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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9/10 16:39:06 |
Name | 벤쟈민 |
Subject | 부천시 공무원, 산하기관 만화영상진흥원 장악 위해 ‘성희롱 사주’ 파문 |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7436 지난 박근혜 정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최근 부천시에서 국내 만화계 전체가 경악한 더 큰 논란이 불거졌다. 미운털이 박힌 산하 기관장을 내쫓는 데 신종 ‘셀프 미투’가 등장한 것이다. 시 공무원이 직원을 꾀어 성희롱 녹취를 종용한 자작극 형태다. ‘원장을 술 먹여 성희롱을 유도하라’는 노골적인 주문이었다. 그것을 녹취해 가져오면 원장을 자리에서 쫓을 계략도 세웠다. 제가 사는 고향이네요.. 바로 어제 만화관련 기관 주변을 산책하고 왔는데 내부에서 이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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