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4 11:06:50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img4.daumcdn_vert.jpg (527.3 KB), Download : 40
Subject   대검, 지난해 윤석열 장모 관련 문건 작성…“오보 대응 대비”


http://naver.me/FDQoiAYa

윤 전 총장의 가족 문제에 대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당시 대검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일부 언론에서 최 씨와 관련해 검찰 수사가 잘못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었고 일부 오보도 있었다"며 "오보 대응과 국회 질의 등에 대비해 대검에서 사건 파악은 해야 하는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문건 작성이 "총장 보고 여부와는 무관한 대검의 기본 업무 같다"면서 "대검에서 업무 범위 내에서 소관 부서에서 작성했을 수 있고 아무 문제가 없는 문건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檢 내부망 기밀 이용 尹 장모 '변호' 정황.. 개인정보도 담겨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120147

대검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작성
의료법 위반·정대택 관련 등 4건
판결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혐의 없음' 인물 정보까지 적시
18년 악연 정씨 관련은 표 만들어
"장모 변호인도 알 수 없는 정보"
법조계, 기획통 검사 작성에 무게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 대검찰청 차원에서 작성된 이른바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에는 장모 최모(74)씨와 연루된 사건 관계자들의 은밀한 개인정보 등이 담겼다. 이 문건을 본 법조계 인사들은 “검찰 관계자가 내부망을 조회한 것이 아니라면 최씨 측 변호인도 알 수 없는 정보”라고 말했다. 당시는 추미애 장관이 관할하던 법무부와 윤 총장의 대검이 대립하면서 최씨의 각종 혐의에 대한 재고발이 이뤄지던 때였다. 그 와중에 검찰이 사실상 윤 총장 일가에 대한 ‘변호’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세계일보 단독으로 대검이 윤석열 총장 장모 의혹에 대응 문건을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은 오보 대응 차원에서 대비는 해야 하지 않겠냐며 해명했습니다. 대검이 윤석열 개인을 위한 로펌이 되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23 사회"X같다" 장교 뒷담화한 사병..대법, 상관모욕 유죄 확정 22 맥주만땅 20/08/12 2282 0
30029 정치‘경제학 거목’ 조순 전 경제부총리 94세로 별세 4 swear 22/06/23 2282 0
880 기타성난 민심에 결국 굴복.. 버티면 상처 커진다 3 NF140416 16/11/23 2282 0
15495 사회해군 청해부대 입항 환영행사서 사고…군인 5명 사상(종합) 8 Cascade 19/05/24 2282 2
21129 사회볼보 XC90, 박지윤·최동석 살렸나?…트럭과 정면충돌했지만 경상 15 swear 20/07/28 2282 0
13971 의료/건강‘액체괴물’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76개 리콜 1 astrov 18/12/20 2282 0
20900 사회불가능한 코로나 퇴치위해 하루 검사비만 20억 쓰는 게 맞을까 11 The xian 20/07/04 2282 0
24522 의료/건강군, 잔량 '화이자 백신' 그냥 버려.."백신 부족 사태에 부적절" 6 먹이 21/06/09 2282 0
18910 사회‘한 달 살기’ 그 후 1년 대림동을 다시 가다 4 자공진 20/02/26 2282 13
32005 정치“본의 아니게 좀 미안” 김진태 강원지사가 귀국하면서 한 말. 15 tannenbaum 22/10/28 2281 0
16146 정치나경원 "'저성장 경제' 文정부야말로 '新 친일파'" 6 오호라 19/07/24 2281 0
34615 정치하루도 못 참는 한동훈…법무장관이 또 시민단체와 설전 34 퓨질리어 23/05/12 2281 1
7253 정치'UAE 공세'에, 청와대 "사실 말하면 한국당 감당할 수 있나" 4 Credit 18/01/01 2281 0
26973 사회제주 지진 전날 참돔 2만5000마리 잡혔다…"이례적 현상" 11 swear 21/12/15 2281 0
36469 경제라지 한 판에 4만원 육박…배달 피자 울고, 냉동 피자 뜬다 40 swear 23/10/30 2281 0
20870 정치부동산 정책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or 잘 작동하고 있다? 19 DX루카포드 20/07/02 2281 0
25740 정치대검, 지난해 윤석열 장모 관련 문건 작성…“오보 대응 대비” 7 구글 고랭이 21/09/14 2281 0
2958 정치[국민의당 논평]준용씨, 부모님께 감사 카네이션은 달아드렸나요? 12 Dr.Pepper 17/05/08 2281 0
30101 국제러, 1천명 쇼핑몰에 핵전폭기로 폭격 2 moqq 22/06/28 2281 0
27554 사회신차 발표 8일 앞두고..두 아이의 아빠,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 4 Regenbogen 22/01/13 2281 0
5812 경제하이트진로 노조 전면 파업.. '참이슬 대란' 벌어지나 알겠슘돠 17/10/13 2281 0
25785 정치尹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당내서도 비판 4 치킹 21/09/15 2281 1
36543 정치“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 식당 옆방의 고함, 이준석이었다 19 danielbard 23/11/07 2281 1
18658 사회[여기는 호주] "드디어 꺼졌다"..뉴사우스웨일스 주 산불 공식적으로 종료 선언 1 곰곰이 20/02/15 2281 2
12264 국제교량붕괴 '기적의 생존자'..추락차량 20m 상공에 매달려 구조 메리메리 18/08/17 22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