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09 11:37:44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N.jpg (38.6 KB), Download : 7
File #2   M.jpg (21.1 KB), Download : 3
Subject   미꾸라지 아베, 코로나는 못빠져 나가..사임 가능성도




https://news.v.daum.net/v/20200309102457793

일본 아베신조 총리가 코로나사태로 위기에 처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 국민의 입국 제한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뉴욕타임스가 아베의 사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망하는 기사를 실었다. (..) 뉴욕타임스는 이번 코로나 사태는 아베가 7년간 쌓아온 '선의'라는 저수지에 구멍을 낸 격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20년 가까이 이어온 경기침체는 불황국면에 접어들게 됐고, 10년만의 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방문이 될 뻔한 시진핑의 방일도 물건너갔고, 올림픽 취소도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지리멸렬하고, 일본 언론들도 대부분 어용이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베는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도쿄 다마대학 브래드 글로서만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야당에 믿을 만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일본 국민들은 익숙한 악마에 붙어있는 상황"이라며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일본 아베는 중국 시진핑처럼은 할 수 없었기에.. 코로나 때문에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나보군요. 그런데 어차피 임기가 9개월밖에 안남아서 이번 임기는 채울듯..?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670 IT/컴퓨터50·60대 SNS 이용시간, 30·40대 추월했다 1 일자무식 18/07/22 3546 0
14999 기타[외신] 아마존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9 맥주만땅 19/03/27 3546 0
24515 과학/기술NYT 등 수십개 언론 한때 접속불가…백악관·영국 정부도 다운(종합2보) 7 다군 21/06/08 3546 0
19143 국제미꾸라지 아베, 코로나는 못빠져 나가..사임 가능성도 1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09 3546 0
25298 정치조국 딸, 고졸되나…고대 "정경심 2심판결 검토후 조치" 21 cummings 21/08/11 3546 2
23619 정치안철수 "야권 후보단일화 후 국민의힘과 합당" 20 empier 21/03/16 3545 0
26264 국제미국 핵잠수함 비밀을 사려던 나라는? 8 私律 21/10/23 3545 0
25504 정치與, 文정부 4년 "집값상승 5.4% 불과" 자화자찬 40 swear 21/08/26 3545 0
20483 국제중국, 미 '흑인 사망 시위'에 지지 표명.."흑인 생명도 생명" 26 고기먹고싶다 20/06/01 3544 0
28419 정치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응원 '귤 트윗'에 "전쟁이 장난인가" 비판 봇물 21 Regenbogen 22/03/01 3544 0
9995 스포츠고교 1학년이 시속 152㎞! 꿈을 던지는 덕수고 장재영 11 Bergy10 18/05/08 3544 0
25417 경제농협 '전면중단' 이어 SC제일은행 "주택대출 일부 중단" 11 Profit 21/08/20 3544 0
28513 정치가짜뉴스'라더니… 이재명, 새벽 4시18분에 울진 대피소 방문한 것 맞다 18 사십대독신귀족 22/03/07 3544 0
31343 정치대통령실 “용산시대 영빈관 신축 불가피… 국민 공감해주리라 믿는다” 30 22/09/16 3544 0
26530 문화/예술콘서트 가격 16만원대까지 치솟아 11 Cascade 21/11/12 3544 0
23719 경제[시그널] 잡코리아, 9,000억에 팔렸다 2 Groot 21/03/24 3544 0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3544 2
17917 국제인니 18세 청년, 엄마 강간한 이웃 살해…"복수 6년 기다려" 15 다군 19/12/22 3544 0
23594 사회"서울-평양-베이징-모스크바 국제 철도 정기 노선을 만들자" 18 empier 21/03/13 3543 0
29805 정치尹대통령, 위안부 문제에 "미래 협력차원서 원만하게 풀릴 것" 22 야얌 22/06/10 3543 1
26737 국제세계적 소설가 된 성폭행 피해女, 그가 지목한 男은 40년 만에 무죄 13 다군 21/11/29 3543 2
24461 문화/예술아무 것도 없는데 '투명 조각상' 우기니…경매서 2000만원에 팔렸다 8 혀니 21/06/03 3543 1
26544 사회강제 수용된 '3기 신도시'‥절반은 민간 건설업체 몫 32 cummings 21/11/15 3543 3
22969 경제권익위, 설 농수산물 선물 상한 10만원→20만원 상향 8 다군 21/01/16 3543 0
8656 사회고 조민기 음란카톡은 조작 11 소맥술사 18/03/15 354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