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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8/15 21:16:34 |
Name | Leeka |
Subject | 롤챔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후기 |
- 롤드컵 직행 경우의 수 롱주 우승 / KT 준우승 : 롱주/ KT 직행 롱주 우승 / SKT 준우승 : 롱주 / SKT 직행 KT 우승 / 롱주 준우승 : KT / SKT 직행 SKT 우승 / 롱주 준우승 : SKT / KT 직행 - 롤드컵 선발전 대진표 1라운드 - 아프리카 vs MVP 2라운드 - 삼성 vs 1라운드 승자 결승 - 롱킄슼 중 직행 못한 팀 vs 2라운드 승자 - 경기 리뷰 1경기 페이커가 경기를 지배했다. 다른 선수들이 못했다는건 아니지만.. 사실 페이커 혼자 게임을 지배해서 끝낸 경기... 2경기 90%이상 기울어진 게임. 삼성의 '탱커와 딜러진이 순간적으로 갈라져서 이동한 그 순간' '정확하게 크라운을 맞춘 페이커의 미끼뿌리기' 로 인해 한타가 열리고 거기서 스크가 한타를 이기면서 게임이 비벼지기 시작합니다. 해야되는 그 순간에 해야될 일을 해낸게 정말 대단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그 한타를 이긴 순간... 사실 게임이 상당히 많이 기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 이후에도 '페이커가 오리아나한테만 정확하게 미끼뿌리기를 다 맞추고 진입한 순간'. 이미 한타는 끝난 상황이였죠.. 오리아나가 삭제되는 순간 사실 스크 조합은 타릭이 손만 제때 들면 그 뒤부터는 삼성 상대로 질 수가 없는 수준까지 벌어진 상태라서 -.- (오리아나가 없으면 뱅의 칼리를 잡을 딜이 안나옵니다 - -;;) 3경기 바텀듀오는 왜 교체를 한걸까? - 총평 페이커가 왜 슈퍼스타인지를 직접 보여주는 경기가 아닌가... + 삼성의 코칭스태프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 자르반을 쓸 꺼면 굳이 왜 하루를 썼나 (하루의 강점은 카직스, 렝가, 엘리스 같은 공격적인 정글러를 활용한 공격성과 갱킹인데..) - 3경기 바텀을 교체했는데.. 똑같이 트리&알리 할꺼면 대체 왜 교체했나... - 아프리카는 실패했지만 타곤산 향로 조합을 준비했고, SKT는 깜짝 피즈가 등장했는데.. 삼성은 준비한게 아무것도 없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포스트시즌에서 이정도로 준비 안하고 게임을 할 줄은.... - 1세트에서 레드는 뭘 할려고 골랐나.. (레드를 고르는 경우에는 깜짝픽이나 카운터를 치고 싶어서.. 고르는건데 -.- 뭘 위한 레드인지..) - 17 포스트 시즌의 저주... 17 스프링 와일드카드 - MVP 2:0 승리 17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 KT 3:0 승리 17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 KT 3:0 승리 17 스프링 결승 - SKT 3:0 승리 17 서머 와일드카드 - SKT 2:0 승리 17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 SKT 3:0 승리 6연속으로 올해 포스트 시즌은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 이젠 서머의 KT밖에 없는... 13 서머 - 준우승 14 서머 - 우승 15 서머 - 준우승 16 서머 - 준우승 17 서머 - ??? 서머 시즌에 결승을 가기 위한 KT의 본능은.. 작년 서머에서 SKT 상대로 패패승승승까지 만들어냈던 만큼.. 올해는 과연? * 덧붙이자면 KT는 스코어가 있을때 결승가서 4번 준우승.. 스코어가 없을때 결승가서 1번 우승.... 을 차지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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