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28 13:18:15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jpg (238.9 KB), Download : 64
File #2   2.jpg (353.4 KB), Download : 54
Subject   "한국갤럽 안 믿는다"던 홍준표, 윤석열 앞선 결과에 "내가 대세"




https://news.v.daum.net/v/20211028112210383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앞세워 '무야홍(무조건 야당 대선후보는 홍준표)'을 외치고 있다. 그런데 홍 의원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한국갤럽'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이름을 여론조사에서 빼라고 압박했던 바 있다.

자신은 신뢰하지 않는다고 법적조치까지 거론했던 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를 두 달 만에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의 '대세론'을 설파하는 데 쓰고 있는 모양새다.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에 가까운 태세전환이 이뤄진 셈이다.



홍준표가 일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보다 우세한 결과가 여러 업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홍준표는 국민의힘 내부 조직력에서 윤석열에게 큰 열세에 있기 때문에 본선 경쟁력이 본인이 더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홍보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해프닝도 나타나는 것이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477 정치김기현·안철수, 또 '탄핵' 신경전… 서로 "安이 앞장서" "金이 찬성" 3 오호라 23/02/19 1869 0
967 정치교육부, 국정 교과서 홍보 홈페이지에 틀린 태극기 게시. 1 Bergy10 16/11/29 1869 0
10183 사회"나도 한예슬처럼 의료사고" 일반인은 외쳐도 반향이 없다 3 알겠슘돠 18/05/17 1869 0
969 정치반기문, 무기사용 넓힌 日자위대 新임무에 "감사하다"…논란예상 2 하니n세이버 16/11/29 1869 0
9673 사회여가활동 TV시청이 유일..영화 관람조차 '멀고 먼 길' 알겠슘돠 18/04/24 1869 1
10185 사회'2급 발암물질' 철야노동에 몸도 가정도 모두 망가졌다 1 알겠슘돠 18/05/17 1869 0
15818 정치국가사회기관 신뢰도 1등은 대통령…경찰·국회·검찰은 바닥 3 The xian 19/06/26 1869 0
13771 사회코레일 사장 "KTX탈선 원인은 기온 급강하 따른 선로 이상 추정" 5 우주최강귀욤섹시 18/12/08 1869 0
37835 사회검찰 수사 중 실종된 ‘새만금 태양광 의혹’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24 Overthemind 24/04/30 1869 0
9933 사회조현민, 폭행 '공소권 없음' 특수폭행 '불성립'.. 업무방해만 남아 4 그림자군 18/05/06 1869 0
12241 사회"경찰이 조작 증거로 대북사업가 구속"..수사관들 고소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16 1869 0
32977 사회눈침대 만들어 9살 성추행…13살 '촉법소년' 징계없이 졸업했다 7 Leeka 23/01/11 1869 0
5330 정치박성진 후보자 사퇴 4 수성펜 17/09/15 1869 0
18644 사회대구시 코로나19 우려 속 대규모 K-POP 콘서트 강행 9 퓨질리어 20/02/14 1869 0
2005 정치안철수 "국민의당 지지율 11% 더하면 정확" 3 베누진A 17/02/17 1869 0
1750 정치안철수 “문재인, 제2의 박근혜 될 뿐…군 생활도 나보다 짧게 했어” 13 Beer Inside 17/01/26 1869 0
4310 사회이건희 건강상태 양호하다 7 유리소년 17/08/02 1869 0
4055 정치[이충재 칼럼] 원전 전문가는 가라, 시민이 옳다 19 Beer Inside 17/07/18 1869 0
11995 사회폭염이 과수화상병 잡았다..충주·제천 사실상 종식 1 알겠슘돠 18/08/02 1869 0
16092 사회양승태 측 "MB 수준 조건이면 보석 거부할 것" The xian 19/07/21 1869 0
34012 정치국가안보실장 사의…김성한 “국정에 부담되지 않겠다” 14 과학상자 23/03/29 1869 0
8413 정치"'미투' 때도 이어진 성폭력에 결심" 안 지사 고소 예정 1 벤쟈민 18/03/05 1869 0
33245 정치현금지원·실업급여·직접일자리 축소한다…정책 패러다임 전환(종합) 4 다군 23/01/30 1869 0
37853 정치여야 또 파행…'채상병특검법' 단독 처리에 국힘 "거부권 요청" 29 공무원 24/05/02 1869 0
1758 사회"택배 하나에 500원, 찜질방서 자며 일해요" 3 은머리 17/01/27 18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