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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2/20 16:36:07 |
Name | 열대어 |
Subject | 생선살 발라주는 사람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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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초의 오독.
[나는 묵묵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숟가락을 입에 가져다 넣었고]를 [나는 묵묵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었고]라고 읽은 거예요. 생선을 발라주는 그녀가 너무 좋아서 그녀의 기름 묻은 손가락을 쫍..! 화들짝! 이 아니었던 거시다. 영화 <남과 여>에 기차 안에서 전도연이 계란을 까서 주니까 공유가 재빨리 입을 가져다 대고 쏙 먹거든요. 그건 gif가 없군여. 그 담 장면 기습키스는 있어요. 끼양 ㅋㅋ.
http://imgur.com/a/I8Y1W
[나는 묵묵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숟가락을 입에 가져다 넣었고]를 [나는 묵묵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었고]라고 읽은 거예요. 생선을 발라주는 그녀가 너무 좋아서 그녀의 기름 묻은 손가락을 쫍..! 화들짝! 이 아니었던 거시다. 영화 <남과 여>에 기차 안에서 전도연이 계란을 까서 주니까 공유가 재빨리 입을 가져다 대고 쏙 먹거든요. 그건 gif가 없군여. 그 담 장면 기습키스는 있어요. 끼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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