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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4/23 07:24:09수정됨 |
Name | 알겠슘돠 |
Link #2 | https://pgr21.com/pb/pb.php?id=bulpan&no=16012 |
Subject | [불판] 어벤저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불판 |
한국시각으로 오늘 08시 30분에 월드프리미어가 있고 | 생중계 https://www.marvel.com/movies/avengers-endgame/live-red-carpet-world-premiere 공식 개봉은 국내는 24일 07시 조조 (실제 가장 빠른 개봉국은 중국이라 하더군요. 현지 시각 24일 자정...) 본인은 전작처럼 토요일 저녁때에야 동네 일반관에서 처음 보러 가는 것이라 스포에는 해탈하고 있습니다. (글로만 보는 것과 영상으로 직접 보는 것이 차이가 있는 것은 표준이겠지만...) ps.전작처럼 자막의 심각한 오역은 이번에는 안보았으면... (본작 부제의 번역까지 바뀌어버린 희대의 오역은 정말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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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twitter.com/SiL__VeR3102/status/1120553376046047232
어벤져스 단문의 리액션 엠바고가 풀림
-기존에 공개된 푸티지의 90퍼는 초반 15분에 해당돤다는 글
어벤져스 단문의 리액션 엠바고가 풀림
-기존에 공개된 푸티지의 90퍼는 초반 15분에 해당돤다는 글
보고 나왔는데 저는 이번작은 너무 억지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것 같아서 몰입이 안돼서 좀 별로였네요.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원래 처음에 계획한 스토리가 이거였나?라는 의문도 살짝. 지금까지 있었던 걸 다 모아 종합하려다보니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긴 했겠습니다만. 제가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여러번 본 게 윈터솔져, 라그나로크, 인피니티 워 였는데 엔드게임은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그와중에 블랙위도우는 시리즈중 가장 예쁘게 나온듯요. 그리고 토니의 마지막에 "우린 이제 괜찮아. 편히 쉬어'' 는 지금까지 MCU를... 더 보기
그와중에 블랙위도우는 시리즈중 가장 예쁘게 나온듯요. 그리고 토니의 마지막에 "우린 이제 괜찮아. 편히 쉬어'' 는 지금까지 MCU를... 더 보기
보고 나왔는데 저는 이번작은 너무 억지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것 같아서 몰입이 안돼서 좀 별로였네요.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원래 처음에 계획한 스토리가 이거였나?라는 의문도 살짝. 지금까지 있었던 걸 다 모아 종합하려다보니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긴 했겠습니다만. 제가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여러번 본 게 윈터솔져, 라그나로크, 인피니티 워 였는데 엔드게임은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그와중에 블랙위도우는 시리즈중 가장 예쁘게 나온듯요. 그리고 토니의 마지막에 "우린 이제 괜찮아. 편히 쉬어'' 는 지금까지 MCU를 이끌어와서 은퇴하는 로다주 헌정 대사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리즈물 도중에 뿌려놓은 궁금증들 해결해 주는 건 좋았네요. 이거 때문이라도 꼭 봐야 했을듯. 마지막에 캡아는 2012년으로 갔다가, 다시 70년대 찍고 마지막으로 45년으로 가서 페기를 만난 건가요? 그러면 캡틴 그 장면은 연세가...
그와중에 블랙위도우는 시리즈중 가장 예쁘게 나온듯요. 그리고 토니의 마지막에 "우린 이제 괜찮아. 편히 쉬어'' 는 지금까지 MCU를 이끌어와서 은퇴하는 로다주 헌정 대사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리즈물 도중에 뿌려놓은 궁금증들 해결해 주는 건 좋았네요. 이거 때문이라도 꼭 봐야 했을듯. 마지막에 캡아는 2012년으로 갔다가, 다시 70년대 찍고 마지막으로 45년으로 가서 페기를 만난 건가요? 그러면 캡틴 그 장면은 연세가...
네뷸라가 아버지에게 인사하자 토르가 타노스 목을 댕겅베는 장면은 가롯유다와 예수가 연상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투중에 건틀렛 들고 패스하면서 도망치는 장면은 미식축구 같았구요.
전투중에 건틀렛 들고 패스하면서 도망치는 장면은 미식축구 같았구요.
이게 어벤져스2에 보면 고결한 사람만 망치를 들 수 있다 해서 히어로들이 막 달려들어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캡틴이 시도를 하는데 망치가 움찔하죠. 토르도 이걸 보고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아예 들면 들고 못들면 못들지 움찔은 뭐냐란 얘기에서 캡틴이 들 수 있었는데 토르 생각해서 일부러 못 드는 척 했다는 설이 유력했죠. 그담에 비전이 바로 망치를 들었고. 결국 애초에 캡틴도 비전처럼 망치를 들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 영화에서도 캡틴이 망치를 들자 토르가 "그럴 줄 알았어!" 같은 말을 했죠.
