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9/03/31 18:16:38
Name   덕후나이트
File #1   IMG_20190331_013305.png (73.3 KB), Download : 14
Subject   임준욱 작가의 괴선


임준욱 작가의 무협 소설 "괴선" 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제가 1권 초반 부분만 읽다가 관둔 관계로...

스토리를 잘 모르겠구요.

감상을 남기자면

솔직히 소설에서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선타, 청정경, 청의경장, 도파, 화장(화장품이나 시체 태우는 화장이 아니고 다른 단어 같은데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아미자, 광한표

대충 이런 단어들을 모르겠는데...검색하면 나오겠지만

교과서도 아니고 그냥 재밌으라고 읽는 소설에서 모르는 단어 나올 때마다 일일이 검색하기 귀찮아서 포기합니다.

가방 끈이 짧으면 무협 소설을 읽지 말란 말입니까? ㅠ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98 도서/문학'메데이아, 또는 악녀를 위한 변명'을 읽고 2 치리아 19/10/08 3792 7
    9792 도서/문학홍차넷 유저들의 도서 추천 20 안유진 19/10/07 5018 22
    9700 도서/문학『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읽고 Moleskin 19/09/24 3922 5
    9693 도서/문학너에게 책을 보낸다 43 문학소녀 19/09/22 4203 10
    9690 도서/문학'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간단 리뷰 6 개발자 19/09/22 4529 1
    9667 도서/문학'더 브레인:삶에서 뇌는 얼마나 중요한가?' 간단 리뷰 5 개발자 19/09/15 4208 4
    9648 도서/문학'삼체 3부 사신의 영생' 짧은 감상평(스포없음) 8 개발자 19/09/10 3361 3
    9581 도서/문학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부활을 읽고 2 djqjgfgh 19/08/25 3927 1
    9559 도서/문학소설과 라이트노벨 감상문 7 djqjgfgh 19/08/18 3800 0
    9553 도서/문학(책리뷰)미스터 모노레일 - 김중혁 1 조지아1 19/08/16 3490 2
    9516 도서/문학(책리뷰)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 오에 겐자부로 2 조지아1 19/08/06 3899 3
    9508 도서/문학고블린 슬레이어와 악령 감상문 3 djqjgfgh 19/08/04 3776 0
    9405 도서/문학카프카 단편집을 읽고 3 djqjgfgh 19/07/07 4005 1
    9275 도서/문학연애의 기억 2 알료사 19/06/04 4601 9
    9180 도서/문학고속도로로서의 템즈강: 18세기 템즈강 상류지역의 운항과 수송에 관한 연구 34 기아트윈스 19/05/11 4394 15
    9148 도서/문학[단편] 갈림길 6 트린 19/05/03 4088 6
    9138 도서/문학[단편] 어느 게임 마니아의 일상생활 16 트린 19/04/29 4086 14
    9121 도서/문학서평 『나사의 회전』 – 헨리 제임스 메아리 19/04/25 4044 4
    9101 도서/문학서부 해안 연대기와 표지 낚시 우주견공 19/04/19 3103 0
    9063 도서/문학마이클 센델 《정의란 무엇인가》 간략리뷰입니다. 7 83년생골수NL 19/04/11 4987 0
    9042 도서/문학사마달, 일주향 작가의 천마서생 3 덕후나이트 19/04/05 6421 0
    9034 도서/문학서평 『가나』 – 정용준 2 메아리 19/04/04 5479 3
    9027 도서/문학시험기간에 보면 좋을 아마추어 작가들의 만화 추천 4 BiggestDreamer 19/04/03 7003 6
    9017 도서/문학임준욱 작가의 괴선 5 덕후나이트 19/03/31 5444 0
    8990 도서/문학서평 『너무 시끄러운 고독』 – 보후밀 흐라발 2 메아리 19/03/22 4718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