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25 14:44:56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이재명의 ‘일가 데이트 폭력 변호’ 사과...모녀 37번 찌른 살인사건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55414
이 후보가 언급한 ‘데이트폭력 중범죄’는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을 말한다. 이 후보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사건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후보가 이 사건의 1·2심 변호를 맡았었고, 김씨는 2007년 2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예전부터 언급 되던  건을  이재명측이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이 건 말고도  국제마피아 조직원의  비슷한 사건이 있고 그거도 이재명이 변론을 했다고 하지만
의사가  흉악범을  치료하는 게 죄가 아니듯이  변호사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사에서도 언급하듯이   계획적으로  스토킹 후에  모녀를 잔인하게 살인한 사건을 가지고  '데이트 폭력' 이라고  표현하며  선점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할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677 사회백마고지 참호서 사격자세 그대로.애처로운 이등병의 유해  4 조지 포먼 21/11/25 3889 3
26678 사회지장리 마을 '의문의 집단 감염', 알고보니 눈 찌르며 안수기도.. 6 맥주만땅 21/11/25 3896 0
26679 기타흑산홍어 썰기 자격증 도입…K-발효식품 만든다 3 다군 21/11/25 3687 0
26680 사회국방위 법안소위, ‘BTS 병역특례 허용’ 법안 보류 7 Groot 21/11/25 3392 2
26681 정치이재명의 ‘일가 데이트 폭력 변호’ 사과...모녀 37번 찌른 살인사건이었다 16 사십대독신귀족 21/11/25 3776 1
26682 댓글잠금 사회 "미성년 리얼돌=성행위 도구"..대법 "아동을 성적 대상으로 취급" 18 당근매니아 21/11/25 5046 0
26683 정치‘무조건 여당 찍어!’…군대에서의 부정 선거를 폭로하다 2 리모기 21/11/25 2890 3
26684 사회헌재 “윤창호법 위헌…처벌 과도해” 8 the 21/11/25 4064 0
26685 정치김용민 "민주당 의원들 SNS 체크" 13 moqq 21/11/25 3725 3
26686 정치‘다주택자’ 서울시 고위공무원 될 수 없다. 23 moqq 21/11/25 3639 0
26687 사회왜 우리는 1.5㎏ 닭만 먹을까 8 맥주만땅 21/11/25 4563 3
26688 사회헌재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은 합헌" 5 다키스트서클 21/11/25 4254 0
26689 기타"벌때 바짝 벌어야"…41세 소득정점 찍고 60세부터 적자 34 moqq 21/11/25 4839 0
26690 IT/컴퓨터누군가 내 사생활 엿본다?..마루 벽 '월패드' 해킹됐나 7 Regenbogen 21/11/25 3299 0
26691 기타코카인 4000만인분 오배송 15 고기찐빵 21/11/25 4470 1
26692 사회DJ 마지막 외식집…화재로 사라진 을지로 터줏대감 '양미옥' 3 자공진 21/11/26 4054 2
26693 사회윤석열후보의 청년원가주택 공약 11 아시타카 21/11/26 3644 1
26694 의료/건강남아공서 코로나 슈퍼변이 등장 8 거소 21/11/26 4466 0
26695 사회차에 개 매달고 '질질' 견주의 항변 4 대법관 21/11/26 3351 0
26696 정치전 중앙정보부 요원 "전두환, 5월 18일 남산에서 지휘" 8 구글 고랭이 21/11/26 3979 2
26697 의료/건강김어준 "日 코로나 급감, 한국 진단키트 없어 델타 진단 못하는 것" 25 매뉴물있뉴 21/11/26 4627 0
26698 정치민주당에 불어 닥친 '이재명 공부하기' 열풍 25 Profit 21/11/26 4432 0
26699 사회경찰 신변보호‧스마트워치로 못막은 스토킹 살인 2 주식하는 제로스 21/11/26 3730 2
26700 국제일본의 확진자 감소 이유는 일본 학자들도 모른다 9 대법관 21/11/26 3690 0
26701 사회김부겸 "후퇴 카드 쓰기 어렵다..미접종자 의료비 자부담 고민" 5 맥주만땅 21/11/26 36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