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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8/22 16:33:28 |
Name | *alchemist* |
Subject | [소개] Wasted Johnny\'s (부제:신난다! 달리자!) |
이건 좀 느린 블루스곡입니다. 요게 아마 신날꺼에요 요게 1집 타이틀곡... (곡을 다른 걸 올린다는 게 착각을.. T_T;; 그래서 추가로 더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걸그룹 글에만 리플달며 사우디의 더운 날씨와 군대 같은 주변 상황에 미쳐가고 있는(...) *alchemist*입니다.... 하악;;(눈에 땀이 ㅠㅠ) 오늘은 걸그룹 글은 아니고... 원래 제 음악의 본류(???)인 락 관련된 괜츈한 밴드를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그 누가 그러더군요. 토막과 락키드는 구제 및 치유불능이라고 ^^;;;) 아무튼 -_-;; 제가 이 그룹을 알게 된 계기는 멜론의 어떤 기사 때문이었습니다. 제목 자체가 '라이브를 잘 하는 밴드..' 뭐 이런 식이었는데... 일단 라이브 잘 한다길래 다운 받아 들었보았습니다.... 오. -_-bb 일단 신납니다. 두구당두구당두구당 하면서 첫 곡부터 달리기 시작하는데 맨날 걸그룹들 노래 뿅뿅 전자음 듣다가 이곳저곳 다 끼어드는 디스토션 걸린 기타와 신나게 내달리는 피킹 베이스와 언리미티드 빠!와! 드럼을 들으니 가슴이 쿵쾅쿵쾅거리네요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물론 걸그룹은 언제나 옳습니다만.. ^^;) 곡 한 번 들어보고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락커빌리라는 장르를 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대강 기억나는대로 말하면(...) 컨트리와 락이 접합된 것이고(맞나요?? 크크) 엘비스 프레슬리 시절에 나왔던 장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젠 뭐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장르 구분 같은 것도 크게 의미가 없고 그렇구나..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요새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예전에 듣던 차분한 노래들을 잠시 버려두고 빠른 템포의 곡들에 홀릭하는 중인데 신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들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링크 걸 동영상 찾아보니 최근에 EBS 스페이스 공감 에도 출현한 밴드네요 기사 찾아보시면 공연장에서 사람을 쥐락펴락 한다는데.. 들어가면 꼭 라이브 듣고 싶어집니다 흐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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