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31 22:52:48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이미지_2.png (1.73 MB), Download : 5
Subject   수사권·유치원법 아직…여, 쪼개기 국회로 설 전 처리방침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7063

먼저 민주당은 6일에 본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때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관련된 한 개의 법안을 먼저 상정할 전망입니다. 이어 다음 본회의 때 나머지 법안을 올리고 유치원 3법을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이때까지 한국당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계속한다면 3일 본회의를 5번 열어야 합니다. 단순 계산하면 설 직전에야 패스트트랙 모든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는 겁니다.





선거법, 공수처법을 통과시킬 때 국회는 촌극을 보였습니다. 남은 패스트트랙 법안들(검경 수사권 조정안, 유치원 3법)을 다 통과시킬 때까지 이 촌극이 계속 반복될 예정입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 필리버스터 - 쪼개기 회기 종료 - 그 다음 즉시 표결.' x5

내년 설 직전까지의 국회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005 사회이기적 주차 테러, 이례적 '사이다 결말'…어떻게 가능했나 5 먹이 24/05/22 1907 0
37494 정치"'젊은 층 외면'은 거짓…이승만 롤모델 삼게 된 사람 많아" 13 서브미션 24/03/25 1907 0
10618 사회군 정보사 간부가 해외공작원 명단 돈 받고 외국에 넘겨 1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04 1907 0
1659 사회"오늘도 고기반찬 없네".. 물가한파 덮친 지역아동센터 2 NF140416 17/01/20 1907 0
11643 정치靑 "계엄문건, 계엄해제 의결에 한국당 불참해 정족수미달 계획"(2보) 2 Bergy10 18/07/20 1907 1
33403 정치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판결에 "민주당 허위 주장 밝혀져... 근거 없는 가짜뉴스 대응할 것" 9 과학상자 23/02/10 1907 4
35963 정치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윤석열 대통령, 먹구름 위 빛나는 태양” 9 오호라 23/08/29 1907 1
10876 사회놀이기구 타러온 중학생 성희롱.. 디스코팡팡 DJ 입건 2 이울 18/06/20 1907 0
6781 사회3시간 빈소·40만원 장례비로 '가난한 죽음' 막을 수 있을까 4 Beer Inside 17/12/07 1907 0
19581 사회美해군 "SOS 서한 쓴 루스밸트호 함장, 처벌 배제 않겠다" 6 기아트윈스 20/04/02 1907 0
35197 스포츠엄마가 말렸지만···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 실제로··· " 3 뉴스테드 23/06/25 1907 1
27518 정치안철수 당기는 송영길 與대표 "이재명, 文정부서 탄압" "3석 미니정당 어렵다" 18 22/01/12 1907 0
1407 정치朴대통령 "세월호 당일 정상적으로 체크…허위 완전히 걷혀야" 5 베누진A 17/01/01 1907 0
21376 사회경찰 버스에 끼여 시민 사망? 방역 흔드는 '가짜뉴스' The xian 20/08/16 1907 0
12421 정치청와대, 논란 뻔히 짐작하고도 통계청장 교체 이유는 3 맥주만땅 18/08/27 1907 0
11400 사회한국 '나는 건강하다' 생각 비율 OECD 최하위…기대수명은 평균보다↑ 2 이울 18/07/12 1907 0
33417 국제“중고물품은 보내지 마세요”…구호품은 이렇게 6 먹이 23/02/12 1907 1
11146 정치지지율 10%인데 의석수는 1석..불공평하지 않나요 1 우주최강귀욤섹시 18/07/03 1907 0
7565 정치[신율의출발새아침] 한상진 "통합신당, 'DJ-박정희' 결합하면 한국정치 바꿀 것" 8 JUFAFA 18/01/19 1907 0
33934 국제“버스 타면 남성들이 주요부위 밀착”…그때마다 이것 꺼낸 인도女 강세린 23/03/25 1907 0
33423 국제[튀르키예 강진] 멕시코 구조견, 임무 수행 중 하늘로…韓 토백이는 부상투혼 3 swear 23/02/13 1907 0
21395 사회"마스크 써달라"는 기사 머리채 폭행···공포의 버스 15분 5 swear 20/08/18 1907 0
33939 정치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언제까지 갈까 10 뉴스테드 23/03/25 1907 0
38803 사회“응급실인줄 몰랐다”... 파견 군의관들, 근무 않고 부대복귀 16 swear 24/09/05 1907 1
2708 정치"의료영리화 안된다"던 안철수, 입장 급선회한 이유 따로있다 8 Credit 17/04/13 19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