1. 마지막 전투에서 포탈열릴 때 노바콥스가 등장하길 살짝 기대했어요. 우주경찰 노바콥스 ㅋㅋ 가오갤 1편에서 보고 반했는데
타노스가 파워스톤 입수한거 보면 존다르도 개박살을 나서 벼르고 있었을텐데 흑흑 포탈은 소서러들이 여는 거니까 못오는 건가 싶었지만..생각해보니 닥스는 포탈로 항성간이동했자너! 흑흑 노바콥스나 우주해적들에게도 등장의 기회를 달라 ㅠㅠ
2. 레드스컬이 의미심장하게 Soul for soul을 강조해가지고 소울스톤 보르미르에 반납하면 희생한 사람 되돌려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어요. 뭔가 시간여행기가 좀 전투... 더 보기
타노스가 파워스톤 입수한거 보면 존다르도 개박살을 나서 벼르고 있었을텐데 흑흑 포탈은 소서러들이 여는 거니까 못오는 건가 싶었지만..생각해보니 닥스는 포탈로 항성간이동했자너! 흑흑 노바콥스나 우주해적들에게도 등장의 기회를 달라 ㅠㅠ
2. 레드스컬이 의미심장하게 Soul for soul을 강조해가지고 소울스톤 보르미르에 반납하면 희생한 사람 되돌려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어요. 뭔가 시간여행기가 좀 전투... 더 보기
1. 마지막 전투에서 포탈열릴 때 노바콥스가 등장하길 살짝 기대했어요. 우주경찰 노바콥스 ㅋㅋ 가오갤 1편에서 보고 반했는데
타노스가 파워스톤 입수한거 보면 존다르도 개박살을 나서 벼르고 있었을텐데 흑흑 포탈은 소서러들이 여는 거니까 못오는 건가 싶었지만..생각해보니 닥스는 포탈로 항성간이동했자너! 흑흑 노바콥스나 우주해적들에게도 등장의 기회를 달라 ㅠㅠ
2. 레드스컬이 의미심장하게 Soul for soul을 강조해가지고 소울스톤 보르미르에 반납하면 희생한 사람 되돌려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어요. 뭔가 시간여행기가 좀 전투중에 극적으로 파괴하길래 다음 영화에서 인피닛 스톤 반납 여정하려고 저러나 나타샤는 차기작에?? 인피닛 스톤 반납 여정 같은 건 없었네요 ㅠㅠ
3.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ㅋㅋ 매즈 미켈슨이 뉴욕 생텀 제외하고 다 파괴해버리고 마법사들도 얼마 안남은 것 처럼 느껴졌는데 소서러 군단을 동원할 정도로 생텀들 멀쩡하군여 ㅋㅋ; 닥스 원맨 아미가 아니라 소서러 사령관이었네 ㅋㅋ
4. 평행 가모라의 감동적인 가오갤 팀합류는 이번 영화에서는 없었는데.. 찝찝하게 미싱으로 처리하더라고요. 가오갤 3편에서 초반에 가모라 가지고 떠들지 말고 깔끔하게 해결해주지 힝.. 토르가 가오갤 팀에 합류해서 다음 영화까지 있을까요? 왠지 시작부터 '야 그 토르 어디갔냐.' '퀼하고 싸우고 삐쳐서 나갔다가 안돌아오자너~' 두 대사로 처리되지 않을까 걱정됨 ㅋㅋㅋ 아무래도 제임스 건이 나갔다 돌아오면서 가오갤 시리즈가 한 번 휘청거려서 옵션을 열어두려고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당.
5. 영화가 나오기 전에 디즈니 플러스(올 11월에 런칭하는 디즈니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로키,완다와 비전,버키와 팔콘을 주제로한 3개의 드라마를 런칭한다고 발표했어요.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로키나 비전이 어떻게 돌아올 지 떡밥을 어떻게 깔 것인가 궁금했는데 전혀 없네여 ㅋㅋ 로키는 뭐 프리퀄로도 가능하겠지만 완다와 비전은 포스트 엔드게임이 아니면 힘들 것 같은데 ㅋㅋ
6. 과거를 여행하는 게 걍 또 다른 FUTURE라면 시간여행할 때 규칙같은 건 없는거자나요. 그럼 걍 프리가한테 '엄마 방안에 있을 다크엘프 조심하세여' 귀뜸 좀 해주지 힝.. 프리가 ㅠㅠ 어머니는 항상 찡해요.
타노스가 파워스톤 입수한거 보면 존다르도 개박살을 나서 벼르고 있었을텐데 흑흑 포탈은 소서러들이 여는 거니까 못오는 건가 싶었지만..생각해보니 닥스는 포탈로 항성간이동했자너! 흑흑 노바콥스나 우주해적들에게도 등장의 기회를 달라 ㅠㅠ
2. 레드스컬이 의미심장하게 Soul for soul을 강조해가지고 소울스톤 보르미르에 반납하면 희생한 사람 되돌려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어요. 뭔가 시간여행기가 좀 전투중에 극적으로 파괴하길래 다음 영화에서 인피닛 스톤 반납 여정하려고 저러나 나타샤는 차기작에?? 인피닛 스톤 반납 여정 같은 건 없었네요 ㅠㅠ
3.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ㅋㅋ 매즈 미켈슨이 뉴욕 생텀 제외하고 다 파괴해버리고 마법사들도 얼마 안남은 것 처럼 느껴졌는데 소서러 군단을 동원할 정도로 생텀들 멀쩡하군여 ㅋㅋ; 닥스 원맨 아미가 아니라 소서러 사령관이었네 ㅋㅋ
4. 평행 가모라의 감동적인 가오갤 팀합류는 이번 영화에서는 없었는데.. 찝찝하게 미싱으로 처리하더라고요. 가오갤 3편에서 초반에 가모라 가지고 떠들지 말고 깔끔하게 해결해주지 힝.. 토르가 가오갤 팀에 합류해서 다음 영화까지 있을까요? 왠지 시작부터 '야 그 토르 어디갔냐.' '퀼하고 싸우고 삐쳐서 나갔다가 안돌아오자너~' 두 대사로 처리되지 않을까 걱정됨 ㅋㅋㅋ 아무래도 제임스 건이 나갔다 돌아오면서 가오갤 시리즈가 한 번 휘청거려서 옵션을 열어두려고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당.
5. 영화가 나오기 전에 디즈니 플러스(올 11월에 런칭하는 디즈니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로키,완다와 비전,버키와 팔콘을 주제로한 3개의 드라마를 런칭한다고 발표했어요.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로키나 비전이 어떻게 돌아올 지 떡밥을 어떻게 깔 것인가 궁금했는데 전혀 없네여 ㅋㅋ 로키는 뭐 프리퀄로도 가능하겠지만 완다와 비전은 포스트 엔드게임이 아니면 힘들 것 같은데 ㅋㅋ
6. 과거를 여행하는 게 걍 또 다른 FUTURE라면 시간여행할 때 규칙같은 건 없는거자나요. 그럼 걍 프리가한테 '엄마 방안에 있을 다크엘프 조심하세여' 귀뜸 좀 해주지 힝.. 프리가 ㅠㅠ 어머니는 항상 찡해요.
영화 줄거리)시작은 호크아이 가족 점심먹다 핑거스냅당하는걸로 시작합니다.
