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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1/22 13:34:21
Name   바나나코우
Subject   구름과 밤 새를 불러줘
안녕하십니까
간만에 해 본 아일랜드풍 노래입니다. 아일랜드풍에 대해 아는거라곤 영화 원스에서 본 게 다라서 문제입니다만..
글렌 한사드 아저씨에 빙의해서 열심히 불러봤습니다

내용은
스스로의 의지력으로는 고이 보낼수도, 가볍게 떠나갈 수도 없는 두 명의 성공적인 이별을 위해 구름과 밤 새의 도움을 찾는다는 그런 기괴한 스토리입니다...

1.
구름을 불러줘
저 달빛을 가려줘
떠나가는 너를 볼 수 없도록
눈이라도 감지 그랬어?
너는 아마 얘기하겠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겠니

혹시라도 따라 갈까봐
가는 너를 불러볼까봐
내 귀와 눈에 
소리와 어둠을 채워줘

2.
밤  새를 불러줘
그 노래를 들려줘
떠나가는 걸음이
가벼워지도록
잠시라도 멈추지 말고
모퉁이를 돌아갈 때까지
그렇게 노랠 불러줘

혹시라도 돌아 볼까봐
이런 나를 알아 볼까봐
네 귀와 눈에 
소리와 어둠을 채워줘

https://soundcloud.com/bananaco/c6nyzhwcaj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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