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2 05:01:33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대장동 계획 때부터 "수익 배분 비정상적"…묵살 정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76594


이재명이 설명하던 것과 달리 당시 실무자들도 이익배분에 대해서 반발이 있었단 얘기입니다.
기사 상에서 언급하는 유동규란 당시 성남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던 인물이  그걸 묵살했었다는 거고요.
유동규란 인물이 그래서  중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나 봅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6565

[유 씨가 재입사해서 근무한 기간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절차가 진행된 기간과 겹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퇴사했던 유 씨가 기획본부장으로 재입사한 건 지난 2014년 8월.
이듬해 2월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가 시작됐고, 3월 10일 초대 사장이 퇴임하자 사장 직무대행이 됐습니다.
이어 27일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후임 사장이 오기까지 사업을 진두지휘한 겁니다.

유 씨의 재입사는 당시 성남시의회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어렵고 힘들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쳤는데 공교롭게도 똑같은 인물이 온 결과가 불가사의하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성남의뜰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과정도 의문이 제기됩니다.
당시 성남의뜰 외에도 메리츠증권과 산업은행 컨소시엄도 참여했지만, 성남의뜰만 유일하게 상대점수 20점을 받은 겁니다.
이후 유 씨는 2018년 10월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20/2J3HJ4YKYFE2RKQLHZX2JQEJEM/



유동규의 약력은 대강 다음과 같더군요

- 2009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

- 2010 성남시장 후보 이재명 지지선언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 후,  인수위에 들어감

-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과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임명돼 대장동 사업 전반을 기획

-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 후  경기관광공사 사장 취임 (차관급, 황교익이 가려던 곳)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43 사회캐디 10m 뒤에서 풀스윙 50대 '중과실치상' 기소.."고객과 캐디는 동등한 인격체" 21 Regenbogen 22/03/24 4263 0
1352 스포츠김연아 '빼앗긴 소치 금메달' 돌려받을까? 소트니코바 도핑 의혹 6 Ben사랑 16/12/27 4263 0
16200 문화/예술'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다 7 The xian 19/07/30 4263 0
13643 스포츠이승모 경기중 목 껶여 혼절, 김희곤 주심 전광석화 대처 덕 의식 회복 2 하트필드 18/12/01 4263 1
28237 사회출입명부 작성 중단·방역패스는 유지.. 식당·카페 영업 오후 10시로 완화 4 알겠슘돠 22/02/18 4263 0
24142 사회네이버 '작심삼일'에 이용자 분노 폭발…공정위 조사 거론도(종합) 3 다군 21/05/04 4263 0
32078 스포츠[오피셜]손흥민 수술대 오른다. 왼쪽 눈 주위 골절 12 OneV 22/11/03 4263 0
6480 IT/컴퓨터미 FCC, 망중립성 원칙 폐기안 공식 발표 8 JUFAFA 17/11/23 4263 0
11600 경제신음하는 제약, 바이오주 10 이울 18/07/19 4263 0
27728 정치안철수 "특수학교 만들어서라도 반도체 인력 보충" 6 22/01/21 4263 0
24921 의료/건강50대 백신 예약 오후 8시 재개…"사전 안내 없이 중단 송구" 17 빛새 21/07/14 4263 0
25440 정치기본주택 100만호 논란에..이재명 측 "민간 분양부터 대폭 줄이면 가능" 19 syzygii 21/08/23 4263 0
11618 사회"장애인한테 배달받고 싶지 않다".. '진상손님' 논란 20 알겠슘돠 18/07/19 4263 1
23395 국제트럼프 신당 창당시 공화당원의 행방은? 5 치리아 21/02/22 4263 0
34403 의료/건강대형병원 응급센터, 중증환자 거부 '왜'…현직의사 익명글 화제 33 먹이 23/04/25 4263 12
33127 경제"'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19 다군 23/01/19 4263 3
1387 사회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묵인하기로. 1 Beer Inside 16/12/30 4263 0
28523 정치“석열이‧건희는 못해” 與서 또 나온 무자녀 부모 비하 17 syzygii 22/03/08 4263 0
1644 스포츠레인스-배그웰-로드리게스, 2017 명예의 전당 입성 5 Dr.Pepper 17/01/19 4263 0
12396 기타[외신] 미국의 학생이 20년간 방치된 할머니집의 창고에서 슈퍼카를 발견했습니다. 10 맥주만땅 18/08/24 4263 0
34669 방송/연예"본인 카드 줘 숨통 트여"…송지효, 사비로 '임금체불' 우쥬록스 직원들 도왔다 4 swear 23/05/17 4263 3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263 0
27247 국제28억원 양육비 지급 안 한 남자 9999년까지 출국금지 5 대법관 21/12/29 4263 0
36975 정치'바이든 vs 날리면' 정정보도 청구 외교부 승소 20 공무원 24/01/12 4263 0
37488 정치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최대 170석 예상‥치고 올라가 과반 승리 가능" 12 괄하이드 24/03/24 42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