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9/03/07 09:46:35 |
Name | 화이트카페모카 |
Subject | 여기저기 미세먼지 관련 주워들은것 |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112801579&ref=no_ref 의외로 몸에 축적 되는것보다 배출되는 비율이 더 많고 축적 되는 기간이 일주일 정도 폐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다가 바깥세상(?)으로 나간다는 점 폐가 아닌 식도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이틀안에 빠져나온다는 점 축적 되는게 영원히 몸속에 잠재되는것 보다는 머무르면서 콩팥이나 간 혈관 돌아다니면서 문제 일으키는게 몸에 안좋은 영향 끼친다는 원리인듯 싶네요 이번에 방진마스크 구매했는데 본체랑 필터 등등 해서 3만원이나 나감 ㅜ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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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이 안된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부정의 부정의 부정문이라 맘에 안들지만..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가 없군요 ㅠㅠ). 몸에 들어오면서 여러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cytokine, chemokine과 같은 물질들에 의한 만성 염증 반응들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접촉 자체가 기분나쁜 것입니다.
저도 주어들은건데
저감조치가 내려질 정도로 심한날의 미세먼지는 7~80프로가 중국에서 온게 맞고 이건 뭐 다툼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인정하고요...
다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건 평소의 상황입니다.
미세먼지가 acute보다는 chronic하게 건강에 해를 준다고 하니, 평소 사람들이 노출되는 상황을 이야기를 주로 하는거죠..
사실 우리나라는 중국 영향을 받지 않을때도 공기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서해대교 가보면 확실히 그 근방에서 하늘이 뿌옇게 되는게 눈으로 확인되더군요.. 도심에 차도 너무 많고, 디젤차 등... 더 보기
저감조치가 내려질 정도로 심한날의 미세먼지는 7~80프로가 중국에서 온게 맞고 이건 뭐 다툼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인정하고요...
다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건 평소의 상황입니다.
미세먼지가 acute보다는 chronic하게 건강에 해를 준다고 하니, 평소 사람들이 노출되는 상황을 이야기를 주로 하는거죠..
사실 우리나라는 중국 영향을 받지 않을때도 공기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서해대교 가보면 확실히 그 근방에서 하늘이 뿌옇게 되는게 눈으로 확인되더군요.. 도심에 차도 너무 많고, 디젤차 등... 더 보기
저도 주어들은건데
저감조치가 내려질 정도로 심한날의 미세먼지는 7~80프로가 중국에서 온게 맞고 이건 뭐 다툼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인정하고요...
다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건 평소의 상황입니다.
미세먼지가 acute보다는 chronic하게 건강에 해를 준다고 하니, 평소 사람들이 노출되는 상황을 이야기를 주로 하는거죠..
사실 우리나라는 중국 영향을 받지 않을때도 공기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서해대교 가보면 확실히 그 근방에서 하늘이 뿌옇게 되는게 눈으로 확인되더군요.. 도심에 차도 너무 많고, 디젤차 등록대수도 계속 늘고 있고, 산업단지나 도시에서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도 제대로 파악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자체저감 이야기를 계속 하는거죠..
개인 노출 측면에서 고등어나 숯불구이집 이야기도 그래서 나오는거고..
그렇게 내부요인을 많이 줄이고 나면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올때만 일시적으로 고농도에 노출되기 때문에 보건 측면에서는 분명히 이득이 있겠죠..
근데 사실 일반인들은 그것보단 미세먼지 때문에 시계가 흐려지는 것에 더 민감합니다. 미세먼지보다 훨씬 유독한 오존도 우리나라는 거의 기준을 못맞춘다는데 미세먼지에 비해 별 이야기가 없죠..
결국 대중이 원하는 미세먼지 해결은 중국이 1~20년에 걸쳐 미세먼지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시베리아에서 바람이 많이 불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어려운 문제 같아요..
저감조치가 내려질 정도로 심한날의 미세먼지는 7~80프로가 중국에서 온게 맞고 이건 뭐 다툼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인정하고요...
다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건 평소의 상황입니다.
미세먼지가 acute보다는 chronic하게 건강에 해를 준다고 하니, 평소 사람들이 노출되는 상황을 이야기를 주로 하는거죠..
사실 우리나라는 중국 영향을 받지 않을때도 공기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서해대교 가보면 확실히 그 근방에서 하늘이 뿌옇게 되는게 눈으로 확인되더군요.. 도심에 차도 너무 많고, 디젤차 등록대수도 계속 늘고 있고, 산업단지나 도시에서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도 제대로 파악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자체저감 이야기를 계속 하는거죠..
개인 노출 측면에서 고등어나 숯불구이집 이야기도 그래서 나오는거고..
그렇게 내부요인을 많이 줄이고 나면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올때만 일시적으로 고농도에 노출되기 때문에 보건 측면에서는 분명히 이득이 있겠죠..
근데 사실 일반인들은 그것보단 미세먼지 때문에 시계가 흐려지는 것에 더 민감합니다. 미세먼지보다 훨씬 유독한 오존도 우리나라는 거의 기준을 못맞춘다는데 미세먼지에 비해 별 이야기가 없죠..
결국 대중이 원하는 미세먼지 해결은 중국이 1~20년에 걸쳐 미세먼지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시베리아에서 바람이 많이 불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어려운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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