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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2/28 16:33:07
Name   사슴도치
Subject   [사진]카메라를 읽어봅시다.
1. 들어가며 

 오랜만입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사실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취미사진에 있어서 매우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라서 제가 쓰기 싫었던 까닭도 있습니다만, 요 근래 카메라 추천 질문도 많이 받고 해서, 특정 기종을 추천하기 보다는 카메라에 대한 제품 정보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주 간단하게 살펴볼까 싶습니다.

2. 카메라 구분 : DSLR/미러리스

 요즘 흔히들 알고 있는 시스템카메라의 종류는 DSLR과 미러리스 정도의 구분일 것입니다. 막연하게 DSLR은 전문가용, 미러리스는 아마츄어용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구요. 하지만 본질적으로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는다는 점에서 DSLR과 미러리스의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렌즈로 빛을 받아서 이를 센서에서 감광한다는 원리 자체는 동일한 거죠.

 다만 미러리스의 경우 DSLR에서 광학식 뷰파인더(눈으로 보는 부분) 구동을 위한 미러박스를 제거했기 때문에 더 가벼워진 대신 광학식 뷰파인더를 가질 수 없게 되었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미러리스의 경우 후면 디스플레이를 보고 사진을 찍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기종에 따라서는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여 눈으로 보는 부분에 작은 LCD를 집어넣어 눈을 대고 화면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DSLR이냐 미러리스냐만을 가지고 어떤 카메라가 더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냐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두 카메라의 구조상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부분들 - 예컨대 자동초점시스템(AF)의 차이라던가-이 있지만 그것이 이미지 퀄리티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즉 DSLR이냐 미러리스냐 하는 것은 카메라의 구조에 대한 차이일 뿐, 어떤 성능적인 차이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란 것이죠.

 다만 기존 DSLR 시스템이 구축해놓은 수많은 렌즈시스템 및 관련장비들 + 익숙한 시스템이라는 이점으로 인하여 DSLR이 프로페셔널 마켓에서 선호받긴 합니다. 상업사진용으로 쓰이는 풀프레임 판형의 기종들도 DSLR이 훨씬 다양하구요. 미러리스의 경우엔 A7시리즈 이외엔 풀프레임의 대안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DSLR이 앞선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A7도 워낙 잘나왔고, 점점 미러리스도 다양해지고 있고, 미러리스의 가장 강점인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점도 있어서 이 역시도 어떤 것이 더 나은 형식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이미지 센서 : 센서크기

 판형을 의미합니다. 풀프레임, APS-C. 마이크로포서드 등으로 표시되며 괄호 안에 풀프레임 대비 몇배 더 작은지가 나타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1.5)라면 APS-C의 크롭판형을, (1:2)라면 마이크로포서드 판형을 의미하며 (  )안의 숫자를 "크롭팩터"라고 부릅니다. 이는 초점거리를 통한 환산화각을 계산하는 데 의미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썼던 "판형에 대해 알아봅시다"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redtea.kr/?b=12&n=367 )

4. 이미지 화소 

 디지털 카메라 초창기에는 화소=성능이라는 인식이 꽤 많았는데 1300만화소가 넘는 고화소가 일반화된 지금에 있어서는(1300만을 고화소로 보아야 하느냐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인식은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화소는 이미지를 얼마나 크게 인화할 수 있느냐를 의미합니다. 즉 화소수가 클수록 더 큰 사이즈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총 화소수는 센서의 전체 픽셀을 나타내고 유효화소수는 총 화소수의 실제 촬영시 센서에 이미지화 되는 픽셀수를 말하며 보통 실제 해상도를 나타냅니다. 즉 실제적으로 의미있는 화소수는 유효화소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대형인화를 할 일이 없다면, 굳이 고화소의 카메라가 필요한가 싶습니다만, 고화소의 카메라가 가지는 이점은 개인적인 경험상 '보정관용도'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사진이라면 화소가 높은 쪽이 정보량이 많아 극한의 보정값에도 화질이 열화되지 않고 잘 견디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고화소바디의 경우, 이미지 파일하나의 크기가 매우 크고, 고화소바디에 맞는 정보량을 줄 수 있는 잘 깎은 렌즈 - '고화소바디에 대응한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 최신렌즈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이를 후보정하기 위한 컴퓨터의 성능도 요구되는 바, 자신의 용도에 맞는 화소의 카메라를 잘 고를 필요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화소바디의 경우 사진의 일부를 잘라내도 쓸만한 이미지를 건질 수 있어, 크롭망원의 효과를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를 금기시하는 분들도 있고 해서 이 부분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감도설정

