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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15 10:41:42수정됨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공수처에 낸 제보자 휴대전화, 김웅과 대화방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553447
[조씨가 가장 확실한 물증인 김 의원과의 대화방을 폭파한 이유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조씨는 개인신상이 노출될 것을 우려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핵심 증거인 대화방을 폭파하고 복사본만 남겨둔 채 포렌식을 요청한 행위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보자인 조성은이  김웅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지워 대화내용은 지워버리고  
전달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대화방에  손준성 보냄 관련만 옮기고  제출했다는 얘기입니다.


여전히 이 건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김웅, 조성은, 손준성 이 세사람인데

손준성은 모든 걸 부인하고 잠적하고  있는 상황이고
김웅은  처음에 계속 말을 바꾸다가  결국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있으며
조성은은  앞뒤가 계속 안 맞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은의 경우 앞 뒤가 안 맞는 말을 하는 사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2항은 예전에 언급해서 링크를 뺐고  4항은 본문이라 뺐습니다)


1.   나는 제보자가 절대 아니다 ->  다음 날  언론에 나와 제보자라고 밝힘

2.   우리 원장님과 제가 원한 날짜가 아니다 ->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3.  검찰에 다른 내부 고발자가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GNXECBJ
-> 내부고발자가 있을 수도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25154

4.  공수처에 모든 걸 제출했다 ->  대화방 지우고 제출함

5.  박지원 원장과  그 이후로 만난 적 없다.https://www.nocutnews.co.kr/news/5625154
[◆ 진중권> 박지원 원장님을 9월달에 또다시 만나셨나요?
◆ 조성은> 아니요.
◇ 박재홍> 8월 11일 이후에 추가로 만난 적 한 번도 없으세요?
◆ 진중권> 추가로 만난 적이 없고.
◆ 조성은> 네. 제가 그냥 국내에 있을지 어디에 계실지도 모르는데.]


  ->   박지원:  " 그 이후로도 봤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GKY9P79  
[다만 박 원장은 호텔 식사 이후에도 조씨를 만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스피커를 욕하는 건 지양해야하지만  스피커가 계속 다른 노래를 틀어대면  신빙성이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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