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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2/08 11:56:32
Name   열대어
Subject   다이어트와 비빔밥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
  • 고추장의 파도 부터 시작 되는 묘사는 최근 읽었던 것 중에 최고네요


二ッキョウ니쿄
167에 80 90도아니고 60이면 굳이..
열대어
저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친구 기준에서는 아마 좀 더 빼고 싶었나봅니다..
二ッキョウ니쿄
그런욕심이 있는건 대단한거같아요. 리스펙..
별개로 안그래도 되는 사회면좋을텐데
정작 저도 몸매 좋은 여자가 더 매력적이라는걸 부정못하니...
열대어
이 친구 워너비가 크리스탈이였던지라...
아마 살을 빼고 또 빼도 만족하지 못했을껍니다.
물론 지금은 통통하게 살 오른 넉살좋은 아줌마이긴 하지만요..
수성펜
크으 오늘 저녁은 비빔밥이다
열대어
크으...이렇게 누군가의 저녁을 골라줄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솔로왕
스펨을 먹느니 고기를 먹으라고!

저도 어제저녁에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2키로가 늘었더군요 밥먹어서 그런거라고 위안해봅니다 ㅜㅜ
열대어
자취생이 고기가 있을리가요!
스팸으로도 감지덕지지요ㅎㅎㅎㅎ
솔로왕
스팸도 명절이나 되야 ㅠㅠ 선물세트 들어온거나 얻어와야 생긴답니다..넘나비싼것
열대어
사실 스팸도 고급지긴하죠ㅎㅎㅎ저도 자취하면서 스팸 몇 번 못 먹어봤습니다ㅎㅎ
런천미트 정도는 먹어봤네요
은채아빠
167에 60이면 제 기준엔 딱 좋거나 마르셨는데 왜 다이어트를 마음먹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ㅁ;
열대어
여자들의 다이어트 욕심은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ㅎㅎㅎ딱 보기 좋은데도 더 빼야 한다는거 보면...
우와 글 정말 잘 쓰시고 흡입력 있는데요. 완전 그림이 그려져요... 다이어트 참 공공의 적이네요. ㅋㅋ
열대어
아휴 감사합니다ㅎㅎㅎ
사실 저도 요즘 부쩍 배가 나와서…걱정입니다ㅎㅎㅎ
마른남자
167에 60이면....딱 보기좋을건데(제기준엔 마름!) 속상해하며 지내셨다니 힘드셨겠어요
열대어
뭐…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그 친구도ㅎㅎㅎ
평범한소시민
남자사람인데 평생 다이어트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제일먼저 하는것이 몸무게 확인입니다 ㅜㅜ. 저도 비빔밥 먹고 싶어요
열대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가이브러시
와 아침 안먹었는데 위산이 솟구쳐 배가 쓰라려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네요. 희와 락도 살짝 공개해주시면 같이 즐거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열대어
희와 락은...지금 제 기준에서보면 상당히 많이 고쳐야 할 글들이라서...^^:;;
안 그래도 좀 다듬고 있긴 한데, 기회가 되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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