 얼마나 감도를 예민하게 설정할 수 있느냐 입니다. 높은 ISO를 사용하면 어두운 장소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ISO는 최대값 안에서 원하는 대로 바꿔가면서 찍을 수 있습니다. (ex: 플래시 없이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 ISO를 높임) ISO를 높이면 흔들림은 잡을 수 있지만, 노이즈가 증가해서 사진이 거칠어 집니다

예전에는 ISO 1600만 되어도 고감도 성능이 참 좋다고 했는데 요샌 25600은 기본이고, 니콘의 D5같은 경우는 ISO 102400까지 지원하며 확장으로 328만까지도 지원하는 바, 어두운 상황에서 촬영이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습니다.

 다만 감도를 올릴 경우 앞서 살펴보았다시피 노이즈가 많아져서, 실제적으로 얼마만큼의 감도까지 내가 허용할 수 있는지, 카메라의 리뷰들을 통해 이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가 쓰는 카메라같은 경우에는 꽤 오래된 모델이라 ISO 800도 노이즈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6. 촬영모드

 PSAM모드의 지원 여부와 기타 카메라에 내장된 각종 촬영 효과들을 의미합니다. 

7. 셔터 스피드

 1/4000 ~ 30초 이런 식으로 표시되는데, 얼마만큼 빠르게 찍을 수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예컨대 밝은 대낮에 조리개값이 F1.4인 렌즈를 최대개방해서 아웃포커싱 상황을 촬영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이 경우에 적정노출로 찍기 위해서는  최대개방값인 F1.4에서 (감도는 최저감도 설정)1/8000초만큼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카메라가 1/8000초를 지원하지 못하고 1/4000초까지만 지원한다면 이 사진은 지나치게 길게 노출되서 사진이 밝게 나올것입니다. 노출 오버가 되는 것이죠. 이 경우에는 감도를 더 낮출 수 없기 때문에 카메라 자체의 조작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는 수 없이 조리개를 더 조여줘야 합니다. 1/8000초를 지원했다면 F1.4로 찍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1/4000초 정도면 찍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수한 상황을 상정해서 굳이 1/8000초라는 스펙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 연사성능

연사 모드에서 1초에 찍을 수 있는 최대 사진 매수입니다. 드라이브 모드로 부르기도 합니다. 초당 연사 장수가 높을수록 스포츠 경기 등 빠른 장면의 순간 포착에 유리합니다.

9. 초점영역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영역의 개수입니다. 많을수록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습니다. 많은 초점영역은 아이들이나 동물들처럼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초점을 잡아야 하는 촬영에 유리합니다. 필요에 따라 특정 초점영역만 선택해서 사진을 촬영 할수도 있습니다.

