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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2/08 11:56:32
Name   열대어
Subject   다이어트와 비빔밥
https://redtea.kr/free/4806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
  • 고추장의 파도 부터 시작 되는 묘사는 최근 읽었던 것 중에 최고네요


二ッキョウ니쿄
17/02/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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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에 80 90도아니고 60이면 굳이..
열대어
17/0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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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친구 기준에서는 아마 좀 더 빼고 싶었나봅니다..
二ッキョウ니쿄
17/02/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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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욕심이 있는건 대단한거같아요. 리스펙..
별개로 안그래도 되는 사회면좋을텐데
정작 저도 몸매 좋은 여자가 더 매력적이라는걸 부정못하니...
열대어
17/02/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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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워너비가 크리스탈이였던지라...
아마 살을 빼고 또 빼도 만족하지 못했을껍니다.
물론 지금은 통통하게 살 오른 넉살좋은 아줌마이긴 하지만요..
수성펜
17/02/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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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오늘 저녁은 비빔밥이다
열대어
17/0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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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이렇게 누군가의 저녁을 골라줄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솔로왕
17/02/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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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펨을 먹느니 고기를 먹으라고!

저도 어제저녁에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2키로가 늘었더군요 밥먹어서 그런거라고 위안해봅니다 ㅜㅜ
열대어
17/0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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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고기가 있을리가요!
스팸으로도 감지덕지지요ㅎㅎㅎㅎ
솔로왕
17/02/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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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도 명절이나 되야 ㅠㅠ 선물세트 들어온거나 얻어와야 생긴답니다..넘나비싼것
열대어
17/02/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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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팸도 고급지긴하죠ㅎㅎㅎ저도 자취하면서 스팸 몇 번 못 먹어봤습니다ㅎㅎ
런천미트 정도는 먹어봤네요
은채아빠
17/02/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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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에 60이면 제 기준엔 딱 좋거나 마르셨는데 왜 다이어트를 마음먹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ㅁ;
열대어
17/02/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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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다이어트 욕심은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ㅎㅎㅎ딱 보기 좋은데도 더 빼야 한다는거 보면...
Liebe
17/02/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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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글 정말 잘 쓰시고 흡입력 있는데요. 완전 그림이 그려져요... 다이어트 참 공공의 적이네요. ㅋㅋ
열대어
17/02/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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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감사합니다ㅎㅎㅎ
사실 저도 요즘 부쩍 배가 나와서…걱정입니다ㅎㅎㅎ
마른남자
17/02/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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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에 60이면....딱 보기좋을건데(제기준엔 마름!) 속상해하며 지내셨다니 힘드셨겠어요
열대어
17/02/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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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그 친구도ㅎㅎㅎ
평범한소시민
17/02/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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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인데 평생 다이어트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제일먼저 하는것이 몸무게 확인입니다 ㅜㅜ. 저도 비빔밥 먹고 싶어요
열대어
17/02/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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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가이브러시
17/02/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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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침 안먹었는데 위산이 솟구쳐 배가 쓰라려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네요. 희와 락도 살짝 공개해주시면 같이 즐거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열대어
17/0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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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와 락은...지금 제 기준에서보면 상당히 많이 고쳐야 할 글들이라서...^^:;;
안 그래도 좀 다듬고 있긴 한데, 기회가 되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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