토니는 네뷸라와 우주선에 탑승했으나 연료+산소부족으로 죽기 직전 캡마가 구출.
토니복귀해자 캡아가 타노스에게 복수하자고 하니 토니가 본인이 대비하자 할때 반대했지 않냐며 화내다 쓰러집니다.
우주 어느 행성에서 핑거스냅과 비슷한 폭발이 감지됨. 네뷸라 도움으로 타노스 찾아감.
농사짓다 국끓이던 타노스 기습당해서 팔잘림. 그런데 인피니티 스톤이 없음.
타노스가 이틀 전 부숴버림.
빡친 토르 타노스 목날림.
그리고 ... 더 보기
토니는 네뷸라와 우주선에 탑승했으나 연료+산소부족으로 죽기 직전 캡마가 구출.
토니복귀해자 캡아가 타노스에게 복수하자고 하니 토니가 본인이 대비하자 할때 반대했지 않냐며 화내다 쓰러집니다.
우주 어느 행성에서 핑거스냅과 비슷한 폭발이 감지됨. 네뷸라 도움으로 타노스 찾아감.
농사짓다 국끓이던 타노스 기습당해서 팔잘림. 그런데 인피니티 스톤이 없음.
타노스가 이틀 전 부숴버림.
빡친 토르 타노스 목날림.
그리고 ... 더 보기
영화 줄거리)시작은 호크아이 가족 점심먹다 핑거스냅당하는걸로 시작합니다.
토니는 네뷸라와 우주선에 탑승했으나 연료+산소부족으로 죽기 직전 캡마가 구출.
토니복귀해자 캡아가 타노스에게 복수하자고 하니 토니가 본인이 대비하자 할때 반대했지 않냐며 화내다 쓰러집니다.
우주 어느 행성에서 핑거스냅과 비슷한 폭발이 감지됨. 네뷸라 도움으로 타노스 찾아감.
농사짓다 국끓이던 타노스 기습당해서 팔잘림. 그런데 인피니티 스톤이 없음.
타노스가 이틀 전 부숴버림.
빡친 토르 타노스 목날림.
그리고 5년이 지남.
어벤져스는 각자의 이유로 흩어짐.
그리고 창고에 있던 양자실험 기계를 시궁쥐가 작동시켜 앤트맨 복귀.
돌아와보니 동네가 폐허가 되있음. 실종자 명단에 딸이 있나 확인했더니 본인 이름을 확인.
캡아는 피해자들 모임 참석해서 카운셀링.(사이드킥 팔콘이 전쟁PTSD 카운셀링한것 오마쥬)
나타샤는 혼자 어벤져스기지에 남아 슬픔에 젖어있음.
이때 앤트맨이 기지로 찾아와서 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득.
헐크는 그동안 실험을 통해 상시 헐크모드+정신은 브루스배너가 됨. 식당에서 아이와 사진도찍어줌.
호크아이는 도쿄에서 야쿠자 다 죽이고다니다 블랙위도우가 데리고옴.
토르는 아스가르드마을(지구)에 쳐박혀서 친구들이랑 히키코모리중. 알콜중독+배불뚝.
스타크는 페퍼와 결혼해서 모건이라는 딸 낳음.
멤버들 스타크 설득하러 갔지만 불확실한 미래보다 지금이 더 소중하다며 거절.
그래도 그날 밤 양자이동 공식 만들어냄.
스타크없는 멤버들끼리 양자이동 실험하다 앤트맨 어려졌다 늙었다 애기됐다 실패반복.
그리고 스타크 합류. 캡틴에게 방패 돌려줌.
합류 이후 인피니티 스톤 탈환 계획을 세움.
행크입자는 왕복 1회분만 보유중
2012년 뉴욕(어벤져스1)에 스페이스, 타임, 마인드스톤을 회수.
스페이스, 마인드 탈환 중 '하일 하이드라' '아캔두디스올데이' 등 명대사 나옴.
타임스톤은 헐크가 찾아갔지만 소서러슈프림이 거부하다 닥터행동을 듣고 빌려줌.
스페이스는 중간에 로키가 스틸해서 런함.
캡틴과 스타크는 스페이스 스톤을 찾기 위해 1970년 미군기지로 시간이동.
스타크는 스페이스스톤을 회수하다 하워드스타크를 만남. 모르는척 하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다고 말함.
캡틴은 행크입자 회수하며 페기의 모습을 창문너머로 확인.
목적 달성 후 복귀. 로키등장x
파워스톤, 소울스톤을 찾기위해 스타로드가 오브를 찾았던 때로 이동.
네뷸라, 로디가 파워스톤, 호크아이, 나타샤가 소울스톤을 찾기위해 출발.
네뷸라팀이 스타로드 기절시키고 오브획득. 로디와 함께 복귀하려 했으나 네뷸라 네트워크에 걸려서 네뷸라쓰러짐. 로디는 파워스톤 가지고 복귀.
과거의 타노스 네뷸라 네트워크에서 미래의 기억을 찾음. 미래의 기록인걸 확인한 타노스 미래네뷸라 회수. 과거네뷸라를 이용 어벤져스에 잠입시킴.
소울스톤팀은 레드스컬 이야기 듣고 하나가 죽기로 함. 서로 자기가 죽겠다 싸우다 나타샤 사망.
호크아이 소울스톤 지니고 복귀.
토르, 토끼콤비 토르2시간대 아스가르드로 침입.
토르 공황장애터져서 런함
토끼혼자 에테르추출.
토르는 프리가에게 들켰고, 마녀에게 자란 프리가는 미래토르인걸 알아챔.
프리가의 설득을 들은 토르 토끼와 함께 귀환. 이때 묠니르 가지고 돌아옴.
모든 스톤을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사람들 살리려고 함.
이때 과거네뷸라가 양자터널을 열어서 타노스 함선 소환.
헐크가 핑거스냅을 쓰고 왼팔지져짐.(타노스처럼)
호크아이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순간 타노스함대의 폭격이 쏟아짐.
어벤져스 기지 완파.
타노스 전쟁군주모드로 지상에 내려옴. 함대에서 아웃레이지 등 살포.