10. 이미지처리 엔진

 디지털카메라의 센서가 외부의 빛에 노출되면 외부의 정보량을 데이터로 만드는데 이를 RAW파일 이라고 합니다. RAW파일에는 가공되지 않는, 입력장치로서의 카메라가 인식한 데이터파일입니다. 이를 카메라에 내장된 이미지처리엔진을 통하여 JPG파일로 변환하게 되는데, 이 엔진에 따라서 소위 말하는 "카메라 회사별 색감"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RAW촬영이 많다면, 이미지처리엔진은 크게 중요치 않을 수도 있으나, 이 글의 대상자가 RAW보다는 JPG촬영이 많을 초심자임을 고려해 볼 때, 카메라의 선택에서 꽤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카메라를 선택하기 전에 해당 모델로 찍은 사진이 JPG파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리뷰나 작례등을 보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1. 손떨림방지

 손떨림방지가 있으면, 조금 더 긴 셔터스피드에서도 살짝 흔들림을 감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줍니다. 렌즈에서 지원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미지원렌즈의 경우에도 바디에 손떨림방지기능이 있으면 보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바디들이 가지는 꽤 큰 강점이기도 합니다.

12. 그들의 카메라는 무엇이 다른가

 비싼 고급기와 입문기의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가끔 질문받는 경우가 있는데, 앞서 언급했다시피 렌즈를 통하여 받아들이는 광학정보를 센서에 감광시킨다는 작업에서 입문기나 보급형이나 동세대의 기종들이 유의미한 차이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판형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세대의 같은 회사의 카메라들은 대개 같은 센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떤 회사는 꽤 오래된 센서를 조금씩 개량만 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판형을 제외한다면, 고급형일수록, 외부에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나 다이얼들이 많습니다. 일견 복잡해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 기능들이 고급기종에서만 가능하다기 보다는, 보급형에서도 가능하지만, 이런저런 셋팅을 위해서 메뉴 버튼을 통해 하위 메뉴로 들어가 설정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 밖으로 꺼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즉 손가락을 셔터에만 올려놓은 상태에서 바로바로 셋팅을 바꿀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죠.

 그 외에도 방진방적기능이라던가, 기타 촬영에 편의를 주는 많은 현가장치들이 더 비싼 카메라에는 달려있습니다. 즉 이미지퀄리티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는 거죠.

 실제로 카메라의 센서 역시 생각보다는 크게 발전한 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물론 오래된 카메라들은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많다거나, 스마트폰과 연결이 안된다거나 하는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요. 

 이처럼 상위 세그먼트의 카메라가 가지는 장점들으 어떻게 보면 별 차이 안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있는 요소들이지만, 순간을 포착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누군가에게는 기민하게 카메라를 조작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혹은 특정 환경에 견뎌야 하기 때문에 꽤 중요한 기능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능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내가 그렇게까지 순간순간 대응할 필요성이 있는 사진들을 많이 찍는가에 대해서는 한번쯤 카메라 선택하기 전에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겠죠.

13. 나가며

 결국엔 카메라 기종의 선택은 각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아주 원론적인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카메라라는 장비가 보다보면 눈이 한도끝도없이 높아질 수 있는 분야라 어느정도에서 만족할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진을 찍는 건 카메라가 아니라 사진사가 찍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진 장비에 불만족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찍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이 좀 더 생산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도 여전히 새로운 장비들이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조금 오래되어도, 조금 성능이 떨어지는 것 처럼 보여도, 카메라는 결국 사진사의 셔터누름에 정직하게 응답해주더라구요.

 다 써놓고 보니 카메라 선택에 대해서는 별 도움이 안되는 글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다들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8
  • 카메라 구매팁은 추천!
  • 추천합니당


열대어
카메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알아가기 좋은 글이네요 오늘 글은ㅎㅎㅎ
저는 이걸 하나하나 인터넷 검색해서 배웠었는데...
좋은 글입니다ㅎㅎㅎㅎ
사슴도치
예전에는 제대로 설명도 안되어있어서 그냥 숫자가 높으면 좋은건가 싶었었죠 ㅎㅎㅎ

