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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7/21 04:20:06수정됨
Name   tannen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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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구대 국토대장정 학생들 단체 노쇼 사건.




대구대 총학 사과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대학교 노쇼 사건의 중심에 있는 미소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구근회입니다.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7월 19일 금요일 14시 30분 경 국토 대장정 중 학생들이 쉬면서 따뜻한 차를 한잔할 수 있는
장소를 찾던 중, 모 카페에 사장님께서 딱한 사정을 아시고 선뜻 장소를 제공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러하여 17시 30분까지 차 60잔을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고, 의자까지 따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태풍 다나스로 인한 기상악화로 원래 예정이었던 카페까지의 거리가 무리일 것이라 판단을 한 저희 총학생회에서는 중도 철수를 하기로 하여 당일 17시 02분에 부총학생회장이 카페 근처 대기 중이던 국토대장정 담당 교직원에게 전화로 주문 취소를 요청하였습니다.
전화 내용 전문입니다.

A: 선생님, 현재 날씨 때문에 카페까지 가는 것은 무리입니다. 혹시 예약취소가 가능하겠습니까?

B: 카페까지 못 온다고? 그럼 알겠어

A: 선생님, 근데 저희가 예약 30분 전인데, 가능하시겠습니까?

B: 어. 당연하지 이 사람아 아직 결제하지 않았어.

A: 에이 선생님 그건 아닙니다. 만약 벌써 준비를 했다면 저희가 먹던 먹지 않던 결제는 해야죠.

B: 어어 알았다.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A: 네 선생님 꼭 부탁드립니다.

주문 취소 이후 저희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숙소로 이동시켰습니다. 그 후 23시 09분경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임원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사건을 인지하게 되었고,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담당 교직원에게 전화하여 사건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전화 내용 전문입니다.

A: 선생님. 오늘 저녁에 카페에서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B: 어. 그거 그냥 취소한다고 했어.

A: 지금 SNS에서 대구대학교 노쇼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B: 나는 그때 당시 손님이 많아서 알바생한테 “대구대학교 주문 취소할게요.”라고 하니 알바생이 “준비가 됐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 알바생이 다른 일을 하길래 나는 나왔어.

A: 아이고…선생님…일단 제가 다시 알아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이 통화가 끝나고 모 카페 사장님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SNS 계정으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께서 학생들의 잘못은 없다.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 라고 하셨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내일 오픈 시간에 맞춰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오전 11시경 제주 모 카페에 사건 관련 교직원과 함께 이번 사건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노쇼에 따른 배상을 해드리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입고 있는 옷에 대구대학교와 영남대학교 모두 적혀있기 때문에 어디 학교가 예약을 한 것인지 확인하지 못하였고, 양측 학교에 모두 전화를 하여 확인하려 하였으나, 연락을 받지 않아 확인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사장님께서는 그러한 글을 올리시고 이번 사건으로 불편을 느낀 양측 학교의 학생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교직원을 포함한 저와 총학생회 임원은 사장님께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렸고, 정말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또한 배상에 있어 저희는 여러 차례 배상을 해드리겠다고 거듭 말씀드렸지만, 사장님께서는 정중하게 배상을 거절하셨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보며 한시라도 빨리 복귀를 해야겠다고 판단하였고, 이러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예약 취소에 있어 끝까지 확인하지 못한 점은 제 불찰입니다. 다시 한번 사장님께 사죄드립니다.

국토대장정 영남대학교 팀은 이 일과 전혀 무관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정확하게 모르는 SNS상에서 무분별하게 와전 시켜 영남대학교를 모욕하는 일이 저희로 인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영남대학교에 대한 폭언과 욕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영남대학교를 모욕하는 일이 더 없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함께 추진하며 고생한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영남대학교 모든 학생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대구대학교 학우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기대도 많이 하였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학교를 대표하여 국토대장정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만큼 더욱더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였어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많이 당황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판단력이 많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교직원의 잘못된 행동에서 논란이 되었지만, 학생대표인 저에게도 역시 확인을 끝까지 하지 못한 잘못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신 카페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동시에 사죄드립니다. 또한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의 명예를 복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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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것 없이 가장 큰 잘못은 저 교직원입니다. 그런데 카페를 운영했던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저 학생도 매우 심각하게 잘못한겁니다. 사과문 자체야 깔끔하고 무난합니다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르는거 같아요.

사과문에선 예약과 취소 과정에서 불찰이 있었고 그 부분만 거론하고 있는데 30분도 안남은 시점에 취소하는 것 자체가 큰 잘못입니다. 카페에서 60명 단체를 받으려면 최소 몇시간 전부터 자리를 확보해요. 몇백석 초대형 카페라도 자리를 몰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손님 안받는 건 물론 기존 손님들 양해를 구해가며 자리를 옮겨달라고 부탁해야되요. 여러분도 카페에서 자리 옮겨 달라면 기분 상하실 수도 있어요. 귀찮기도 하구요. 가게 측에서 밝힌 바로는 수십개 추가 의자를 꺼내외 일일이 닦아서 세팅까지 해놨더군요.

