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어마어마하게 부럽습니다.
부럽다..ㅠ 부러워요ㅠㅠ

우왕...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있군요!
저는 살면서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무슨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요! +ㅅ+!!

대단한 인연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에서 만난 사람과 이정도로 잘 통하고 친해질 줄은 몰랐어요. 정말 많이 소중한 인연이에요.

진짜, 엄청이라는 말로밖에 표현을 못하겠는데요. 편안해요. 누군가 맞춰준다고 생각을 안하니까 정말 편안해요. 별거 안해도 같이 있으면 참 좋아요.

그래서그런가, 누구를 알게 되면 꼭 팔불출처럼 이 사람을 자랑하게 되어 버려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또 그 동생 만났냐고 먼저 물어보고 그러더라고요 하하. 오늘은 요새 제일 좋아하는 홍차넷에 또 자랑을 해 버렸네요.

연애 이야기보다 더 달달하네요! 이런 친구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자기랑 똑같은 성향의 사람이라니 ㅎㅎ 축복이네요!!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오히려 잘 맞지 않고 상극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ㅎㅎ

좋은 친구를 둬서 부럽습니다. :)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222

남편 부럽지 않을 친구분이네요! 좋겠다아..

완전 든든해요. 제가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 더더욱 그래요. 감사합니다.

이런 친구 만나기 정말 힘들거같으니 소중히 여겨야겠어요 ㅎㅎㅎㅎ

성격면에서는 조금 달라서 잘 맞고 노는 데에서는 완전 잘맞아서 안 싸우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살까 맨날 그런 이야기는 해요, 하하. 장기간 여행에서도 안싸웠으니 살아도 덜 싸울 거 같아서요.

저런 친구는 어디서 만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