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볼은 7개를 모아야 소원을 빌 수 있다
- 다 아시죠?
- 지구드래곤볼의 경우 나와라 신룡을 외쳐 신룡을 불러야하며 슈퍼드래곤볼의 경우 신의 언어로,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은 나메크어로 말해야함

2. 사이어인은 죽을 위기에서 살아나면 더 강해진다
- 다만 이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기 이전에 해당된다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었다.
- 왜냐하면 초사이어인 각성 이전까진 작중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뤘지만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이후로는 언급도 없을 뿐더러 수련이 아닌 이런 방법으론 더 강해지는 모습이 등장한 적이 없기때문
- 그러나 슈퍼에 들어와 오공블랙이 이런식으로 밑도 끝도없이 강해지는 모습떄문에 팬들의 어이는 안드로메다로..

3. 드래곤볼의 소원 제한
- 슈퍼드래곤볼은 그 소원의 제한이 없다고 언급되었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전왕의 힘 앞에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드래곤볼로 불사신이 된 자마스도 결국 전왕에 의해 삭제되었다.)
- 지구의 드래곤볼은 1가지 소원을 빌면 1년간 자체휴식기를 갖게 되며 소원의 형태에 따라 한번에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대신 이미 한번 죽었다가 부활한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덴데가 지구로 온 뒤로는 약간의 파워업을 거쳐 2가지 소원을 빌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한번밖에는 살릴 수 없다.
-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은 3가지 소원을 빌 수 있으며 본래 한번에 한사람씩밖에는 살릴 수 없었다. 그러나 프리전에 의해 나메크성이 한번 파괴된 이후 나메크성인들은 드래곤볼을 파워업하여 한번에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게 하였다. (물론 이 얘길 들은 15대 이전 계왕신은 엄청나게 빡쳤지만..)
- 지구와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은 자연적으로 죽은 사람은 부할횟수에 관게없이 더는 살릴 수 없다. 슈퍼드래곤볼은 알려진 바가 없다
- 지구의 드래곤볼이든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이든 신룡이 갖는 힘보다 더 강한자에 대한 간섭은 불가능하다. 가령 신룡보다 강력한 존재에 대해 신룡에게 죽여달라부탁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다. 슈퍼드래곤볼은 따로 언급된 바 없다.

4. 사이어인과 지구인의 혼혈은 초천재전사로 태어난다
- 손오반의 경우 잠재능력에 한해서는 사이어인중 최강으로 실제 원작기준으론 잠재능력을 해방한 손오반이 단독개체로써는 최강자였다. (합체로는 베지트가 있다.) 다만 본인이 수련을 안해서..지금은 엄청나게 약해진 상태
- 어쩃든 지구인-사이어인은 유례없는 천재전사로 태어난다. 손오반의 경우 특히나 그 부분이 자주 부각되었으며 이미 5살때 (분노버프이긴 하지만) 라데츠와 싸우던 손오공이나 피콜로보다 훨씬 강했으며 재능만으로는 트랭크스-손오천은 더 어마어마하다(..) 이들은 아에 8살때 초1로 간단히 변신을 했으니..

5. 사이어인의 신체적 특징
- 본래는 꼬리를 갖고 태어나는 종족이며 이는 손오반까지도 해당이 되었으나 손오천과 트랭크스는 그런거 없다. 손오공 베지터 손오반 모두 꼬리가 있었으나 마지막으로 짤려나간 뒤로는 딱히 다시 생기거나 하진 않았다.
- 전투종족 특성상 오랜세월 전투를 해야하다보니 실제 나이보다 동안이며 신체나이 오랫동안 젊은 상태를 유지한다. 부르마 왈 "니넨 괴물이야"
- 오리지날 사이어인은 어릴때의 머리모양이 커서도 그대로 유지되며 자연적으로는 그 상태 그대로를 계속 유지한다. 내퍼 지못미..
- 혼혈의 경우 그런것관 무관하다 손오반만 봐도 뭐..
- 별개로 대식가들이다. 본작에 나온놈들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손오공 베지터 손오반까지 나이 좀 있는 사이어인들은 죄다 먹보들이다(..) 손오공의 경우 어린시절 무천도사의 무술대회우승상금을 그 날 혼자서 저녁회식비로 거덜내버렸을 정도