캡틴, 토르, 아이언맨 타노스와 전투개시
헐크, 토끼, 로디 깔려죽을 위기에서 앤트맨 거대화로 살아남.
호크아이 건틀렛들고 런.
타노스 스톰브레이커 뺏어서 토르 가슴에 꽂으려는 순간(전작 오마쥬) 캡틴이 묠니르들고 날려버림.
묠니르 캡틴무쌍.
그러나 분노한 타노스 연격으로 비브라늄 방패 반파. 그리고 타노스의 아이들을 비롯한 병력 출격.
가망없는 상황에서 샘의 무전이 들려옴.
그리고 하나 둘씩 서클이 열리며 아스가르드, 와칸다, 소서러, 앤트맨팀, 아이언슈트입은 페퍼등 병력 출현.
양쪽 총력전 시작하고 되살아난 어벤져스들 활약함. (비전, 가모라, 나타샤는 부활못함)
인피니티스톤을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려놔야 하는데 타노스가 양자터널 기계를 부숴버림.
앤트맨에게 남은 기계(트럭)이 전쟁 한 가운데 있는걸 확인.
스파이더맨 건틀렛 이동담당.
타노스 화난 스칼렛위치에게 쳐맞음.
위기에 몰린 타노스 피아구분 없는 함대포격 실행.
포격으로 인해 어벤져스 팀 수세에 몰림. 스파이더맨 포격으로 위기에 처함.
갑자기 포격이 하늘로 몰림. 캡틴마블이 함대 원펀맨으로 정리.
캡마가 건틀렛 들고 양자터널 통과하려 하지만 타노스 방해.
타노스 건틀렛끼고 핑거직전 캡마가 찍어누르려 했으나 한손으로 파워스톤 뽑아서 펀치날림.
다시 핑거스냅 하려했으나 아이언맨 의 방해. 대충 패대기침.
그리고 난 xxxxx다(대사기억안남)며 핑거스냅. 그런데 스톤이 없음.
그리고 아이언맨 오른손을 들며 난 아이언맨이다 대사하며 핑거스냅.
타노스 전 병력 사라짐.
스타크 피터, 페퍼앞에서 사망.
스타크 장례식 후 캡틴이 스톤반납을 위해 시간이동. 5초면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호숫가 벤치에서 캡틴이 앉아있음.
늙은모습의 캡틴. 과거에서 카터를 만나 함께 살아옴. 샘에게 방패를 건내며 샘이 2대캡틴이됨.
피터는 학교로 복귀.
호크아이는 가정으로 복귀.
토르는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구성. 가오갤합류.
끝!
아이언맨 장례식에 아연맨3나온 배우 나왔던거 같은데 언급안해서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음.
딸 모건은 치즈버거를 좋아함.
얍
(퍼온글)
토니는 네뷸라와 우주선에 탑승했으나 연료+산소부족으로 죽기 직전 캡마가 구출.
토니복귀해자 캡아가 타노스에게 복수하자고 하니 토니가 본인이 대비하자 할때 반대했지 않냐며 화내다 쓰러집니다.
우주 어느 행성에서 핑거스냅과 비슷한 폭발이 감지됨. 네뷸라 도움으로 타노스 찾아감.
농사짓다 국끓이던 타노스 기습당해서 팔잘림. 그런데 인피니티 스톤이 없음.
타노스가 이틀 전 부숴버림.
빡친 토르 타노스 목날림.
그리고 5년이 지남.
어벤져스는 각자의 이유로 흩어짐.
그리고 창고에 있던 양자실험 기계를 시궁쥐가 작동시켜 앤트맨 복귀.
돌아와보니 동네가 폐허가 되있음. 실종자 명단에 딸이 있나 확인했더니 본인 이름을 확인.
캡아는 피해자들 모임 참석해서 카운셀링.(사이드킥 팔콘이 전쟁PTSD 카운셀링한것 오마쥬)
나타샤는 혼자 어벤져스기지에 남아 슬픔에 젖어있음.
이때 앤트맨이 기지로 찾아와서 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득.
헐크는 그동안 실험을 통해 상시 헐크모드+정신은 브루스배너가 됨. 식당에서 아이와 사진도찍어줌.
호크아이는 도쿄에서 야쿠자 다 죽이고다니다 블랙위도우가 데리고옴.
토르는 아스가르드마을(지구)에 쳐박혀서 친구들이랑 히키코모리중. 알콜중독+배불뚝.
스타크는 페퍼와 결혼해서 모건이라는 딸 낳음.
멤버들 스타크 설득하러 갔지만 불확실한 미래보다 지금이 더 소중하다며 거절.
그래도 그날 밤 양자이동 공식 만들어냄.
스타크없는 멤버들끼리 양자이동 실험하다 앤트맨 어려졌다 늙었다 애기됐다 실패반복.
그리고 스타크 합류. 캡틴에게 방패 돌려줌.
합류 이후 인피니티 스톤 탈환 계획을 세움.
행크입자는 왕복 1회분만 보유중
2012년 뉴욕(어벤져스1)에 스페이스, 타임, 마인드스톤을 회수.
스페이스, 마인드 탈환 중 '하일 하이드라' '아캔두디스올데이' 등 명대사 나옴.
타임스톤은 헐크가 찾아갔지만 소서러슈프림이 거부하다 닥터행동을 듣고 빌려줌.
스페이스는 중간에 로키가 스틸해서 런함.
캡틴과 스타크는 스페이스 스톤을 찾기 위해 1970년 미군기지로 시간이동.
스타크는 스페이스스톤을 회수하다 하워드스타크를 만남. 모르는척 하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다고 말함.
캡틴은 행크입자 회수하며 페기의 모습을 창문너머로 확인.
목적 달성 후 복귀. 로키등장x
파워스톤, 소울스톤을 찾기위해 스타로드가 오브를 찾았던 때로 이동.
네뷸라, 로디가 파워스톤, 호크아이, 나타샤가 소울스톤을 찾기위해 출발.
네뷸라팀이 스타로드 기절시키고 오브획득. 로디와 함께 복귀하려 했으나 네뷸라 네트워크에 걸려서 네뷸라쓰러짐. 로디는 파워스톤 가지고 복귀.
