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0696
정지택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이사회 표결에서 ‘리그 중단에 찬성’하고, KBO 야구 규약까지 어기면서 ‘리그 중단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산그룹이 정 총재 관용차 리스료를 대납하고, 개인 운전기사 급여까지 부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로 정 총재가 총재 취임 이후에도 두산그룹으로부터 거액의 고문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의혹이 제기됐다. 두산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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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사 댓글 막아놓은 게 이럴 때 쓰고 싶었던 것일까요. 어제부터 리그 중단 내막에 관한 기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 기사도 충격과 공포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