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0161644547?rcmd=rn&f=m
일본에서 사표를 대신 내주는 '퇴직 대행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업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퇴사하는 것이 직원들에게 눈치 보이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됐기 때문이다.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퇴직 대행 서비스가 확산된다는 기사를 통해 한 업체 이야기를 소개했다. 2017년 5월 창업한 'EXIT'(엑시트)는 3만(단기직)~5만엔(정규직, 약 50만원)을 받고 요청한 사람의 퇴직에 필요한 사무 처리를 대신해준다. 사무 처리란 퇴직 의사 전달 및 기숙사 퇴실, 퇴직금 처리 등을 뜻한다.
퇴직할때 눈치보이는 건 맞죠.. 맞긴 한데 오죽했으면 저런 서비스까지 등장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