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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8/10 07:39:11
Name   벤쟈민
Subject   부모들 아우성에 아이돌보미 2만 명 늘린다는데.. 돌보미는 "일 없다" 하소연
https://news.v.daum.net/v/20180810040106142?rcmd=rn&f=m

아이돌봄 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 등에 돌보미가 방문해 돌봐주는 정부 사업이다. 이용자 만족도가 90점을 넘을 정도로 인기지만 돌보미가 부족해 수개월씩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2만3000명 수준인 돌보미 수를 내년 4만30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내놨다.

(..)

이런 상황에서 돌보미를 늘릴 경우 질 나쁜 일자리만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돌보미 확충으로 출퇴근 시간의 공급 부족 현상은 나아지겠지만 남은 시간대는 더 많은 돌보미가 일이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기존 돌보미들은 정부가 인력을 확충하면 일이 더 적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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