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23 13:08:28
Name   파이어 아벤트
File #1   다운로드_(4).jpeg (228.2 KB), Download : 2
File #2   Screenshot_20191223_130713_Whale.jpg (469.4 KB), Download : 1
Subject   깨어나는 시베리아, 웃고 있는 중 · 러




https://news.v.daum.net/v/20191223100226297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영구 동토가 녹으면서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각종 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가 가장 공을 들이는 곳은 이르쿠츠크의 코빅타 가스전과 사하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이다. 코빅타 가스전에는 2조7000억㎥, 차얀다 가스전에는 1조2000억㎥의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

중국과 러시아의 '가스동맹'은 앞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질서에 상당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양국 모두 미국의 제재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독자적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면서 세계 정치·무역·에너지시장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국 교역액은 지난해 870억 달러(약 101조4100억 원)에서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하고 가스 수출입 확대로 2024년까지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에리카 다운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에 대한 대안이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가스동맹'은 자칫하면 미국에게는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지구온난화의 결과로 시베리아의 자원 개발이 더 적극적이 되고, 중러 가스동맹이 미국의 세계 패권을 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224 IT/컴퓨터올레TV로 넷플릭스 본다 1 OshiN 20/08/04 2897 1
31976 정치'尹측근' 조상준 면직 미스터리…"대통령실이 국정원에 통보" 25 괄하이드 22/10/26 2897 0
28677 국제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11 Beer Inside 22/03/18 2896 0
24586 사회[차이나통통] 인구 감소보다 무서운 '자포자기 탕핑족' 14 Carl Barker 21/06/14 2896 0
3352 과학/기술"특정인 연속 추적" 인공지능 CCTV 개발 추진 1 벤젠 C6H6 17/06/02 2896 0
19483 국제日하토야마 전 총리 "올림픽 우선…그 사이에 코로나19 확산" 2 다군 20/03/26 2896 0
20818 국제중국 100년만의 대홍수…남부 물바다 1 하트필드 20/06/27 2896 0
22625 사회“유튜버 허위 폭로로 결국 문닫아” 간장게장집 靑청원 24 그저그런 20/12/16 2896 0
27243 사회'기사형광고 맛집' 조선일보의 메뉴판 10 과학상자 21/12/29 2896 3
32121 정치"주최 없다" 정부와 경찰 반복된 주장…8년 전 매뉴얼엔 8 매뉴물있뉴 22/11/05 2896 13
31361 정치 '이준석 추가징계' 18일에 윤리위…李 "제명도 가처분 건다" 15 오호라 22/09/17 2896 1
32898 국제“아이폰4·인스타 나온 10년전부터 엉망인 Z세대 등장” 11 카르스 23/01/06 2896 0
24993 사회'포르쉐 의혹' 박영수 전 특검 입건…경찰 "절차대로 수사" 8 과학상자 21/07/19 2896 0
23460 사회"저를 돌아보게 돼" KTX 햄버거 논란 승객 결국 사과 11 empier 21/03/03 2896 0
27826 사회"교사가 상습 성추행" 항의하니..교장 "선생님이 잘생겨서" Regenbogen 22/01/26 2896 0
24012 사회“흉기 들고 왔던 아래층 남자 풀려나…살고 싶습니다” 8 swear 21/04/21 2896 0
25293 과학/기술"세월호 참사, '처벌' 관점에 갇혀 진상규명 지지부진" 3 다군 21/08/11 2896 4
2774 방송/연예콜드플레이 이어 스팅도 한국 온다..5월 소극장 공연 11 Beer Inside 17/04/18 2896 1
19936 정치'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재판 당일 광주지법 앞 설치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23 2896 2
28640 경제하림 등 16개사 12년간 닭고깃값 인상 담합…과징금 1천758억원 9 다군 22/03/16 2896 1
20744 정치볼턴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아닌 정의용이 먼저 제안" 2 메리메리 20/06/22 2895 0
23565 정치안철수 "손흥민과 케인,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그런 관계" 9 맥주만땅 21/03/11 2895 2
28435 사회64일만에 마무리된 CJ대한통운 파업사태…갈등 불씨 남아 4 다군 22/03/02 2895 0
1557 IT/컴퓨터삼성 웨어러블 기기, 아이폰 사용자도 쓸 수 있다 1 Dr.Pepper 17/01/12 2895 0
11056 정치이재명 옥수동 밀회의 진실..김부선은 '그날' 봉하에 갔다 5 CONTAXS2 18/06/28 289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