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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1/22 12:27:28수정됨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EU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주 승인..2월 중순 배포"
https://news.v.daum.net/v/20210122103416785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등장하자 유럽연합(EU)이 백신 유통 가속에 나섰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승인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EU 지도부는 화상 정상회담을 열고 의료 체제 붕괴를 막기 위해 백신 배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회담을 마친 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며 "다음주 EU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승인 이후, 2월 중순께부터 배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노바백스..가장 좋은 백신은?"
https://news.v.daum.net/v/20210122093305090


◇ 김현정> 이거를 이제 백신서열이라고 하는데 사실 지금 쭉 여러분 들으신 것처럼 백신마다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난 이거 맞고 싶어, 이런 게 있거든요. 안전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나는 항체형성률 좋은 이거 맞고 싶어. 아니야, 나는 항체형성률 떨어지더라도 안전성이 확보된 이걸 맞고 싶어. 다 다른데 이거 좀 고를 수 있게 하면 안 되나요?

◆ 이철우> 참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당연히 시장원리에 맡기고 이제 소비자들인 국민분들께 선택권을 주는 게 사실 맞겠지만 사실 굉장히 특수한 상황, 물량이 굉장히 부족하고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백신 플랫폼마다 어느 정도 한정적으로 있다는 이런 특수한 상황 속에서 아마 2021년도에 한해서는 아마 백신 선택권을 드리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이제 판단합니다.

◇ 김현정> 그걸 고르기 시작하면 너무 혼란해지니까.

◆ 이철우> 맞습니다.

◇ 김현정> 그렇죠. 일단은 아주 백신을 한 번씩 다 맞고 백신이 또 많아지고 이러면 모르겠는데 올해에는 고를 수가 없다. 만약 고를 수 있다면 뭘 고르고 싶으세요? 노바백스입니까?(웃음)

◆ 이철우> 제가 우선접종 대상자가 아니다 보니까 아마 제가 맞을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백신,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을 접종하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에 이어 EU에서도 승인 예정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보급이 용이하고 접종시간이 짧은만큼 전세계 코로나 방역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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