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게시판입니다.
Date 15/10/13 01:40:00
Name   Leeka
Subject   롤드컵 8강 진출팀들의 챔피언 폭 정리

1. 서두

: 각 라인별로 사용한 챔피언들을 나열.
: 정렬기준은 8개팀이 가장 많이 픽한 챔피언 -> 같다면 챔피언 이름 가나다순

: 구분은 보기 편하도록 한국 - 중국 - 유럽 - 대만 순으로 팀 배열.




2. 탑 라인 - 15챔피언 실제 사용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OG를 제외한 모든 팀은 다리우스를 사용했습니다. 

* 기본적으로 다리우스를 픽하고. 다리우스를 고르지 않은 쪽이 조합에 맞춰서 다른 챔피언을 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특정 선수만 고른 챔피언은 7개입니다.

* 후니 선수는 6경기 모두 다른 챔피언을 사용했습니다. 



3. 정글 - 10 챔피언 실제 사용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모든 팀이 렉사이를 사용했습니다.

* 렉사이 + 팀 성향에 따라 엘리스 or 그라가스를 픽하는게 가장 보편적인 정글 선택입니다. 

* 나머지 정글들의 경우 특정 상황에 따라서 픽이 진행되었습니다. 

* 대만 팀들의 경우 니달리 정글을 사용합니다. (FW, AHQ 모두 1회 픽)

* 특정 선수만 고른 챔피언은 4종입니다.



4. 미드 - 18 챔피언 실제 사용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이번 대회는 미드 챔피언 폭이 정말 넓은 대회입니다. 
특정 챔피언에 픽률이 몰리지도 않았으며, 미드 필밴 카드는 갱플랭크밖에 없습니다.
(북미팀들이 필살기로 가져온 베이가의 경우.. 8강부터는 다른 팀들도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한국팀들은 '아지르/룰루를 선호합니다. 
(아지르는 프나틱만 1번, 룰루는 EDG만 1번 사용한게 전부)

* 유럽팀들은 오리아나 / 빅토르를 선호합니다. 
(오리아나는 유럽팀만 5번 사용.. 빅토르는 유럽팀과 쿠만 사용..)

* 대만은 암살자 미드를 선호합니다. 
(웨스트도어 선수는 노골적으로 암살자를 선호하며. 메이플 선수도 르블랑, 아리, 에코, 야스오... 를 골랐습니다.)

* 폰 선수는 6경기 모두 다른 챔피언을 사용했습니다. 

* 즉 미드의 경우 한국/유럽/대만. 각 지역별로 주로 뽑는 미드픽이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SKT는 라이즈, 올라프, 카서스라는 다른팀이 사용하지 않는 픽을 3개나 사용했습니다.



5. 원딜 - 11 챔피언 실제 사용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징크스의 경우 정말 핫한 원딜이지만, 유럽팀들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대만팀들은, 사용하는 원딜 성향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 프나틱의 경우 케넨을 원딜로 사용하는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6. 서포터 - 9 챔피언 실제 사용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서포터의 경우 가장 적은 풀인 9 챔피언만 사용되었습니다.

* 프나틱을 제외한 팀은 쓰레쉬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 쿠를 제외한 팀은 브라움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 유럽팀은 탐켄치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고릴라는 6경기 모두 다른 서포터를 사용했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5 E3 2016의 FPS 게임들에 대한 소감 2 저퀴 16/06/15 6043 1
504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4편 1 Xayide 16/06/14 12134 3
503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3편 1 Xayide 16/06/14 11336 2
502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2편 2 Xayide 16/06/14 10688 3
501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1편 6 Xayide 16/06/14 17304 4
500 홈즈전기는 아직도 오와콘인가. 2 klaus 16/06/13 5436 0
499 트위치를 다음팟으로 보기 (이미지, 2MB) 12 메리메리 16/06/12 8837 4
498 현 시점 CJ의 문제점에 대한 생각 4 김덕배 16/06/10 5897 0
497 다인큐는 어떻게 솔랭전사의 기분을 엿 같게 만드는가 4 당근매니아 16/06/08 35323 6
496 슈퍼로봇대전 V 발표 4 NF140416 16/06/04 6027 0
495 토탈 워: 워해머 리뷰 5 저퀴 16/06/03 12248 0
494 [LOL] 랭크 포지션 자동선택 도입 7 kpark 16/06/03 9683 0
493 심상치 않은 오버워치의 기세 : PC방 점유율 20% 돌파 11 곧내려갈게요 16/06/02 6710 1
492 [LOL] 오피셜 - 솔랭 도입 계획 없음. 14 kpark 16/06/01 6054 0
491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5 원추리 16/05/30 7462 0
490 [스팀게임 리뷰] Mini Metro - 복잡한 일상을 연결하는 퍼즐 1 Xayide 16/05/29 8940 2
489 [하스스톤] 투기장 기보 10 환상 16/05/26 7124 0
488 인생 게임 3(현재는 2)가지... 17 NF140416 16/05/26 6585 2
487 [Binding of Isaac : Afterbirth] 아이작 업적 100% 달성 후기 1 Xayide 16/05/26 8868 2
486 오버워치가 겜방 3위로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11 Leeka 16/05/25 5835 0
485 “완벽한 설계로 복수에 성공하다”…SKT vs RNG 4강 분석 1 한아 16/05/25 6259 0
484 [하스스톤] 창작덱 짜고 노는 이야기. 19 Xayide 16/05/22 6752 0
483 [Don't Starve : Shipwrecked] 굶지마 난파선 추가 캐릭터 가이드 2 Xayide 16/05/22 16248 1
482 [하스스톤]투기장 12승 기념 8 바코드 16/05/19 5959 0
481 [하스스톤] 투기장 일기 13 환상 16/05/18 731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