그런 모든 부분을 감수하고도 학생들이 국토대장정 한다고 가게측이 엄청 큰 배려를 해줬음에도 30분전에야 취소하겠다는 것 차체가 노쇼에요. 이미 음료는 다 만들어진 상태구요. 가게측 피해는 단순히 음료 60잔이 아니에요. 다른 손님도 못받고 기존 손님들 불편하게 하며 준비하는 과정 모든게 피해입니다. 물론 저학생도 몰랐겠죠. 몰라서 모른것까지 타박하자는 게 아니라 이런 경우 최소 2시간 전에는 결정하고 취소해야 피해가 최소화 된다는다는 거고 불가항력으로 취소를 하더라도 피해에 대한 보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네요. 쩝...

여튼 저 카페 사장 대인배네요... 저라면 못해요. 워낙 쫌생이라 끝까지 물어 뜯었을 겁니다. 방송국 제보도 하고 배상금도 충분히 받아내고요.



4


    카페뿐만아니라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그래서 피크타임에 한해 총좌석의 절반이상에 해당되는 인원에 대한 예약요청이 들어올경우 정중히 거절을 합니다. 이만큼의 인원이 가는데 매출의 이득이지 않느냐? 라고 묻는분도 계시지만 그팀을 받기위한 준비기간동안 다른손님들을 받지 못하는 만큼의 매출로스가 사실 더 큰게 사실입니다.
    6
    세르게이
    이름모를 교직원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턴을 종료하네요
    1
    교직원이 잘못한거지 우리는 잘못 없다... 라는건데

    ㅉㅉㅉ...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는군요.
    어 근데 학생은 취소를 하면서 결제는 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물론 30분 전에 안 가겠다고 말한 것 자체가 도의상 잘못이긴 하지만 예약한 내용에 대해 모두 지불하겠다고 했는데요.

    중간에 다른 사람이 잘못 전달한 것이라면 (저 전화 전문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보상을 왜 안하냐고 비난하는건 잘못된 것 같은데요.
    2
    음...도의상 나타나지 않은 것 자체가 잘못이거나 자기들 잘못인데 떠넘겼을 것이다가 아닌 이상 학생들이 상황 설명과 사과까지 모두 한 후에 어떤 잘못이 남아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실제로 가지 못할 것 같다. 죄송하다. 비용은 그대로 지불하겠다...는 건데...
    tannenbaum
    보상을 왜 안하냐 문제 제기하는 회원들은 없는데... ㅜㅜ

    비용 지불은 말할것 없이 당연한 것이고 30분 전 취소 자체가 문제라는거에요. 가게측 주장으론 20분 전입니다만... 너무 무책임 하다는거지요. 그것도 가게 연락처를 모르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직접 하지 않기도 했구요. 제가 설명드렸듯 카페 입장에선 많은 걸 배려해줬는데도 노쇼 자체가 X2 피해는 되는거에요.
    또 사과문 전반에 흐르는 교직원 탓이지 내잘못 아님. 하지만 책임지겠음. 이 노골적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도저히 못갈 상황이 30분 전에 결정 될리도 없고 온 방송에서 태풍 온다고 떠들어 댔고 문자알람 나갔는데도 30분 전에서야 취소했다는게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본문에서 보상 이야기를 하시지 않았나요?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데...

    지불하겠다고 분명 말함. 보상하겠다고도 말함. -> 보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건데...라고 하신 부분이요.

    그리고 저는 물론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쁠 수 있겠고 거기에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노쇼에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혔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가서요.

    30분 뒤에 그대로 카페에 갔다 해도 똑같은 금액 지불하는 것 아닌가요?

    예약을 받았다면 '카페에서 60명 단체를 받았다면...세팅까지 해놨더군요.... 더 보기
    본문에서 보상 이야기를 하시지 않았나요?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데...

    지불하겠다고 분명 말함. 보상하겠다고도 말함. -> 보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건데...라고 하신 부분이요.

    그리고 저는 물론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쁠 수 있겠고 거기에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노쇼에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혔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가서요.

    30분 뒤에 그대로 카페에 갔다 해도 똑같은 금액 지불하는 것 아닌가요?

    예약을 받았다면 '카페에서 60명 단체를 받았다면...세팅까지 해놨더군요.'을 포함한 서비스에 대해 60잔 어치의 값을 받는 일종의 계약을 합의한 것 아닌가요.

    계약대로 카페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사용자가 계약대로 값을 제공했다면 왜 카페가 부당하게 피해를 입는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도의상 잘못했다. 사람이 예의라는 게 있지 경제적인 거 생각안하고 배려해주신건데 전화는 직접 드리고 사과드렸어야 한다.(어느정도 동의함. 하지만 나름 어른인 교직원에게 부탁했는데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행동할거라는 걸 예측 못한게 사과 후에도 욕먹을 일인지는...)
    예약을 받으면 카페에 손실이 얼마나 큰데 보상을 받아도 노쇼 자체가 손실이다.(동의못함) 이에요.

