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06 17:24:50수정됨
Name   사십대독신귀족
File #1   210906174239319_w.jpg (71.3 KB), Download : 48
Subject   장제원 "'고발장 만들었다' 김웅 통화 보도 안 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641420

장 의원이 공개한 통화 내용에 따르면 당시 통화에서 뉴스버스 기자가 "손준성 검사가 최강욱, 유시민 고발장을 전달했던데 윤 전 총장에게 요청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전혀 상관없다. 검찰 쪽에서 받은 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고발장을) 제가 만들었다. 법리 부분에 대해선 (손 검사에게) 물어봤다"고 말했다.

http://naver.me/FlJCHZI2

뉴스버스: 손준성 검사 아시죠. 의원님에게 최강욱 유시민 고발장 전달을 했던데 선대위 보고 됐다고 들었거든요. 윤 총장한테 요청받고 그러신거에요?
김웅 의원: 그건 아니고, 윤 총장하곤 전혀 상관없어요.
뉴: 의원님. 제가 소리가 잘 안들리는데,
김: 검찰 쪽에서 제가 받은 건 아니에요.
뉴: 아. 그래요? 그러면 손준성 검사는 이걸 왜?
김: 준성이하고 얘기는 했는데, 그거 제가 만들었어요.
뉴: 의원님이 만드신 거란 말씀이세요?
김: 제가 그걸 보고 이건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그거 해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딱 떨어지는 것 아니냐. 그렇게 해가지고 제가 먼저 그걸 봤을거에요.
뉴: 손준성 검사님이 보낸걸로 돼있던데.
김: 준성이한테 제가 한번 물어봤을 수는 있어요. 이게 법리적으로 맞나 이런 것을. 실명 판결문은 저는 본적은 없어요.


https://m.newspim.com/news/view/20210906000918


법사위에서 장제원이  뉴스버스와 김웅의 첫 통화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장제원이 녹취록을 어디서 구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실대로라면  김웅은 또 거짓말을 한 것 이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076 경제178만 소상공인, 최대 2000만원 받는다…매출 10%만 줄어도 지원 7 샨르우르파 21/07/25 4597 1
20471 외신日 경찰도.. "숨 못 쉬겠다" 외친 외국인 짓눌렀다 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1 4597 0
27896 IT/컴퓨터업무용 노트북 백업 안 하고 포맷 후 퇴사.. 대법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2 먹이 22/01/31 4597 0
17401 방송/연예프로듀스 안 모 PD "시즌 3 · 4 투표 조작 인정" 5 The xian 19/11/06 4597 0
20488 스포츠‘배구 여제’ 김연경, 국내 복귀 타진 중 2 배트맨 20/06/02 4596 0
25359 사회남자 초등생들 여장시켜 사진 촬영한 교사…법원 "학대" 19 다군 21/08/16 4596 0
28191 사회김원웅, '해임 투표' 앞두고 결국 자진사퇴.."머리숙여 사과" 4 empier 22/02/16 4596 0
12832 IT/컴퓨터구글, 중국용 검색엔진 '드래곤플라이' 공식 인정 7 이울 18/09/27 4596 0
18724 IT/컴퓨터천리안2B호, 지상관제소와 첫 교신 성공 4 구박이 20/02/19 4596 0
25381 경제머지포인트 재무제표 제출 거부…금융당국, 결국 수사의뢰 7 cummings 21/08/18 4596 1
26407 사회아파트 테니스장이 동호회 땅? 문잠그고 회식하던 그들, 재판서 결국.. 17 맥주만땅 21/11/02 4596 0
35371 경제 2023 중앙일보 부동산 정책 포럼 1 구밀복검 23/07/09 4596 2
31026 정치文정부의 '백신 보릿고개' 사태..감사원 '文정부 백신지연' 특감한다 27 닭장군 22/08/23 4596 0
25912 경제청와대 “부동산 정책, 너무나 죄송하고 드릴 말씀 없다“ 28 아마존 21/09/27 4596 0
29245 정치난리법석에도 잃은 것 별로 없는 검찰 “특수 전성시대 유지” 10 휴머노이드 22/04/28 4596 0
24895 의료/건강中군부, 전 세계서 임신모‧태아의 유전 정보 수집해 분석..'수퍼 솔저' 만들려고? 7 먹이 21/07/12 4596 1
24130 사회"전남권 의대 설립 시급"…공공의료 토론회서 공감대 형성 26 moqq 21/05/03 4596 3
20804 국제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서안 합병'은 선전포고"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6 4596 0
16459 게임허민에 손내민 넥슨 김정주..8년간 600억 쏟은 '페리아연대기' 풍전등화? 3 The xian 19/08/19 4596 0
23378 정치안철수 "퀴어축제는 도심밖에서"..일파만파 파장 18 방사능홍차 21/02/20 4596 0
1879 정치문재인, 4자-3자-양자대결 모두 40%대 우위.. 갈곳 잃은 보수票 12 tannenbaum 17/02/06 4596 0
13402 게임"매출은 다른 회사에 양보하고, 우린 우리 가치를 추구하겠다" CDPR 궨트 개발진 이야기 1 Aftermath 18/11/17 4596 0
26204 국제복합 충격에 급랭하는 중국경제…올해 전망 8% 안팎으로(종합) 8 다군 21/10/18 4596 0
21086 과학/기술장마 끝나면 펄펄..'8월 폭염' 작년보다 더 덥고 길다 7 Schweigen 20/07/23 4596 0
21354 경제김남국 "부동산 정책 '북한이냐' 말 나와야"→"전략적 미스" 8 맥주만땅 20/08/14 459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