과거의 타노스 네뷸라 네트워크에서 미래의 기억을 찾음. 미래의 기록인걸 확인한 타노스 미래네뷸라 회수. 과거네뷸라를 이용 어벤져스에 잠입시킴.
소울스톤팀은 레드스컬 이야기 듣고 하나가 죽기로 함. 서로 자기가 죽겠다 싸우다 나타샤 사망.
호크아이 소울스톤 지니고 복귀.
토르, 토끼콤비 토르2시간대 아스가르드로 침입.
토르 공황장애터져서 런함
토끼혼자 에테르추출.
토르는 프리가에게 들켰고, 마녀에게 자란 프리가는 미래토르인걸 알아챔.
프리가의 설득을 들은 토르 토끼와 함께 귀환. 이때 묠니르 가지고 돌아옴.
모든 스톤을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사람들 살리려고 함.
이때 과거네뷸라가 양자터널을 열어서 타노스 함선 소환.
헐크가 핑거스냅을 쓰고 왼팔지져짐.(타노스처럼)
호크아이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순간 타노스함대의 폭격이 쏟아짐.
어벤져스 기지 완파.
타노스 전쟁군주모드로 지상에 내려옴. 함대에서 아웃레이지 등 살포.
캡틴, 토르, 아이언맨 타노스와 전투개시
헐크, 토끼, 로디 깔려죽을 위기에서 앤트맨 거대화로 살아남.
호크아이 건틀렛들고 런.
타노스 스톰브레이커 뺏어서 토르 가슴에 꽂으려는 순간(전작 오마쥬) 캡틴이 묠니르들고 날려버림.
묠니르 캡틴무쌍.
그러나 분노한 타노스 연격으로 비브라늄 방패 반파. 그리고 타노스의 아이들을 비롯한 병력 출격.
가망없는 상황에서 샘의 무전이 들려옴.
그리고 하나 둘씩 서클이 열리며 아스가르드, 와칸다, 소서러, 앤트맨팀, 아이언슈트입은 페퍼등 병력 출현.
양쪽 총력전 시작하고 되살아난 어벤져스들 활약함. (비전, 가모라, 나타샤는 부활못함)
인피니티스톤을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려놔야 하는데 타노스가 양자터널 기계를 부숴버림.
앤트맨에게 남은 기계(트럭)이 전쟁 한 가운데 있는걸 확인.
스파이더맨 건틀렛 이동담당.
타노스 화난 스칼렛위치에게 쳐맞음.
위기에 몰린 타노스 피아구분 없는 함대포격 실행.
포격으로 인해 어벤져스 팀 수세에 몰림. 스파이더맨 포격으로 위기에 처함.
갑자기 포격이 하늘로 몰림. 캡틴마블이 함대 원펀맨으로 정리.
캡마가 건틀렛 들고 양자터널 통과하려 하지만 타노스 방해.
타노스 건틀렛끼고 핑거직전 캡마가 찍어누르려 했으나 한손으로 파워스톤 뽑아서 펀치날림.
다시 핑거스냅 하려했으나 아이언맨 의 방해. 대충 패대기침.
그리고 난 xxxxx다(대사기억안남)며 핑거스냅. 그런데 스톤이 없음.
그리고 아이언맨 오른손을 들며 난 아이언맨이다 대사하며 핑거스냅.
타노스 전 병력 사라짐.
스타크 피터, 페퍼앞에서 사망.
스타크 장례식 후 캡틴이 스톤반납을 위해 시간이동. 5초면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호숫가 벤치에서 캡틴이 앉아있음.
늙은모습의 캡틴. 과거에서 카터를 만나 함께 살아옴. 샘에게 방패를 건내며 샘이 2대캡틴이됨.
피터는 학교로 복귀.
호크아이는 가정으로 복귀.
토르는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구성. 가오갤합류.
끝!
아이언맨 장례식에 아연맨3나온 배우 나왔던거 같은데 언급안해서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음.
딸 모건은 치즈버거를 좋아함.
얍
(퍼온글)
생각보다는 좀 늦긴했지만 ost 도 나왔네요
https://youtu.be/F_mhWxOjxp4
일단 최고 인기트랙은 이거인듯. 캡 들리나요로 시작해서 1:59쯤의 어셈블 그 뒤 닥돌로 이어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https://youtu.be/F_mhWxOjxp4
일단 최고 인기트랙은 이거인듯. 캡 들리나요로 시작해서 1:59쯤의 어셈블 그 뒤 닥돌로 이어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결국 페기가 죽어서 애틋할 때 페기는 영감 젊은 시절이군..하고 생각하고 늙은 캡틴은 어디 숨어있었을 것.
사실 이건 평행세계 오류가 아니라 그럼 결국 캡틴이 조용히 살던 토니는 나와서 희생하게 해놓고 자기는 과거로 돌아가 이후 벌어지는 난장판에 '다 지나간 일'이라고 혼자 합리화하면서 일상을 살면서 숨어지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설정오류보다는 캐릭터성격 붕괴가 있는 셈이죠. 물론 시작부터 심리상담같은거 하고 있고 개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게 '평범한 선택을 하지 않으니까' 캡아가 아니었나 싶어요. ... 더 보기
사실 이건 평행세계 오류가 아니라 그럼 결국 캡틴이 조용히 살던 토니는 나와서 희생하게 해놓고 자기는 과거로 돌아가 이후 벌어지는 난장판에 '다 지나간 일'이라고 혼자 합리화하면서 일상을 살면서 숨어지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설정오류보다는 캐릭터성격 붕괴가 있는 셈이죠. 물론 시작부터 심리상담같은거 하고 있고 개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게 '평범한 선택을 하지 않으니까' 캡아가 아니었나 싶어요. ... 더 보기
결국 페기가 죽어서 애틋할 때 페기는 영감 젊은 시절이군..하고 생각하고 늙은 캡틴은 어디 숨어있었을 것.