이런 정보들은 막연히 스펙적으로 더 높다는 것보다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 얼마나 부합하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alchemist*
고화소...라기엔 좀 애매한 2,400만화소(A7M2)지만 아무튼 써보니 예전이랑 확실히 차이나는 게 '흔들림에 더 예민해진다'더라구요.
예전이었으면 버텨냈을 것 셔속이었는데도 열어보면 다 흔들려 있고 ㅠㅠ(아 이건 힘이 딸려서 그런걸려나요...;)
그래서 놓치거나 포스팅(혹은) 퍼블리싱은 했지만 아쉬운 사진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아무튼 같은 셔속에서도 흔들린 사진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확실히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A7M2 쓰면서.. 미러리스라 작다는 말엔 동의할 수 없...진 않네요. 바디... 더 보기
고화소...라기엔 좀 애매한 2,400만화소(A7M2)지만 아무튼 써보니 예전이랑 확실히 차이나는 게 '흔들림에 더 예민해진다'더라구요.
예전이었으면 버텨냈을 것 셔속이었는데도 열어보면 다 흔들려 있고 ㅠㅠ(아 이건 힘이 딸려서 그런걸려나요...;)
그래서 놓치거나 포스팅(혹은) 퍼블리싱은 했지만 아쉬운 사진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아무튼 같은 셔속에서도 흔들린 사진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확실히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A7M2 쓰면서.. 미러리스라 작다는 말엔 동의할 수 없...진 않네요. 바디는 작아요 확실히. 렌즈는 와방 크긴 합니다만 ㅠ_ㅠ
렌즈 줄이는 건 진짜 아직 필름 따라가려면 먼 거 같아요.. 라이카 엠 렌즈들 사이즈 보면 아직도 그저 당황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_-;

그리고 고화소가 되니 불편한게.. 제가 쓰는 컴퓨터가 맥북프로 얼리 13이니까.. CPU가 아마 하스웰인가 브로드웰인가 그럴껍니다
놋북이긴 하지만 그래도 i7이고 메모리도 16기가로 빠방한데
다른 카메라들은 괜찮는데 고화소다 보니 A7M2 사진은 2,400만 화소... 읽는데 버벅이는게 느껴집니다 -_-;
포샵이라 라룸 같은 건 괜찮은데 라이브러리로 놓고 보려면 감당이 슬슬 안되는 지경이 되더라구요..
물론 하드디스크 자체가 느려서 그런것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SSD를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지요..

뭔가 길게 적었는데 마무리가 안되네요;;
어차피 바디 따위는 렌즈를 위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먼산)
캐논 100D에 중-대형 렌즈를 물려보면 얘가 DSLR인지 미러리스인지 똑딱이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UFO무게 810g >>> 100D 무게 400g...)
*alchemist*
A7M2도 70-200 같은 애들 물리면 딱히 DSLR 대비 작은 점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_-;
모델 사진 촬영 4시간 하면 2시간부턴 슬슬 팔이 후덜덜 하더군요 ㅠ_ㅠ
열대어
결론은 SSD를 질러야된다는 이야기지요.
지르세요. 지르면 쾌적해집니다ㅎㅎㅎㅎ
*alchemist*
백업용으로 SSD를 쓰긴 아직 너무 비싸요.. ㅠ_ㅠ;
사진은 양이 많아서... 흑;;
사슴도치
고화소로 인한 불편함이 꽤 있죠. 저야 1300-1600만 화소에서 놀아서 어디에서든 쌩쌩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A7M2는 저조도 노이즈도 적고, 좋은 렌즈들도 많아서 꽤 좋은 바디같습니다. 디자인 빼곤 저도 참 좋아합니다. ㅎㅎ
*alchemist*
요새는 노이즈는 귀찮으면 그냥 흑백으로 밀어버려서(...) 딱히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비해선 확실히 많이 좋아지기니 했습니다 ㅎㅎ

