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팩의 순위는

랜덤성과 다양한 카드들. 기계를 창시한 고대놈

주차마다 키카드들로 메타를 뒤흔들어준 낙스

1주차 타우릿, 손놈빼고 거의 다 폐지가 된 똥망 확팩 검바산


순으로 평가했는데

이번에 마상시합은 1일차만 지났는데도..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뽕맛덱들은

비밀성기사 - 비밀을 10개나 떄려넣고..  6코에 6/6으로 비밀 한번에 다 거는 아이와 비밀지기를 굴립니다.
멀록성기사 - 신의은총과 멀록 기사를 활용해서.. 필드를 잡고 또잡고 다시잡는..
도발전사 - 신 카드들을 활용해서 도발을 계속 깔면서 바리안 린이 뜹니다.. 이 덱에선 흑기사도 키카드.
용방밀 - 2코 3/3 용가리를 필두로.. 부드럽게 용가리가 올라가면서.. '고코 하수인이 용으로 차는 용가리 방밀이 됩니다'
해적도적 - 신규 해적들을 활용해서, 엄청난 속도로 딜을 넣습니다. 특히 1코 해적 -> 2코 무기를 가면.  영웅이 2딜이 되면서 3/2 상대 하수인을 잡을 수 있어서 강력합니다.
토템술사 - 토템을 끝없이 깔고.. 격려로 강화합니다...  
미드레인지 술사 - 신 전설 하나만으로도 덱 파워가..  중간 한번 넘어가면 그냥 짤없습니다.
야수드루 - 이제 야수카드들이 많이 차면서.. 초반부터 필드를 잡습니다..  생각보다 정자가 합쳐지면서 템포가 엄청 빠릅니다 - -;
용사제 - 용가리들이.. 체가 높은걸 활용해서 중간에 천정내열이 훅 들어옵니다.. - -; 와..


그 외에도 뭐 별의별 덱들이 지금 판치고 있네요 - -;
문제는 덕분에 실험한다고 만든덱 썼다가 등급 다이렉트로 5등급이나 까였다는점?ㅠㅠㅠㅠ


아직은 1일차 분위기지만. 역대 확팩중에서도 초반에 나오는 덱들은 가장 다양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격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