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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2/08 17:46:15 |
Name | 파이어 아벤트 |
Subject | 노소영 재산분할 요구에..SK 지배구조 변화 '촉각' |
https://news.v.daum.net/v/20191208060219504 SK그룹 경영이 최태원 회장의 이혼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 회장의 이혼 요구에도 가정을 지키겠다고 했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입장을 바꿔 재산 분할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의 재산은 대부분이 주식으로, 이혼 시 노 관장에게 재산을 분할할 때 주식을 넘겨줘야 한다. 이 경우 그룹 전체 경영권에 대한 최 회장의 지배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노 관장은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최 회장이 낸 이혼소송에 대한 반소(反訴)를 제기하며 위자료 3억원과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42.3%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SK 주식 1297만5472주(18.44%·9월 말 기준)를 갖고 있다. 노 관장이 요구한 주식은 548만8625주(6일 종가 기준 주당 25만7000원)로, 1조4000억원 정도를 달라고 한 것이다. sk그룹이 클때 노태우 덕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혼시 재산분할 때 어떻게 재산 분할이 될지 상당히 주목됩니다. sk그룹 전체에 영향이 갈수도 있는 이혼이 될듯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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