다이낙스 7D 같은 쌍견장 좀 나와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ㅠ_ㅠ
사슴도치
현재 쓰는 DMC-G7인데요. 쌍견장에 훅가서 샀습니다 ㅎㅎㅎ
*alchemist*
어우. 위용 쩌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2. 쌤 레인지 파인더도 알려주세여 (땡깡)
- 7. RX100 mk4 전자식 셔터 1/32,000초 핵간지 ㅎㄷㄷ
- 9. 여러분 초점영역 생각하시면 캐논 중급기 미만은 사지 마세요. Sony는 백지에도 초점이 맞는다는데 캐논은 눈에 뻔히 보이는 물건도 초점을 못잡습니다. 심지어 중급기 미만은 바디 핀이 나가있는 것도 부지기수라서 초기 바디+렌즈 세팅은 (특히 시그마를 쓰신다면) 남대문 우주(업체 거론 죄송. 근데 여기가 젤 잘해여) 가셔서 꼭 핀교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 10. RAW 파일로 찍어봤지만 보정 및 미리보... 더 보기
- 2. 쌤 레인지 파인더도 알려주세여 (땡깡)
- 7. RX100 mk4 전자식 셔터 1/32,000초 핵간지 ㅎㄷㄷ
- 9. 여러분 초점영역 생각하시면 캐논 중급기 미만은 사지 마세요. Sony는 백지에도 초점이 맞는다는데 캐논은 눈에 뻔히 보이는 물건도 초점을 못잡습니다. 심지어 중급기 미만은 바디 핀이 나가있는 것도 부지기수라서 초기 바디+렌즈 세팅은 (특히 시그마를 쓰신다면) 남대문 우주(업체 거론 죄송. 근데 여기가 젤 잘해여) 가셔서 꼭 핀교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 10. RAW 파일로 찍어봤지만 보정 및 미리보기가 핵 불편해서 (컴터 넘나 느린것) 걍 프로파일 제 취향대로 맞춰놓고 JPEG로 찍습니다 ㅋㅋ (사실 보정도 귀찮으면 오토 매크로 돌립니...)
- 11. 손떨방은 저같은 수전증 환자에게 넘나 소중한 것... F 1.8 에서도 손이 떨립니다 ㄷㄷㄷㄷㄷ
- 12.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카메라 고를 때는
입문은 중고바디+중고 렌즈 사서 2~3만컷 이상 찍어본 후에 다 내다 팔고 똑딱이로 사진을 찍어본 뒤 어떤 면에서 부족함을 느끼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 부족함을 채워줄 만큼의 수준만 다시 영입해서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중고 350D에 쩜팔,85.8, 삼식이를 한 3년 쓰다가 다시 중고로 팔고 똑딱이 G9로 다시 3년을 쓰고 나니 내 실력은 이정도고, 똑딱이에서는 딱 이정도가 부족하구나 하는게 확실히 느껴져서 현재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당.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쭉 계속 연재 부탁드려요.
*alchemist*
2. RF 이야기 하면서 라이카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들 뽐뿌 넣어주세요(땡깡)
7. 예전 미놀타 A1이 1/12,000 구현한 적이 있었죠(물론 전자식셔터지만..) 1/32,000은 진짜 간지네용 덜덜
9. 백지에 초점 맞던게 어떤 모델이었죠? ㄷㄷ; 제 기억으론 AF는 올림푸스가 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관심을 안가져서 그릉가 많이 달라졌나 보네요 ㄷㄷㄷㄷㄷ
10. JPEG 최고!! -_-b
11. 손떨방 만세 ㅠ_ㅠb
12. 그나저나 중고바디+렌즈로 2~3만컷 덜덜;;; 저는 컷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10년... 더 보기
2. RF 이야기 하면서 라이카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들 뽐뿌 넣어주세요(땡깡)
7. 예전 미놀타 A1이 1/12,000 구현한 적이 있었죠(물론 전자식셔터지만..) 1/32,000은 진짜 간지네용 덜덜
9. 백지에 초점 맞던게 어떤 모델이었죠? ㄷㄷ; 제 기억으론 AF는 올림푸스가 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관심을 안가져서 그릉가 많이 달라졌나 보네요 ㄷㄷㄷㄷㄷ
10. JPEG 최고!! -_-b
11. 손떨방 만세 ㅠ_ㅠb
12. 그나저나 중고바디+렌즈로 2~3만컷 덜덜;;; 저는 컷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10년 한거 다 합쳐도 아직 2만컷 안되는 걸로 기억합니드아.. ㅠ_ㅠ;
(엄청 게으른 취미 사진가네요 흑;)
전 거쳐간 바디만 몇개인지....;; 나중에 심심풀이로 거쳐간 바디, 렌즈 정리나 해서 글이나 써볼까요??
2. 라이카 매니아인 친구놈한테 빌리고 싶으나 마누라와 차를 빌려주고 말지 라이카는 안빌려준다는 일갈에 그만..
7. 32,000은 정말 ㅎㄷㄷㄷㄷ 합니다. 손떨방이 뭔 필요야.. 손이 떨리기도 전에 찍어버림..
9. A7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잘..
12. 연사로 갈기면 됩니다(?)