사실 이건 평행세계 오류가 아니라 그럼 결국 캡틴이 조용히 살던 토니는 나와서 희생하게 해놓고 자기는 과거로 돌아가 이후 벌어지는 난장판에 '다 지나간 일'이라고 혼자 합리화하면서 일상을 살면서 숨어지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설정오류보다는 캐릭터성격 붕괴가 있는 셈이죠. 물론 시작부터 심리상담같은거 하고 있고 개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게 '평범한 선택을 하지 않으니까' 캡아가 아니었나 싶어요.
뭐 엔드게임은 훌륭한 마무리로 캡아 아이언맨은 훌륭히 '졸업'했지만, 캡아의 선택은 그동안 쌓여온 캐릭터와 살짝 안맞는것 같습니다. 크게 거슬리지는 않지만 걸리긴 걸리네요.
사실 이건 평행세계 오류가 아니라 그럼 결국 캡틴이 조용히 살던 토니는 나와서 희생하게 해놓고 자기는 과거로 돌아가 이후 벌어지는 난장판에 '다 지나간 일'이라고 혼자 합리화하면서 일상을 살면서 숨어지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설정오류보다는 캐릭터성격 붕괴가 있는 셈이죠. 물론 시작부터 심리상담같은거 하고 있고 개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게 '평범한 선택을 하지 않으니까' 캡아가 아니었나 싶어요.
뭐 엔드게임은 훌륭한 마무리로 캡아 아이언맨은 훌륭히 '졸업'했지만, 캡아의 선택은 그동안 쌓여온 캐릭터와 살짝 안맞는것 같습니다. 크게 거슬리지는 않지만 걸리긴 걸리네요.
닥스 드립에 대한 항변:
닥스가 토니에게 손가락 들어보이는 장면에서
'저 시끼가 봤다는 1400만 분의 1 미래가 결국
지는 살고 토니는 죽는 거 아니냐'
는 드립이 있죠 ㅋㅋㅋ
근데 물론 그것도 진지한 얘기아닌 드립이지만,
닥스가 죽고 어벤저스가 승리하는 미래도 있을 수 있더라도
닥스는 그걸 예지할 수는 없습니다. 닥스가 보는 미래는 그동안 타임스톤 돌리던거 보면 3인칭 시점의 미래관찰이 아니라 1인칭 시점의 미래경험이죠. 죽으면 되돌림. 리부트.
그렇다면 닥스입장에선 아무리 유리한 상황에서 본인이 죽더라... 더 보기
닥스가 토니에게 손가락 들어보이는 장면에서
'저 시끼가 봤다는 1400만 분의 1 미래가 결국
지는 살고 토니는 죽는 거 아니냐'
는 드립이 있죠 ㅋㅋㅋ
근데 물론 그것도 진지한 얘기아닌 드립이지만,
닥스가 죽고 어벤저스가 승리하는 미래도 있을 수 있더라도
닥스는 그걸 예지할 수는 없습니다. 닥스가 보는 미래는 그동안 타임스톤 돌리던거 보면 3인칭 시점의 미래관찰이 아니라 1인칭 시점의 미래경험이죠. 죽으면 되돌림. 리부트.
그렇다면 닥스입장에선 아무리 유리한 상황에서 본인이 죽더라... 더 보기
닥스 드립에 대한 항변:
닥스가 토니에게 손가락 들어보이는 장면에서
'저 시끼가 봤다는 1400만 분의 1 미래가 결국
지는 살고 토니는 죽는 거 아니냐'
는 드립이 있죠 ㅋㅋㅋ
근데 물론 그것도 진지한 얘기아닌 드립이지만,
닥스가 죽고 어벤저스가 승리하는 미래도 있을 수 있더라도
닥스는 그걸 예지할 수는 없습니다. 닥스가 보는 미래는 그동안 타임스톤 돌리던거 보면 3인칭 시점의 미래관찰이 아니라 1인칭 시점의 미래경험이죠. 죽으면 되돌림. 리부트.
그렇다면 닥스입장에선 아무리 유리한 상황에서 본인이 죽더라도 결국 그 이후 어벤져스가 승리할지 뒤집힐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타노스 죽었다고 생각했어도 닥스 죽은뒤 '그건 스톤의 환상이었지 짜잔'하고 다시 나옴 어째요.
그러니 닥스가 뽑은 미래예지의 승리에 닥스의 생존은 필연이지..닥스가 지는 살라고 그걸 뽑은건 아니라고 닥스를 위한 변명을 남깁니다.
닥스가 토니에게 손가락 들어보이는 장면에서
'저 시끼가 봤다는 1400만 분의 1 미래가 결국
지는 살고 토니는 죽는 거 아니냐'
는 드립이 있죠 ㅋㅋㅋ
근데 물론 그것도 진지한 얘기아닌 드립이지만,
닥스가 죽고 어벤저스가 승리하는 미래도 있을 수 있더라도
닥스는 그걸 예지할 수는 없습니다. 닥스가 보는 미래는 그동안 타임스톤 돌리던거 보면 3인칭 시점의 미래관찰이 아니라 1인칭 시점의 미래경험이죠. 죽으면 되돌림. 리부트.
그렇다면 닥스입장에선 아무리 유리한 상황에서 본인이 죽더라도 결국 그 이후 어벤져스가 승리할지 뒤집힐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타노스 죽었다고 생각했어도 닥스 죽은뒤 '그건 스톤의 환상이었지 짜잔'하고 다시 나옴 어째요.
그러니 닥스가 뽑은 미래예지의 승리에 닥스의 생존은 필연이지..닥스가 지는 살라고 그걸 뽑은건 아니라고 닥스를 위한 변명을 남깁니다.
캡마가 남캐라고 인기가 있었을까요? 그럴리가.
원래 약점없으면서 짱쎈 오버파워 만능캐릭은 인기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만들겠어요? 캡마의 개성 ㅡ 갭모에 포인트는 여자라는게 끝이에요.
저는 캡틴마블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건 주인공이 기억상실+그렇게 짱센캐릭은 아니었으니까 재미가 있었던겁니다. 그래서 각성이후는 재미가 없어졌죠. 착한 베놈친구처럼. 이제 캡틴마블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려면 슈퍼맨처럼 크립토나이트가 필요합니다.
