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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8/21 13:23:21
Name   벤쟈민
Subject   75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갱신 단축 '초읽기'..교육받을 장소가 없다?
https://news.v.daum.net/v/20180821094448019?f=m

정부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2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하지만 이들을 맞을 교육장이 마땅치 않아,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고령운전자들의 적성검사 주기를 단축하고, 교통안전교육의 의무 시행을 결정한 이유는 7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매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75~79세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연평균 14.3% 증가했다. 이 수치는 80세 이상의 경우 18.5%로 급증했다.



항상 계획은 좋게 세워도 인뿌라가 충분하게 받쳐주지 않는 게 문제 아닙니까. 허구연씨가 돔구장을 부르짖었던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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