6. 프리저는 비루스의 명령을 받고 흑성베지터를 멸망시켰다
- 물론 프리저 본인도 사이어인에 대한 반감, 전설에 대한 부담감등을 갖고 있었기때문에 그들을 죽일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비루스가 명령을 내린 게 있기도 하니..
- 정작 프리저 본인도 비루스에게 밉보인게 있어 비루스는 자고 일어난 뒤 프리저를 손봐줄 계획이었다. 물론 이미 손오공에게 작살난 지 한참이었지만

7. 15대 이전 계왕신을 봉인시킨 건 비루스이다
- 슈퍼에 와서 비루스가 직접 언급하였다 결과적으로 위의 얘기와 합해져서 뭐든 결과론적인 일들은 아 사실 그건 비루스가했다로 퉁쳐지게 되었다 예를들면 공룡도 비루스가 건방지다고 멸망시켰다던가(..)

8. 퓨전과 포타라는 모두 합체시간이 존재한다
- 본래 드래곤볼 원작에서는 포타라는 제한시간이 없었으나 슈퍼에 들어와 신들이 아닌 자들의 포타라 합체는 1시간이 한계라는 뜬금없는 설정이 튀어나왔다.
- 퓨전은 다들 알디시피 30분의 제한시간이 존재한다.
- 두가지 합체모두 강력한 전사들이 합체하여 지나치게 강력한 힘을 발산할 경우 본래 시간보다 단축된 제한시간만 갖게 된다.
- 누가 합체하냐에 따라 시너지효과가 존재한다. 15대 이전 계왕신의 언급으론 손오공과 베지터는 이승과 저승을 합쳐서 3손가락안에 드는 달인 (한명은 정황상 잠재능력을 해방한 손오반이다. 그리고 이건 아직 Z시절이라 비루스같은거 설정에 없었..) 그것도 라이벌끼리 합체한거라 그 시너지가 엄청난거라는 말을 한다.

9. 본편 시간대에 온 타임머신은 2개다
- 둘 모두 미래세계의 부르마가 만든 거지만 시간대가 다르다.
- 하나는 원작세계에 우리가 아는 그 미래트랭크스의 시간대에 갖고온 것이며
- 또 하나는 어떠한 일로 인해 미래 트랭크스가 셀에게 기습당해 죽은 뒤 타임머신을 강탈하여 본작의 세게로 왔다. 셀의 언급에 따르면 그냥 설정된대로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 결과적으로 시간대가 꼬이면서 최소 3가지의 시간대가 존재하게 되었다. (드래곤볼 슈퍼에서 최종적으로 6가지 시간대가 존재한다.)

10. 자마스가 빼앗은 손오공의 육체는 좀 더 미래세계의 손오공이다.
- 이 사실은 코믹스판 드래곤볼 슈퍼에서 베지터가 오공블랙과 싸우면서 그 사실을 눈치채고 언급한다
- 현대의 자마스는 비루스에게 죽었으나 결과적으로 미래세계에 있는 현시간대의 자마스가 미래로 넘어가 오공블랙이 된 존재가 함꼐 하게 되면서 또다시 세계과 분화되었다. (이것이 6번째 반지)
- 비루스가 자마스를 직접 파괴를 함으로 오공블랙과 미래자마스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의 자마스가 소멸되었다. 미래 자마스의 경우 합체자마스가 된 뒤 전왕에 의해 삭제

11. 계왕신과 파괴신은 한세트로 이뤄져있다
- 계왕신이나 파괴신 둘중 하나가 죽을 경우 양쪽 모두가 죽는다
- 미래 트랭크스가 있는 시간대에 동쪽계왕신이 죽음으로써 파괴신도 죽었고 그걸 오공블랙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오공블랙은 가장 성가신 비루스가 없는 시간대가 존재한다며 기뻐했다
- 파괴신이 죽을 경우 그 보좌관인 천사 역시 작동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