넵. 거쳐간 바디/렌즈 글 좋습니다. 저도 거쳐간 만년필 글을 AMA에 쓴 바가 있었져 ㅎㅎㅎ
*alchemist*
다음 월도 프로젝트는 그걸로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뭔가 어마무시한 글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alchemist*
지금 일단 리스트만 정리중인데...
바디와 렌즈를 셋트로 해야 할지 나눠해야할지 좀 애매한 게 있네요..
셋트로 하는게 그나마 좀 이해하기 편하겠쥬...
여기에 예제까지 쓰면 완전 미친 짓이 될꺼 같은데요(...)

그리고 썼던(그리고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를 필름/디지털로 나눌지 SLR/RF/그외로 나눌지 시간순서대로 나눌지 이것도 좀 머리아프네요. 끙;;; 다 쓸까... ㅡ.ㅡ;;
걍 글 하나당 바디 하나씩 렌즈 하나씩 쓰세영
*alchemist*
지금 거쳐간 애들 세어보니 바디 기준으로 16개네요.. 흠..
뭐 이정도면 쏘쏘한 거 같네요(응?;)

하나씩 쓰는게 아무래도 정신 건강에는 좋을 듯 하네요(...)
예시도 하나씩 들고 말이지요 ㅋㅋ;
사슴도치
굳이 라이카까지 않아도 보잌틀렌더 베사나 자이스 이콘 등등 훌륭한 (하지만 여전히 비싼) RF의 대안들이 있지요.ㅎㅎㅎ
*alchemist*
집에 CLE 있고 한때 RF에 미쳐서 베사, 하이매틱도 썼었습니다...

음... 확실히 전 미친놈이군요;;;
사슴도치
RF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글을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RF디자인 좋아해서 파나소닉의 박스형 미러리스들을 좋아해요. ㅎㅎㅎㅎ

전자식셔터는 가끔 젤로현상이 있는 것 빼곤 진짜 좋더라구요. 저도 전자식 셔터지원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꽤 유용합니다. 찍는지도 모르게 찍히더라구요

