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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0/01 07:22:45수정됨 |
Name | 사십대독신귀족 |
Subject | 김만배, 대법원 판결 전후 권순일 전 대법관 수차례 만나 |
화천대유 관련자인 회계사가 2년 전부터 유동규 등에게서 녹취한 내용을 갖고있다가 최근 자신에게 모든 죄를 떠넘길 거 같아서 검찰과 여러 언론사, 야권 인물 들 및 지인들에게 뿌렸다고 하죠. 국민의 힘도 자기들이 받은 자료에 이미 곽상도에 대한 것과 다른 것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얘기가 마지막 기사에 나온 그 자료 인가 봅니다. 새벽에 단독이란 이름을 붙이고 기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새벽의 기사 중 일부 모음입니다. [단독]김만배, 대법원 판결 전후 권순일 전 대법관 수차례 만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84621 이재명 판결 전 후로 화천대유 대표인 김만배가 권순일 당시 대법관을 대법원에 8차례 찾아가서 만났다는 기사입니다. 김만배 본인은 권 대법관과 고향의 아는 사이이며, 대법원에 간 이유는 다른 후배나 대법원 내 이발소를 가기 위해 들릴 때 마다 편의를 위해 방문록에 대법관 이름을 적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렇게 이름을 적으면 그 때마다 해당집무슬에 전화로 확인을 한다고 하네요. 野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유동규라는 제보 있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84643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규명의 ‘키맨’으로 등장한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10쪽 분량의 ‘양심선언서’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1∼7호의 실소유자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고 국민의힘이 전했다. 기사를 보면 정회계사는 자기 지분에 비해 돈을 적게 받아서 불만도 많았는데 최근 일이 터지자 먼저 손을 턴 거 같습니다. 천화동인 1호가 유동규고 남욱은 4호뿐만 아니라 6호도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고 5호는 회계사 본인 이란 얘기네요. 참고로 유동규의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9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 - 2010 성남시장 후보 이재명 지지선언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 후, 인수위에 들어감 -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과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임명돼 대장동 사업 전반을 기획 -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 후 경기관광공사 사장 취임 [단독]“유동규, 작년 화천대유측에 거액 요구해 수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84639 유력 용의자인 유동규가 이재명이 임명한 경기관광공사를 그만두고 화천대유에 가서 지분율 관계 없는 배당수익을 요구하며 그걸 받아갔고 유원이라는 다른 회사를 차렸다는 얘기입니다. “화천대유 돈받은 유동규, 차명으로 ‘유원’ 세워… 자금세탁 의심”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01/109503098/1 대장동 게이트… ‘350억 정·관계 로비’ 의혹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3637?type=main 녹취록에서 언급되는 정관계 인사에게 준 돈이 대략 350억 정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정치, 법조계 인사들 실명이 있었고 거기에 곽상도도 50억이 있었는데 아들이름으로 받은 게 아니냐는 얘기고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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