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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26 08:59:23 |
Name | 토끼모자를쓴펭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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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코로나 기본가정 바뀌었다"..확진자 늘어도 경제활동 재개한다 |
https://news.v.daum.net/v/20200626070300869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와 경제활동이 디커플링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기본 가정이 바뀔 수 있다 '글로벌 확진자 수가 예상보다 더 증가해도 성장률이 추가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 IMF 발표(-2.1%)보다는 우리 경제 성장률 더 나을 것으로 예상 감염의 우려가 줄어들어야 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난다. 상식적인 명제다. 지금까지 전 세계 정치. 경제 행위자들이 반복해 온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상황이 좀 바뀌었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은행도 ‘기본 가정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어제(25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와 경제활동이 디커플링 되고 있다” 한은은 확진자와 봉쇄의 ’디커플링‘으로 인해 기본 가정이 바뀌었다고 보았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더라도 경제봉쇄조치가 해소되고 이 기조가 유지된다면 경제에는 좋은 신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장 전망이 그렇게 낮아질 이유가 없다. 시나리오 변경 안 해도 된다. 혹은 하락 변경 폭이 IMF 예상보다는 낮을 수 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도 그것이 꼭 봉쇄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이어지지 않기도 하고.. 해서 코로나 감염의 심각성이 꼭 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것으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한은의 설명입니다. IMF의 경제 전망이 실제보다 너무 암울하게 책정된 원인도 있는 것이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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