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좀 옛말이 되었죠.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다가 단속되다보니;;;

토어를 쓰는게 꼭 나쁜 목적은 아닌데...

아 뒷북이었나요;; 아무튼 추적 가능하긴 한가보네요. 역시 그냥 착하게 살아야..

부정적 측면만 있는게 아닌가보네요..?

검열과 감청을 피하는 용도로도 쓰니까요. 부정적인 면이 더 부각되는 건 사실이지만요.

검열과 감청이 심한 국가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토르가 아니라 토어죠
그리고 토어랑 다크웹은 동일 개념이 아니기도 하구요
다크웹 규모가 커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저런 범죄 관련 사이트들은 규모가 얼마 안 된다고 합니다.
실제 다크웹의 대다수는 외부 접속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 기업 및 정부용 사이트들이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중간에 인증 운운하는데 다크웹에서 인증을 -_- 요구하면 사기라고 보셔도 되는.....

기업 정부 역시 다크웹을 이용하는군요..

딥 웹(Deep Web)이란 건 그냥 검색엔진에서 잡히지 않는 웹의 영역을 뜻합니다. 따라서, 검색 방지 걸어둔 네이버 블로그 또한 정의상 딥 웹에 속합니다. 그리고 딥 웹 중에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접속 프로그램이나 로그인이 필요한 모든 웹은 다크 웹(Dark Web)이라고 부릅니다. Tor 네트워크는 검색엔진에 잡히지 않으니 딥 웹에 속하고, 이 Tor 네트워크에 들어가려면 별도의 접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므로 딥 웹 중에서도 다크 웹인 것이죠. 기업이나 정부에서도 로그인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니까, 그 정의상 당연히 다크 웹을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치중립적인 용어였군요. 이해가 되네요.

네. 그 자체로는 가치중립적인 용어지만, 어감이 좀 어둡다 보니 괜시리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면이 있죠. 사람들에게 “저 사람은 개인용 다크 웹을 운영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과, “저 사람은 개인용 NAS에 로그인 기능을 달아서, 외부에서도 자기 NAS에 웹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놨어.”라고 말하는 것의 어감 차이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사람은 빛 속에서 안심하고 어둠 속에서 불안하게 되는지라 왠지 다크- 하면 안좋은 느낌이 들어요. 더군다나 저런 기사를 접하니..

위에 April_fool님이 잘 달아주셨지만... 딥 웹이나 다크웹은 걍 '소수 사이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건데 중2병 걸린 문화예술 창작자들과 아는 척 하고 싶어하는 기자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마치 인터넷에는 니들이 모르는 위험한 세계가 있어... 드립을 치는거죠. 쟤네 대부분이 기껏 해야 야동 공유밖에 안한다고... 이미 홈페이지가 유행하던 시절에 다 지나간 떡밥을...

보안 철저한 토렌트.. 같은 건가요..

딱히 철저하다고 하기도 뭐해요. 걍 회원제로 하거나 접속 허가 권한 내주는 정도인데, 진짜 유명한 트래커들 사이트들은 메인 페이지는 대부분 검색이 되거든요. 보안도 결국 인력과 금력에 비례하는데 소규모 사이트가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죠. 보통 공개된 곳에서 영업해서 회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미국의 경우 고딩들이 학교에서 대마초 거래할 때 주문신청을 저런 비공개 사이트로 받았다가 잡혀서 그냥 위조도 못한 명부가 줄줄이 털린 사례도 있는 그 정도 수준입니다.

돈과 인뿌라가 여기서도..

그 누구도 모르는 소수의 천재의 그룹에 의해서 만들어진 세상의 수준을 월등히 뛰어넘는 기술... 은 진짜 거의 일본만화에나 있는거죠. 뭐 암호학회같은 사례가 있긴 하지만 결국 이것도 정부급(그것도 미국 정부...)의 지원이 있으니 가능한거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그 시대였으니까 나왔겠죠..? 흠..

DEEP♂DARK♂FANTA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