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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09 08:57:10수정됨
Name   하얀
Subject   동생의 세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70
  • 행복해 질겁니다, 선생님.
  • 비슷한 상황에서 임신출산육아를 거쳤어요. 모든 우리는 괜찮아요.
  • 저도 아직 본 적 없는 생명을 기다립니다.
  • 반드시 행복할 거에요.
  • 하얀님 가족도 우리 가족도 좋은 일만 일어나길 빕니다.
  • 우리 모두 다 괜찮을 거라 믿습니다.


dolmusa
우리의 삶을 삽시다.
7
자공진
축하드립니다. :)
5
다람쥐
생명이란 신기하죠,
아직 본 적도 없는, 완성되지도 않은 생명을 기대하고 걱정하다가 끝내 사랑하게 될겁니다.
하물며 성별도 모르는 미래의 인간을 위해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고 염려를 하는데
우리 모든 생명은 각자 얼마나 큰 존재일까요.
걱정과 염려로 위축되기엔 우리 한 명 한명의 우주는 너무나 큽니다.
하얀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해요.
11
알료사
괜찮습니다.
2
요일3장18절
이런 새생명이 찾아왔군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아 가득할거에요
2
행복하실 거에요. 축하드려요♥
1
여러 경사가 있네요. 하얀님 축하축하 드립니다.
1
선생님
정말 온 힘 다해서 축복합니다.
생명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워요.
1
세인트
하얀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1
글 다 읽고 추천 누르려다가 눈물이 막 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1
축하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1
메존일각
세상에나 이런 일이... 경하드립니다!!
1
그저그런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1
클라스 체인지를 하시는군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
망손꽝손
글을 읽고 왜케 눈물이 나는지...
저에게도 세상의 기준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노산이지만 건강한 아이들이 있고요.. 첫아이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나왔을 때 양수검사를 권고 받았는데- 기형으로 나오면 난 절대 못 키울 거라고 확신하며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동생을 떠올렸습니다. 100번을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왜 그게 이상한 행동인지 혹은 창피한 일인지를 이야기 해도 도무지 모르는 동생. 조카들에게 제일 따뜻하고 매일 엎어주고 알아주고 저를 제일 걱정해 줍니다. 세상에는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다양한 삶이 존재하고... 괜찮더라고요 ^^ 아직도 걱정되고 복장은 터지기도 하지만 ;;;
3
축하드립니다.
괜찮을겁니다. It's gonna be OK.
1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1
앞으로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1
축하와 축복을 드립니다. 이토록 많은 축하 속에서 홍차넷에 데뷔하다니 참 복이 많은 아이에요. 홍차넷의 아들딸에 이어 홍차넷의 조카입니다 ㅎㅎ
2
감사합니다. 본문은 삭제합니다. 가족분들과 지인들과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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