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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9/18 00:41:26 |
Name | 구글 고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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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위기의 교육업계..'인강' 2위 이투스 매물로 나왔다 |
https://news.v.daum.net/v/20210917164423478 -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대입 교육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 인터넷 강의 2위인 이투스가 매각되어 잠재 인수 후보자에게 의향을 타진하고 있고 1위 메가스터디도 매각설이 제기되었지만 곧 실적이 개선되었다. - 이투스 매각이 관심을 받고 메가스터디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에듀테크 때문이다. AI 기반 플랫폼으로 대입 준비뿐 아니라 유아와 초등학생, 취업 준비생, 전문 대학원과 자격증 등 영역을 넓히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https://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Index.do?menuId=M_01_01&vwcd=MT_ZTITLE&parmTabId=M_01_01&outLink=Y&parentId=H1.1;H1_10.2 2019년 2020년 (단위:억원) 일반교과 사교육비 : 154,052 -> 73,726 그중 유료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 비용 : 4,803 -> 2,403 '연봉 200억' 1타강사 현우진 "수능 8년내 폐지..난 그전에 뜰 것" https://news.v.daum.net/v/20210903130931814 이 강의에서 현우진은 수능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그는 "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면서 "앞으로 7~8년 안에 붕괴 조짐이 보이면서 10년 뒤면 평가 양식이 바뀌고 사는 세상이 바뀔 것 같다. 이제 뭐 그냥 '펑'하고 터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현우진은 "나는 그전에 뜰 생각이다. 그렇지 않나. 내가 마지막까지 생존할 필요는 없다"라고 했다. 그의 발언은 그가 10년 안에 수능 강의 업계에서 떠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출생률 낮은 AI 플랫폼 시대라는 게 인터넷 교육업계에 큰 영향을 주는군요. 위기라는 건 대입 입시 한정이고 오히려 전 연령 교육에 있어서는 오히려 큰 비약의 시기가 될듯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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