    + 제가 사과는 당사자에게 하면 되는거지 네티즌들에게 사과문을 올려야할 이유도 없고 거기서 모두 내 잘못이라고 할 이유도 없다는 주의여서 그런 것도 있구요
    tannenbaum
    네 일겠습니다.
    한 번 확인을 해 볼 수도 있는거죠. 카페는 카페측 대로 준비와 세팅에 기회비용이 발생했으니 (이 경우는 음료가 나왔지만) 꼭 음료가 준비된 게 아니더라도, 30분 전 취소는 어렵다고 말하면 되는 거구요. 여기서 난리치면 진상인데 그 사정 납득하고 비용 지불하면 문제가 있나요?
    그런데 글에서는 미처 고정비용 세팅비용 생각안하고 물어보려 했다는 점에서 무개념으로 취급하시고 분노하시는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지불하려고 생각했던 음료 값 이상의 배상은 더더욱 말이 안된다고 보구요. 세상 모든 영역에서 고정비용과 기회비용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게 아닌데 그거를 미리 고려하지 못하고 해도 설명하지도 않고 화부터 내서, 필요이상의 배상요구와 언론을 통한 압박을 생각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글 어디에서 학생들 때문에 화났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몰라서 모르는것 까진 탁박하고 싶지 않다 했습니다. 저 무례한 직원 때문에 열받아서 물고 늘어진다 한거뇨. 저 직원은 사과는 커녕 면박주고 계산도 안흔채 화내고 가버렸으니 진상 중에서도 끝판왕 맞습니다만...

    학생들이야 성인이라도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뭐라하고 싶진 않아요.

    가게측에서 예약 확인전화를 왜 안했냐 탓하시는데 태풍이 부는 날 비에 젖은 학생들이 따뜻하게 쉴곳이 필요하다해서 안스런 마음에 장소대여를 허락한 분에게 할... 더 보기
    제 글 어디에서 학생들 때문에 화났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몰라서 모르는것 까진 탁박하고 싶지 않다 했습니다. 저 무례한 직원 때문에 열받아서 물고 늘어진다 한거뇨. 저 직원은 사과는 커녕 면박주고 계산도 안흔채 화내고 가버렸으니 진상 중에서도 끝판왕 맞습니다만...

    학생들이야 성인이라도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뭐라하고 싶진 않아요.

    가게측에서 예약 확인전화를 왜 안했냐 탓하시는데 태풍이 부는 날 비에 젖은 학생들이 따뜻하게 쉴곳이 필요하다해서 안스런 마음에 장소대여를 허락한 분에게 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학생들 받으려 어머님까지 모시고 모자란 의자 구해와 빗속에서 닦아 준비한 분에겐 더욱요.

    음료값 외에 예약부도로 인한 피해배상 법으로 보장 됩니다. 도의적으로도 하는게 맞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직원 행동에 화나고 열받은거고 다만 학생들도 아쉽고 잘못한 점이 있다는겁니다. 물론 동의가 안되실 수 있어요. 그러실 수 있어요. 제가 학생들이 잘못했다는 건 몇가지 부분에서에요.

    왜 직접 취소를 안했는가? 이 글 작성 당시 뉴스 방송에선 학생들이 예약했다 했고 가게 주인 글에서도 교직원은 나중에 왔다 말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한 예약 취소를 왜 남에게 미루었나 하는 것이죠.

    태풍이 오는날 이미 강행한 상황에서 30분전(실제론 20분) 취소 자체도 이해는 안됩니다만 불가항력인 상황이 여의치 못해 대신 취소를 부탁했다 쳐요. 사후 미안하다 전화 한통하는게 그리 어려웠을까요. 취소로 인한 결과를 몰랐으니 이건 잘못이라기 보다 아쉬운 점이겠네요.

    학생들이 잘못했다는 점보다 노쇼가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고 저 사장님이 대인배다는걸 말하려 했는데 학생들이 무슨죄냐로 집중되는걸 보면 글쓰기 연습을 더해야겠네요.

    여튼간에 저 사장님 진짜 대이배입니다.
    미스터주
    억울한 건 알겠는데 너무 억울한 부분은 디테일하게 강조해서 반감이... 총학과 교직원과의 통화를 굳이 전문을 다 옮긴 부분 같은거 말이죠. 그리고 본인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묘사가 교묘한 부분이 많아요. 예를들어 '5시 반까지 차를 60잔 준비해 준다고 하셨습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해달라고 본인들이 요구했다가 더 맞는 설명이죠.
    그리고 애초 예약과정에서도 총학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지, 그것도 불분명해요. 왜냐면 예약은 본인들이 하고 취소는 교직원에게 맡긴건지도 애매하거든요.
    보이차
    저 글 대로라면 학생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tannenbaum
    위 Iwanna님 댓글로 대신합니다.
    세인트
    뒷북인데 사장님 대인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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