캐논의 감성핀은, 해묵은 예송논쟁소재 아닌겠습니까. ㅎㅎㅎ

제 바디는 손떨방 미지원이라 가끔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중고바디에 대한 이야기도 쓰고 싶은데, 참 이게 어렵네요 ㅎㅎ
캐논의 감성핀(이라고 쓰고 구라핀 이라고 읽는다)은 진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 100D / 시그마 삼식이 / 18-135를 구매함
- 삼식이는 핀이 맞는듯 하다가도 약간 전핀이 나고, 18-135는 약간 후핀나는 느낌이 듦
- 확인해본 결과
1) 100D 바디가 후핀(...)
2) 삼식이는 엄청 전핀이었는데 바디의 후핀과 묘하게 맞물려 약간 전핀이 나는 듯 마는 듯 했다고.. +3 + (-2) = +1 이런 느낌이랄까...
3) 18-135는 정핀이었는데, F 최소값이 3.5 이... 더 보기
캐논의 감성핀(이라고 쓰고 구라핀 이라고 읽는다)은 진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 100D / 시그마 삼식이 / 18-135를 구매함
- 삼식이는 핀이 맞는듯 하다가도 약간 전핀이 나고, 18-135는 약간 후핀나는 느낌이 듦
- 확인해본 결과
1) 100D 바디가 후핀(...)
2) 삼식이는 엄청 전핀이었는데 바디의 후핀과 묘하게 맞물려 약간 전핀이 나는 듯 마는 듯 했다고.. +3 + (-2) = +1 이런 느낌이랄까...
3) 18-135는 정핀이었는데, F 최소값이 3.5 이다 보니 핀이 나가는걸 별로 눈치 못챔.......
: 결국 100D와 삼식이가 교정에 들어갔습니다.

- 캐논의 감성핀(이라고 쓰고 구라핀이라고 읽는)에 대응되는 시그마의 랜덤핀....이 있는데요. 주로 시그마 줌렌즈에서 발생하는데, 18 영역에서 맞춰놓으면 35에서 나가고, 35에서 맞춰놓으면 18에서 나가고, 18/35 모두 맞춰놓으면 중간인 24쯤에서 나가고(....) 하는 사람 환장하는 상황인데.. 캐논/시그마 공동 서비스센터에서 그래도 꽤 오랜 시간을 들여 전구간에서 핀을 맞춰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사슴도치
ㅎㅎㅎ그런면에서 핀이 나갈 수 없는 시스템을 채용한 미러리스들이 꽤 유용한 것 같아요. 미러리스를 주로 쓰면서 좋은 점은 핀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다는 점이었죠. 물론 그전에도 니콘바디를 써서 AF만큼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100D시절 정도면 충분히 해결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좀 문제가 있었나보군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잘 맞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미러리스 핀스트레스 없는건 부러운것... 담에는 소니 미러리스로 가야겠..... ㅠㅠㅠ
니콘의 기계적 성능과 신뢰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캐논이 좀 닮았으면...

100D는 ... 뽑기 잘못했나부죠 뭐 ㅎㅎㅎ AS센터 기사님도 100D 핀 이지경인건 거의 처음 본다고 하셨....
캐논+식마 쓰시는 분들은 다들 저 처럼 사자마자 캐논/식마 공동 AS 센터로 달려가는게 뭐 일단 시작이라 ㅎㅎㅎ 익숙하죠.

근데 진짜 AF 드럽게 못잡습니다. 측거점 많은 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중앙 초점만이라도 좀 제대로 잡아줬으면... 진짜 오죽하면 광량 좀 부족하다 싶으면 미련없이 MF로 찍는데, 진짜 MF가 더 나을 때가 있씁니다.
사슴도치
ㅋㅋㅋSCV님을 위한 삼양 렌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100D가 핀만 잘맞으면 기동성면에선 DSLR계 최강자급일텐데요 ㅠㅠ
아..... 빈자들의 L렌즈요 ㅋㅋㅋ 고려 안해본건 아닌데 ㅋㅋㅋ

100D는 기동성은 정말 최상급입니다 ㅎㅎㅎ 렌즈만 들고다니는 듯한 기분(???)
*alchemist*
미러리스 바디 자체로 인한 핀스트레스는 없을지라도 다루는 인간이 시원찮으면 안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와방입니다 요새 ㅠ_ㅠ
중앙 초점으로 분명 눈에 맞췄는데 왜 코에 맞는 것처럼 나오니 ㅠ_ㅠ;
괜찮아요 캐논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거든요.
열대어
2. RF 이야기 하면서 라이카 이야기해서 다른 사람들 뽐뿌 넣어주세요(땡깡)(2)
13 개인적인 카메라 추천글 같은 거 한번 정리해 놓으시면 어떠실지??
사슴도치
사실 추천만 한다면야 (돈이 되면 최신 플래그십 바디 + 최상급렌즈)의 조합이 되겠죠.ㅎㅎ 다만 가격과 접근성의 문제가 있고, 또 브랜드마다 호오가 있어서 항상 카메라 추천하는 글은 어렵습니다. 기회가 되면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들에 대해서 글을 한번 파볼께요! ㅎㅎㅎ
*alchemist*
카메라 추천글은 사람마다 다 취향도 다르고 필요한 것도 달라서 쓰기 진짜 힘듭니다 ㅠ_ㅠ;

