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30 06:58:06수정됨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다운로드_(7).jfif (82.6 KB), Download : 15
File #2   다운로드_(8).jfif (100.0 KB), Download : 17
Subject   노태우 아들 "5·18 조화는 아버지 뜻"..망월묘역도 참배




https://news.v.daum.net/v/20200529153859195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54)가 아버지 대신 광주를 찾아 5·18 민주영령의 넋을 기렸다.
재헌씨는 29일 오전 11시40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노 전 대통령 이름의 조화를 헌화했다.

노 전 대통령의 조화에는 '5·18 민주영령을 추모합니다. 13대 대통령 노태우'라고 적힌 추모리본이 달렸다.
재헌씨는 참배에 앞서 민주의 문에 설치된 방명록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리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씨앗이 된 고귀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재헌씨는 '아버지가 5·18 묘역에 온 걸 아시냐'는 <뉴스1>의 질문에 "본인(노태우 전 대통령)이 직접 못오시니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대신 왔다"면서 "안타깝게도 아버지가 요즘 말씀을 못 하신다"고 말했다.



노태우네 일가는 그래도 전두환네 일가보다는 낫다 싶네요. 전두환이 너무 바닥을 찍어줘서 기대치가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저게 다 쑈래도 원래 정치란 게 다 쑈이구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2 스포츠김연아 '빼앗긴 소치 금메달' 돌려받을까? 소트니코바 도핑 의혹 6 Ben사랑 16/12/27 4263 0
16200 문화/예술'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다 7 The xian 19/07/30 4263 0
13643 스포츠이승모 경기중 목 껶여 혼절, 김희곤 주심 전광석화 대처 덕 의식 회복 2 하트필드 18/12/01 4263 1
28237 사회출입명부 작성 중단·방역패스는 유지.. 식당·카페 영업 오후 10시로 완화 4 알겠슘돠 22/02/18 4263 0
24142 사회네이버 '작심삼일'에 이용자 분노 폭발…공정위 조사 거론도(종합) 3 다군 21/05/04 4263 0
32078 스포츠[오피셜]손흥민 수술대 오른다. 왼쪽 눈 주위 골절 12 OneV 22/11/03 4263 0
6480 IT/컴퓨터미 FCC, 망중립성 원칙 폐기안 공식 발표 8 JUFAFA 17/11/23 4263 0
11600 경제신음하는 제약, 바이오주 10 이울 18/07/19 4263 0
27728 정치안철수 "특수학교 만들어서라도 반도체 인력 보충" 6 22/01/21 4263 0
29264 사회산후조리원에서 아기 바꿔치기 4 말랑카우 22/04/29 4263 0
29527 정치이재명, 욕한 시민 쫓아가 "범죄다. 조심하라" 경고…與 “형수 욕설은? 37 empier 22/05/19 4263 0
24921 의료/건강50대 백신 예약 오후 8시 재개…"사전 안내 없이 중단 송구" 17 빛새 21/07/14 4263 0
25440 정치기본주택 100만호 논란에..이재명 측 "민간 분양부터 대폭 줄이면 가능" 19 syzygii 21/08/23 4263 0
11618 사회"장애인한테 배달받고 싶지 않다".. '진상손님' 논란 20 알겠슘돠 18/07/19 4263 1
23395 국제트럼프 신당 창당시 공화당원의 행방은? 5 치리아 21/02/22 4263 0
34403 의료/건강대형병원 응급센터, 중증환자 거부 '왜'…현직의사 익명글 화제 33 먹이 23/04/25 4263 12
24421 정치'부실급식 첫 폭로' 51사단, 의원들엔 '삼겹살 특식' 1 Regenbogen 21/05/31 4263 0
33127 경제"'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19 다군 23/01/19 4263 3
1387 사회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묵인하기로. 1 Beer Inside 16/12/30 4263 0
28523 정치“석열이‧건희는 못해” 與서 또 나온 무자녀 부모 비하 17 syzygii 22/03/08 4263 0
1644 스포츠레인스-배그웰-로드리게스, 2017 명예의 전당 입성 5 Dr.Pepper 17/01/19 4263 0
12396 기타[외신] 미국의 학생이 20년간 방치된 할머니집의 창고에서 슈퍼카를 발견했습니다. 10 맥주만땅 18/08/24 4263 0
34669 방송/연예"본인 카드 줘 숨통 트여"…송지효, 사비로 '임금체불' 우쥬록스 직원들 도왔다 4 swear 23/05/17 4263 3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263 0
36975 정치'바이든 vs 날리면' 정정보도 청구 외교부 승소 20 공무원 24/01/12 42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