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게 다는 아닐 것 같다만 ㅎ_ㅎ 작업동맹을 통해 또 깨달아 나가는 바가 있으시겠지요. 동생과 잘 지내신다니 보기 좋읍니다.

숲 속의 미녀가 주술에서 풀려나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되는 것이로군여 호옹이@@

그래서 밥사주시나요 누나?!ㅋㅋㅋㅋㅋㅋ
ps. 예쁜은 이미 충족하고 계신걸요 뭘

좋은 상담 선생님을 두셨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예쁘신 하얀님께..잘 아껴주시는 보이프렌드나 남자친구분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밥 사주면 되는건가요 누나?!
...아 이건 아닌가요...ㅠ

몰랐던 예전 글도 함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사람 사이에 밥.. 먹는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누구랑 밥을 먹으면서 얘기를 한다던가 맛있는 걸 먹으면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생각난다던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