강한 캐릭은 약점이 있어야 갭모에, 매력이 생깁니다. 토르는 멍청하죠... 더 보기
원래 약점없으면서 짱쎈 오버파워 만능캐릭은 인기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만들겠어요? 캡마의 개성 ㅡ 갭모에 포인트는 여자라는게 끝이에요.
저는 캡틴마블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건 주인공이 기억상실+그렇게 짱센캐릭은 아니었으니까 재미가 있었던겁니다. 그래서 각성이후는 재미가 없어졌죠. 착한 베놈친구처럼. 이제 캡틴마블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려면 슈퍼맨처럼 크립토나이트가 필요합니다.
강한 캐릭은 약점이 있어야 갭모에, 매력이 생깁니다. 토르는 멍청하죠... 더 보기
캡마가 남캐라고 인기가 있었을까요? 그럴리가.
원래 약점없으면서 짱쎈 오버파워 만능캐릭은 인기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만들겠어요? 캡마의 개성 ㅡ 갭모에 포인트는 여자라는게 끝이에요.
저는 캡틴마블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건 주인공이 기억상실+그렇게 짱센캐릭은 아니었으니까 재미가 있었던겁니다. 그래서 각성이후는 재미가 없어졌죠. 착한 베놈친구처럼. 이제 캡틴마블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려면 슈퍼맨처럼 크립토나이트가 필요합니다.
강한 캐릭은 약점이 있어야 갭모에, 매력이 생깁니다. 토르는 멍청하죠. 이번에도 토르가 파워업한것만큼 유리멘탈 너프가 있으니 귀여운 캐릭이 된거에요.
헐크는 2중인격이고.(이제 헐크배너는 캐릭터 망가진 것. X맨의 안경파랑고릴라 롤이 된거죠.)
강철남은 파워가 중간급이었고 잘난체대마왕등 인격적 약점이 있다가 헐크버스터 등등 오버파워가 되어가면서 졸업했고
캡아는 사실 물리력으로는 버키에게 팝콘이나 가져와라 할 급이었다가 묠니르 휘두르며 밸붕되었으니 은퇴할 때가 된거죠.
비전도 그래서 첨부터 인기가 없었고. 잘못하지 않는 고결한 인공지능 초인에 스톤급 파워..재미없는 범생이니까.
원펀맨은 개그죠. 그리고 사이타마가 주인공이지만 종결자이기에 이야기의 주축은 오히려 사이타마 등장전에 있습니다. 캡틴마블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개그가 아니니까 심심할수밖에 없음.
원래 약점없으면서 짱쎈 오버파워 만능캐릭은 인기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만들겠어요? 캡마의 개성 ㅡ 갭모에 포인트는 여자라는게 끝이에요.
저는 캡틴마블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건 주인공이 기억상실+그렇게 짱센캐릭은 아니었으니까 재미가 있었던겁니다. 그래서 각성이후는 재미가 없어졌죠. 착한 베놈친구처럼. 이제 캡틴마블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려면 슈퍼맨처럼 크립토나이트가 필요합니다.
강한 캐릭은 약점이 있어야 갭모에, 매력이 생깁니다. 토르는 멍청하죠. 이번에도 토르가 파워업한것만큼 유리멘탈 너프가 있으니 귀여운 캐릭이 된거에요.
헐크는 2중인격이고.(이제 헐크배너는 캐릭터 망가진 것. X맨의 안경파랑고릴라 롤이 된거죠.)
강철남은 파워가 중간급이었고 잘난체대마왕등 인격적 약점이 있다가 헐크버스터 등등 오버파워가 되어가면서 졸업했고
캡아는 사실 물리력으로는 버키에게 팝콘이나 가져와라 할 급이었다가 묠니르 휘두르며 밸붕되었으니 은퇴할 때가 된거죠.
비전도 그래서 첨부터 인기가 없었고. 잘못하지 않는 고결한 인공지능 초인에 스톤급 파워..재미없는 범생이니까.
원펀맨은 개그죠. 그리고 사이타마가 주인공이지만 종결자이기에 이야기의 주축은 오히려 사이타마 등장전에 있습니다. 캡틴마블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개그가 아니니까 심심할수밖에 없음.
감정이고 내재적 의미고 뭐고 영화란 모름지기 모두다 부수고 죽고 망하는 맛에 보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저지만,
영화의 거의 2/3을 차지하는 드라마와 캐릭터 챙기기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10여년의 세월동안 풍상에 시달리느라 누덕누덕 상처입고 망가진 쉬폰 케이크를 따듯하게 덮는 생크림 같았달까요?
아이언맨과 캡아라고 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알파와 오메가나 다를 바 없는
두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 가득한 은퇴식 같은 영화이기도 했고요.
(그렇게 완성된 장례식 케익(?)..)
압도적 피... 더 보기
영화의 거의 2/3을 차지하는 드라마와 캐릭터 챙기기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10여년의 세월동안 풍상에 시달리느라 누덕누덕 상처입고 망가진 쉬폰 케이크를 따듯하게 덮는 생크림 같았달까요?
아이언맨과 캡아라고 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알파와 오메가나 다를 바 없는
두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 가득한 은퇴식 같은 영화이기도 했고요.
(그렇게 완성된 장례식 케익(?)..)
압도적 피... 더 보기
감정이고 내재적 의미고 뭐고 영화란 모름지기 모두다 부수고 죽고 망하는 맛에 보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저지만,
영화의 거의 2/3을 차지하는 드라마와 캐릭터 챙기기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10여년의 세월동안 풍상에 시달리느라 누덕누덕 상처입고 망가진 쉬폰 케이크를 따듯하게 덮는 생크림 같았달까요?
아이언맨과 캡아라고 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알파와 오메가나 다를 바 없는
두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 가득한 은퇴식 같은 영화이기도 했고요.
(그렇게 완성된 장례식 케익(?)..)
