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8/09 09:22:06
Name   벤쟈민
Subject   '초1 오후 3시 하교' 워킹맘·대디 위한 묘수될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47&aid=0002199013

이 문서에는 "초등 1~4학년 정규 운영시간을 오후 3시에 종료"한다고 적혀 있다. 3~4학년은 오후 2시, 1~2학년은 오후 1시에 끝나던 기존 수업종료 시점을 각각 1~2시간씩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저출산위는 ▲ 놀이가 있는 학교생활 ▲ 학교 내에서 최대의 교육적 성과 도달 ▲ 사교육 참여시간 구조적 축소 ▲ 학생 수 급감에 대비 학교 근무자 일자리 유지 등을  정규 운영시간 연장 이유로 내세웠다.

저출산위는 "나 홀로 방치 아동을 해소하고 돌봄 목적 사교육참여를 축소하며 여성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3시 하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하교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교사 근무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교원업무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883 사회"XX! 왜 이따위로!" 해병대 영상‥설마 이게 '연출'이라고? 7 swear 23/06/01 1824 0
3908 사회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의 공동대표의 뉴레프트 사관 7 Liebe 17/07/09 1824 0
6212 정치국민은 안중에 없는 ‘노 룩 정치’가 시작됐다 3 JUFAFA 17/11/07 1824 0
3912 사회폭우에도 막무가내..고집부리다 급류 휩쓸려 잇단 조난 2 tannenbaum 17/07/09 1824 0
3913 정치보수야당, 文대통령 'G20 4강외교' 이례적 호평…왜? 4 벤젠 C6H6 17/07/09 1824 0
6729 사회 마약 중독자 여성의 아기 입양한 경찰관..그것은 운명이었다 메리메리 17/12/05 1824 0
3403 사회경찰, 살수차 어감 안 좋아 '참수리차'로 개명 14 OshiN 17/06/07 1824 0
15951 사회방통위, 갤S10 5G 지원금 단통법 위반 SKT에 과태료 150만원.. "너무 적다" 비판도 6 grey 19/07/10 1824 0
34640 문화/예술360만년 전 직립 보행한 인류, 이 ‘짱돌’ 하나로 세계를 정복했다[이기환의 Hi-story] 2 기아트윈스 23/05/15 1824 0
37712 스포츠뮌헨 전설들, 김민재 감싸기 나섰다…"KIM, 실패한 영입 아니야" 3 the hive 24/04/14 1824 0
14421 사회이혼할 때 배우자 동의 없이 명의자가 집 못판다.. 여가부 법 개정 추진 2 듣보잡3 19/01/23 1824 1
36183 정치허리띠 졸라매라더니…‘불투명 집행’ 대통령실 업무추진비는 늘렸다 1 야얌 23/09/20 1824 0
10328 사회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본격화..4층 객실·기관실 진행 예정 알겠슘돠 18/05/24 1824 0
37976 경제정부 “해외직구 KC인증 필수”에…알리·테무 자진 협조 5 야얌 24/05/18 1824 0
33625 방송/연예우주소녀, 루다·다원·중국 멤버 3인 제외 8명 재계약 4 swear 23/03/03 1824 0
33883 과학/기술오픈AI CEO의 GPT 경계령은 상술이 아니다 5 뉴스테드 23/03/22 1824 1
3421 사회학생 도와주러 왔다는 '멘토병사', 교실서 되려 성추행 6 알겠슘돠 17/06/08 1824 0
7776 사회휠체어 장애인도 고속버스 탄다..의무화 법안 국회통과 1 알겠슘돠 18/01/31 1824 1
4451 사회정부, 유류발전기까지 풀가동..왜? 5 empier 17/08/08 1824 0
5478 정치민주당 “정진석, 정치적·법적 책임져야” 초강경대응 1 벤젠 C6H6 17/09/24 1824 0
13927 사회강릉 펜션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수능 본 서울 고3 학생들 3 알겠슘돠 18/12/18 1824 0
37995 사회육군 32사단 신병교육 도중 수류탄 사고…2명 사상(종합) 13 매뉴물있뉴 24/05/21 1824 0
37742 사회제련소 폐쇄를 이들이 주장하는 이유 3 자공진 24/04/17 1824 4
8562 사회日 아베, '문서조작' 결국 대국민 사과.."깊이 사죄" 3 이울 18/03/12 1824 0
3955 사회커피스미스 대표 인터뷰..."'여친 협박' 논란 억울해, 이건 혼인빙자사기"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7/11 182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