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불판] 앤트맨과 와스프 스포일러는 여기로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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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18/07/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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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모이지 않았다고 한다

Toby

18/07/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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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퇴근시간이 안된 것 뿐입니다 ㅋㅋ

음주동견

18/07/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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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씬이 오랜만에 성룡영화 느낌이라 즐거웠네요...

Cg도 좋구 음 전 재밌었어요!

사슴왕 말로른

18/07/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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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하게 봤습니다. 쿠키2는 별 내용이 없어서 심심했던.

음주동견

18/07/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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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고 순간 욕이...

별다른 내용을 떠나서 저걸 왜 넣었을까 싶더라구요

캡틴아메리카수정됨

18/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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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웃겼는데요. ㅎㅎ 원래 그동안 MCU영화들의 마지막 쿠키 영상들은 별 내용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니까요. ㅎㅎ

사실 두번째 쿠키는 타노스가 핑거스냅 한 이후의 삭막함을 개그로 승화시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사슴왕 말로른

18/07/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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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봤어요. 앤트맨의 부재...를 드러낸다고 생각하고 봤네요. 본편에서도 집에 없는 앤트맨을 대신해 있던게 개미였죠. 그리고 그런 개미는 앤트맨이 제자리에 없음을 상징했죠.

세상의빛

18/07/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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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고모님은 나이가 드셔도 아름다우시더군요

다람쥐

18/07/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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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재밌었어요 두번째 쿠키는 안봐도 될 듯욬ㅋㅋㅋ

Toby

18/07/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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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루이스가 능력이 없어도 좋으니 슈트를 입고 싶다고 하는데...

왠지 다음 어벤저스에는 아무 능력이 없는 어벤저스 멤버가 등장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

은채아빠

18/07/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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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번역은 박지훈 맞는 듯 합니다.
박지훈이 맡고 하청을 평소보다 좀 비싼(...) 데에 넘긴 느낌이더군요. 짭새라던가.. 단어도 그렇고요.
사실 eat for breakfast 같은 개그는 황석희 번역가님 말곤 살릴 사람이 없긴 할거에요. 후우.
번역을 떠나 영화는 참 신나고 웃겼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아요 ㅎㅎㅎㅎ

Toby

18/07/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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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breakfast는 뭐였죠?
뭔가 말장난이구나 라는 걸 느끼긴 했는데 금방 다음 장면에 집중하느라 자세히 생각해보지는 못했거든요.
지금은 원래 대사도, 번역 대사도 기억이 안나네요.

은채아빠

18/07/0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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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이 무섭지 않겠느냐고 물었을때,
캐시가 무서움 따윈 내겐 아침밥이지 ㅋㅋ 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냥 겁 안나 라고 대충 퉁치더군요.
뭔가 살릴 수 있을 것 같은 대산데 아쉬웠습니다.

나쁜끠

18/07/0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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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린 릴리 좋아요 넘나 예쁘심

캡틴아메리카

18/07/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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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감상평 : 무난하게 재밌는 가족 오락 영화임. 근데 너무 무난함.

Marvel Cinematic Universe 작품 평점 (10점 만점)

Phase 1
1 - 아이언맨 7점
2 - 인크레더블 헐크 5점
3 - 아이언맨 2 7점
4 - 토르 천둥의신 6점
5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7점
6 - 어벤져스 10점

Phase 2
7 - 아이언맨 3 8점
8 - 토르 다크 월드 7점
9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9점
10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8점
11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8점
12 - 앤트맨 8점

Phase 3
13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9점
14 - 닥터 스트레인지 7점
15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7점
16 - 스파이더맨 홈커밍 9점
17 - 토르 라그나로크 8점
18 - 블랙 팬서 7점
19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9점
20 - 앤트맨과 와스프 [7점]

캡틴아메리카

18/07/0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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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역사상 최악으로 잔인한 빌런...ㄷㄷㄷ

은채아빠

18/07/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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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오니오~~!!! ㅠㅠ

은채아빠

18/07/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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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 박지훈 같으면 그냥 안토니오 반데라스 라고 했을텐데 어제는 앤트-오니오 반데라스 라고 나왔습니다. 혹시 정말로 박지훈이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한달살이

18/07/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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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순간 순간 튀어나오는 개그 요소에도 크큭 거렸고요,
액션에선 커지고 작아지고 .. 그 순간에도 개그를 잘 녹였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봤던 쿠키1의 그 반전은 나름 충격이었고요.
이걸 어떻게 인피니티워에 연결시킬지 기대도 되고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영화입니다. 흥행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버릴수는 없는 또 하나의 줄기네요.

DogSound-_-*

18/07/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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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솔져 이후 매력적인 빌런이였습니다

알겠슘돠

18/07/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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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1... ㄷㄷㄷ
(스탭롤 올라가는 중입니다.)

다람쥐

18/07/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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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목은 앤트맨과 와스프인데 와스프라는 명칭은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안나오네요

알겠슘돠수정됨

18/07/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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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종종 제목을 헛갈리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옆집 유머란 제목에 앤트맨 앤 [와이프]라고 쓰여져 있던 글이 있던데...
(눈치를 챈 사람은 있지만 아직 제목은 안바뀐...)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30226

다람쥐

18/07/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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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차라리 와이프가 더 잘 인식되긴 하네요 1대 앤트맨의 와이프를 찾아 떠나는 내용 ㅋㅋㅋㅋ

벼랑꽃

18/07/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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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뭔가 어벤져스4를 위한 떡밥이 많을 줄 알았는데 남는건 양자 하나고 빨리 다음영화 보고싶네요 ㅠ

化神

18/07/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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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앤트맨 등장할 때 느낌이 퍼시픽 림 같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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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04 15:41:01
Name	Toby
File #1	BF24640C_FC64_4220_9731_BBFABE4BEC3F.png (405.3 KB), Download : 7
Subject	[불판] 앤트맨과 와스프 스포일러는 여기로 모입시다
https://redtea.kr/free/7790 영화는 이따 저녁에 보러가지만 불판 먼저 올려봅니다.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Givo55KpVM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Ant Man and the Wasp, 2018)' 2차 예고편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oby님의 최근 게시물 25-04-08 만우절 이벤트 회고 - #3. AI와 함께 개발하다 [7] 25-04-02 만우절 이벤트 회고 - #2. 캐릭터 설정은 어떻게 했나 [15] 25-04-02 만우절 이벤트 회고 - #1. 왜 했나, 왜 그런걸 했나 [82] 25-02-19 미드저니 프롬프트 작성 팁 [2] 25-02-02 어쩌면 서울 집중화가 한류를 만든건 아닐까 [15] 25-01-07 AI와 함께 알아보는 음악 저작권 [45] 24-12-27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 [11] 24-12-23 윤석열이 극우 유튜버에 빠졌다? [8] 24-12-05 홍차넷 캐릭터 레티 이미지 배포합니다 [7] 24-11-08 추천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되나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