압도적 피지컬과 자신이 정의라는 확신으로 세계의 경찰(많은 순간 깡패이긴 했지만) 노릇을 했던 미국을 상징하는 캡아와
이전 경찰 노릇에 대한 반작용을 목격하고 흔들리는 회의 속에서도
하이 테크와 함께 새로운 정의를 고민하는 미국을 상징하는 아이언맨같은 백인 남성 영웅들은 사라지고,
다인종과 여성, 3세계 출신까지 포함하는 복잡다단한 영웅들의 시대가 왔네요.
물론 환영할만한 흐름이지만 과연.. 정신적, 기술적 구심점을 이루는 메인캐릭터 없이
각자의 명분과 이상을 위해 각개전투할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세대의 영웅들을 제가 계속 보고 싶어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토르는 명실상부한 개그캐가 되어 진지할 필요없는 가오갤의 세상으로 떠났고,
스파이더맨은 당분간은 아이언맨을 대체하거나 능가하기 보단 계속 그리워 하는 편을 택할 것 같고,
캡틴 마블은 "다른 행성에도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서 바빠"라고 말씀하시는 쿨캐릭이신데다
윈터솔져가 아닌 팔콘 혹은 새로운 캡아는.. 휴우...
이런 남겨진 영웅들이 어떤 모험이나 전투를 할 때마다 전
아, 저럴 때 캡아가 혹은 아이언맨이 있었다면.. 이란 생각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후반부 몹씬에 등장하는 캡마 + 여성 캐릭터 군단 시퀀스도 어떤 배려나 시대의 변화로 받아들여지기 보단
영화적 개연성이나 캐릭터성을 부여하며 정말로 여성에게 영화의 한 부분을 맡기는 어려운 길을 가기보단
씬과 배우 머릿수로 기계적 균형을 맞추고 할 일 다했다고 넘어가는 편리한 길을 택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정말 여성 캐릭터를 배려하고 그들을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생각했다면 블랙 위도를 그렇게 취급해서는 안되었죠.
아니면 캡틴 마블보다 먼저 블랙 위도의 단독 주연작을 만들어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심스레 예상하자면..
각각의 영웅의 서사를 그리다 이따금 어벤져스라는 시리즈에서 이들을 교차시키며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는 방식의 페이즈는 앞으론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문으로 도는 데드풀의 어벤져스 합류 소식도, 데드풀의 끔찍한 팬인 저에겐 별로 반갑지 않아요.
19금의 자학과 제4의 벽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정체성의 안티 히어로를 어벤져스에 넣는 건,
독특함과 불협화음 일으키는 이질성이 생명인 데드풀이나
조화와 시너지가 핵심일 어벤져스 모두에게 최악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시대 자체가 대규모 관객을 끌어들이는 보편타당한 영웅들로 대박을 치는 쪽보다는
다양한 관객의 취향에 맞는 영웅의 단독 영화로 중박 정도를 이어가는 편이 쉬워진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영화의 거의 2/3을 차지하는 드라마와 캐릭터 챙기기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10여년의 세월동안 풍상에 시달리느라 누덕누덕 상처입고 망가진 쉬폰 케이크를 따듯하게 덮는 생크림 같았달까요?
아이언맨과 캡아라고 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알파와 오메가나 다를 바 없는
두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 가득한 은퇴식 같은 영화이기도 했고요.
(그렇게 완성된 장례식 케익(?)..)
압도적 피지컬과 자신이 정의라는 확신으로 세계의 경찰(많은 순간 깡패이긴 했지만) 노릇을 했던 미국을 상징하는 캡아와
이전 경찰 노릇에 대한 반작용을 목격하고 흔들리는 회의 속에서도
하이 테크와 함께 새로운 정의를 고민하는 미국을 상징하는 아이언맨같은 백인 남성 영웅들은 사라지고,
다인종과 여성, 3세계 출신까지 포함하는 복잡다단한 영웅들의 시대가 왔네요.
물론 환영할만한 흐름이지만 과연.. 정신적, 기술적 구심점을 이루는 메인캐릭터 없이
각자의 명분과 이상을 위해 각개전투할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세대의 영웅들을 제가 계속 보고 싶어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토르는 명실상부한 개그캐가 되어 진지할 필요없는 가오갤의 세상으로 떠났고,
스파이더맨은 당분간은 아이언맨을 대체하거나 능가하기 보단 계속 그리워 하는 편을 택할 것 같고,
캡틴 마블은 "다른 행성에도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서 바빠"라고 말씀하시는 쿨캐릭이신데다
윈터솔져가 아닌 팔콘 혹은 새로운 캡아는.. 휴우...
이런 남겨진 영웅들이 어떤 모험이나 전투를 할 때마다 전
아, 저럴 때 캡아가 혹은 아이언맨이 있었다면.. 이란 생각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후반부 몹씬에 등장하는 캡마 + 여성 캐릭터 군단 시퀀스도 어떤 배려나 시대의 변화로 받아들여지기 보단
영화적 개연성이나 캐릭터성을 부여하며 정말로 여성에게 영화의 한 부분을 맡기는 어려운 길을 가기보단
씬과 배우 머릿수로 기계적 균형을 맞추고 할 일 다했다고 넘어가는 편리한 길을 택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정말 여성 캐릭터를 배려하고 그들을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생각했다면 블랙 위도를 그렇게 취급해서는 안되었죠.
아니면 캡틴 마블보다 먼저 블랙 위도의 단독 주연작을 만들어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심스레 예상하자면..
각각의 영웅의 서사를 그리다 이따금 어벤져스라는 시리즈에서 이들을 교차시키며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는 방식의 페이즈는 앞으론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문으로 도는 데드풀의 어벤져스 합류 소식도, 데드풀의 끔찍한 팬인 저에겐 별로 반갑지 않아요.
19금의 자학과 제4의 벽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정체성의 안티 히어로를 어벤져스에 넣는 건,
독특함과 불협화음 일으키는 이질성이 생명인 데드풀이나
조화와 시너지가 핵심일 어벤져스 모두에게 최악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시대 자체가 대규모 관객을 끌어들이는 보편타당한 영웅들로 대박을 치는 쪽보다는
다양한 관객의 취향에 맞는 영웅의 단독 영화로 중박 정도를 이어가는 편이 쉬워진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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