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게시판입니다.
Date 16/02/10 03:30:37
Name   Leeka
Subject   플4 게임 이야기 #1 - 피파 시리즈
이제 시간이 조금 남게 되서 -.-;

현재 한국 콘솔 시장이.. 플4를 필두로 간만에 대 한글화 시대가 펼쳐지면서 입문자가 늘고 있는 만큼..

플4 게임 이야기나 슬쩍슬쩍 할까 합니다..


1편은 피파 시리즈부터..


플4로 현재 즐길수 있는 피파 시리즈는 14 / 15 / 16..  3편이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게 된 이유는..

피파 16이 현재 PSN 설맞이 세일로 26,000원에 살 수 있는.. 상태라서 지금이 정말 참 좋은 기회인지라.. -.-;


피파의 경우, 비교하자면 플4 / 엑원 / PC 판의 각각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플4 - 멀티 환경이 가장 좋습니다.

엑원 - 얼티밋 레전드 카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 - 한글패치가 됩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피파의 경우 현재 몇 안되는 안한글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만
PC는 유저들의 한글패치로 인해 한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건 커리어 모드를 할때는 정말 큰 강점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사실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 볼때 분명히 한글이면 더 편합니다 -.-;

그리고 엑원의 경우에 강점인 얼티밋 레전드 카드의 경우.. 마소와 EA가 계약을 한게 있어서.. 엑원으로는 얼티밋 전용 카드들이 쪼끔 더 나옵니다.



요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원칙적으론 엑원판이 플4판보다 무조건 더 좋은게 맞겠습니다만..

문제는 아시아에서 플4와 엑원의 보급률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버리는 바람에..
플4판이 엑원판보다 멀티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가지게 됩니다.

아시아 이외의 유저들과 매칭하면 핑 문제로 게임에 지장이 있다보니..-.-;;
(서양에 거주한다면 엑원판이 더 좋습니다만..  여긴 서양이 아니니..)

현 세대에선 대부분의 게임들은 멀티가 주 목적이라면 콘솔판을 사는게 훨씬 좋다는걸 염두해두시면 될 것 같네요.
(PC는 핵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콘솔하고 멀티 활성화 유저풀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결론은. 축구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지금이 피파에 입문할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

덧붙이자면, 위닝일레븐의 경우 넘사벽으로 플4판이 엑원/피씨판보다 좋습니다 -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5 E3 2016의 FPS 게임들에 대한 소감 2 저퀴 16/06/15 6018 1
504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4편 1 Xayide 16/06/14 12108 3
503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3편 1 Xayide 16/06/14 11317 2
502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2편 2 Xayide 16/06/14 10665 3
501 [Don't Starve]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0일내로 정착지를 만든다! 1편 6 Xayide 16/06/14 17283 4
500 홈즈전기는 아직도 오와콘인가. 2 klaus 16/06/13 5415 0
499 트위치를 다음팟으로 보기 (이미지, 2MB) 12 메리메리 16/06/12 8821 4
498 현 시점 CJ의 문제점에 대한 생각 4 김덕배 16/06/10 5881 0
497 다인큐는 어떻게 솔랭전사의 기분을 엿 같게 만드는가 4 당근매니아 16/06/08 35300 6
496 슈퍼로봇대전 V 발표 4 NF140416 16/06/04 6004 0
495 토탈 워: 워해머 리뷰 5 저퀴 16/06/03 12223 0
494 [LOL] 랭크 포지션 자동선택 도입 7 kpark 16/06/03 9663 0
493 심상치 않은 오버워치의 기세 : PC방 점유율 20% 돌파 11 곧내려갈게요 16/06/02 6689 1
492 [LOL] 오피셜 - 솔랭 도입 계획 없음. 14 kpark 16/06/01 6032 0
491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5 원추리 16/05/30 7435 0
490 [스팀게임 리뷰] Mini Metro - 복잡한 일상을 연결하는 퍼즐 1 Xayide 16/05/29 8923 2
489 [하스스톤] 투기장 기보 10 환상 16/05/26 7101 0
488 인생 게임 3(현재는 2)가지... 17 NF140416 16/05/26 6564 2
487 [Binding of Isaac : Afterbirth] 아이작 업적 100% 달성 후기 1 Xayide 16/05/26 8846 2
486 오버워치가 겜방 3위로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11 Leeka 16/05/25 5815 0
485 “완벽한 설계로 복수에 성공하다”…SKT vs RNG 4강 분석 1 한아 16/05/25 6229 0
484 [하스스톤] 창작덱 짜고 노는 이야기. 19 Xayide 16/05/22 6732 0
483 [Don't Starve : Shipwrecked] 굶지마 난파선 추가 캐릭터 가이드 2 Xayide 16/05/22 16210 1
482 [하스스톤]투기장 12승 기념 8 바코드 16/05/19 5933 0
481 [하스스톤] 투기장 일기 13 환상 16/05/18 729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