전 거기다 마이너한 바디만 써제껴서 항상 답변은 '캐논 니콘 쓰세요'였습니다....;
그나마 소니가 올라와서 요새는 소니 이야기 가끔 하구요.. ㅋㅋ;
사슴도치
저두요 ㅋㅋㅋRX100은 카메라 추천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고마운 모델입니다 ㅋㅋㅋ
열대어
ㅋㅋㅋㅋㅋㅋ소니RX100과 리코GR2는 사실 최고의 추천모델들이죠.
여자에게는 리코GR2, 남자에게는 소니RX100!!
RX100은 혼모노죠 ㅋㅋㅋ 애매하면 RX100 ㅋㅋㅋ
돈없으면 mk3 돈많으면 mk5 어중간하면 mk4 ㅋㅋㅋ

음??? 근데 추천기종의 성별이 바뀐거 아닌가요? 아라짓 전사마냥 남자는 겁탈하고 여자는 죽인다 뭐 이런 느낌인가 ㅋㅋㅋㅋㅋ
사슴도치
GR2가 좀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어줘서 여성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특히 한동안 인터넷 홈쇼핑 제품사진용으로 꽤 많이 팔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디자인만 보면 남성미가 물씬 나지 않나... 했는데 그런 사연이...
열대어
제 주변에서는 여자들이 리코GR2 디자인에 환장을 하더라고요.
"가격따윈 필요없어. 난 당장 저걸 사야겠어!"
남자들은 사실 반반이었는데 그래도 RX100쪽이 많았습니다.
"너 CDP 소니 안 써봤냐? 기술의 소니!" 이 한마디면 다 끌려오더군요.
*alchemist*
소니 CDP라니 이분 채소... 쿨럭;;

전 GR2 디자인 완전 사랑합니다 ㅋ
열대어
네? 아니 왜 소니 CDP 안 써보신것처럼...
저도 RX100하고 GR2하고 고민 많이 했엇는데 저는 RX100 디자인이 좋더라구요ㅎㅎㅎ단단해보이고 잘 고장 안 날거 같은 그런 기분!
단단하고 고장 잘 안날거 같긴요.
케이스 채로 떨궜는데 플래쉬 팝업이 안돼서 프레임을 갈았습니다. 하아...
*alchemist*
아..아재... ㅎㅎ;
전 파나소닉 썼지만 씨디피 사기전에 친구들 소니 씨디피 많이 발려 들었씁니다 ㅎㅎ
하긴 뭐 남자라면
" 1/32,000 셔속이 된다고??? "
"뭐 풀 리드아웃을 지원하는 Exmor 센서라고???"
"뭐 슬로우모션 4k촬영이 된다고???"

이러면서 살게 뻔하니........
열대어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소니 제품은 믿을수가 없어서...기분만 단단하죠. .소니 CDP와 바이오때부터 익히 알고있던 내구성!
케이스채로 떨궜는데 프레임을 갈 정도면...진짜 문제 크긴 한데...
보증기간만 지나면 귀신같이 작동하는 소니 타이머 때문에 ESP를 샀더랬죠.
이러면 ESP 끝나고 나서 소니타이머가 돌아갈듯....
April_fool
옆에서 나오는 깨알같은 쏘니 알파 시리즈 미러리스 광고…
사슴도치
지나치게 똑똑한 구글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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