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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4/12 19:15:46
Name   세인트
Subject   모임까지는 아니고 ㅠㅠ
탐라에서 설리에 낚이는 기믹으로 고정된 듯한 아재 세인트입니다.

다, 다른 건 아니고... 서면에 지금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아까도 말했지만 이 시간 퇴근은 일찍 퇴근이 아니라고) 혼자 죽치고 있습니다.

늘 혼자 밥먹고 혼자 놀다보니 슬픕니다.

아재 지갑전사의 힘을 쓰게 해주세요...

쪽지나 리플 주시면 감사히 굽신굽신... ㅠㅠ

P.S : 이 글은 21시 경 쓸모없는 글이 될 예정입니다 흑흑.


P.S2 : 이건 예전에 타 사이트에도 올렸던 이야기인데, 친목질에서의 '친목' 에 대해서는 저는 매우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소위 말하는 부정적 의미의 '친목질' 로 변하는 건, 공사 구분이나 분별이 떨어지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 의미 없이 아 똥먹고 싶다 라고 소위 '네임드' 유저가 썼는 데 추천이 미친듯이 박힌다던가,
친목중인 어떤 이용자가 규정에 어긋나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 해당 이용자와 친분이 있는 분들이 쉴드를 시전한다던가 하는 거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스스로 잘 분별할 능력이 된다면, 뭐 이용자들끼리 눈이 맞아서 결혼을 하든 만리장성을 쌓든 상관없달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친구랑 같은 커뮤니티/같은 게임/같은 길드 였지만 비매너 하니까 과감히 길드/공격대에서 제명시켰다가 차였던 나의 판단력을 차냥해...
아 이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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