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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의사를 밝혔다고 문자적으로 읽힙니다만
기사안에 답이 다 들어있어요.
명백하게, "안던지겠으니 붙잡으라"는 신호입니다.
문자메세지에 등장하는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라는 말은
조수진이 직접 사퇴를 하든 말든 중요하지 않으니
윤이 직접 교통정리를 하라는 압박입니다.
조수진이 자기 입으로 '윤후보의 말을 듣는 자리'라고 뱉어놓은게 있으니 뭐....
쉽게 생각하면 간단해요.
던질 결심을 했으면 지금 던지겠다고 던지고 잠적해도 되는데?
뭐하러 오후4시까지 하루죙일 기다려요... 더 보기
기사안에 답이 다 들어있어요.
명백하게, "안던지겠으니 붙잡으라"는 신호입니다.
문자메세지에 등장하는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라는 말은
조수진이 직접 사퇴를 하든 말든 중요하지 않으니
윤이 직접 교통정리를 하라는 압박입니다.
조수진이 자기 입으로 '윤후보의 말을 듣는 자리'라고 뱉어놓은게 있으니 뭐....
쉽게 생각하면 간단해요.
던질 결심을 했으면 지금 던지겠다고 던지고 잠적해도 되는데?
뭐하러 오후4시까지 하루죙일 기다려요... 더 보기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문자적으로 읽힙니다만
기사안에 답이 다 들어있어요.
명백하게, "안던지겠으니 붙잡으라"는 신호입니다.
문자메세지에 등장하는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라는 말은
조수진이 직접 사퇴를 하든 말든 중요하지 않으니
윤이 직접 교통정리를 하라는 압박입니다.
조수진이 자기 입으로 '윤후보의 말을 듣는 자리'라고 뱉어놓은게 있으니 뭐....
쉽게 생각하면 간단해요.
던질 결심을 했으면 지금 던지겠다고 던지고 잠적해도 되는데?
뭐하러 오후4시까지 하루죙일 기다려요 ㅋㅋㅋ
윤이 붙잡으면 안던진다는 신호입니다.
기사안에 답이 다 들어있어요.
명백하게, "안던지겠으니 붙잡으라"는 신호입니다.
문자메세지에 등장하는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라는 말은
조수진이 직접 사퇴를 하든 말든 중요하지 않으니
윤이 직접 교통정리를 하라는 압박입니다.
조수진이 자기 입으로 '윤후보의 말을 듣는 자리'라고 뱉어놓은게 있으니 뭐....
쉽게 생각하면 간단해요.
던질 결심을 했으면 지금 던지겠다고 던지고 잠적해도 되는데?
뭐하러 오후4시까지 하루죙일 기다려요 ㅋㅋㅋ
윤이 붙잡으면 안던진다는 신호입니다.
ARS도 슬라이드 나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더 쏠릴 수 있는거 이재명 아들 껀으로 겨우 막은거라서요.
윤석열이 네거티브 그만 하자는 김종인 공개적으로 꼽 준거 보면,
결국 울산회동은 밴드웨건 효과는 다 날려먹고, 이준석(+김종인) 입장에서 이득은 하나도 없었으며, 문제는 제대로 꼬매지도 못했다는게 수면 위로 드러난거죠.
https://news.naver.com/mai... 더 보기
윤석열이 네거티브 그만 하자는 김종인 공개적으로 꼽 준거 보면,
결국 울산회동은 밴드웨건 효과는 다 날려먹고, 이준석(+김종인) 입장에서 이득은 하나도 없었으며, 문제는 제대로 꼬매지도 못했다는게 수면 위로 드러난거죠.
https://news.naver.com/mai... 더 보기
ARS도 슬라이드 나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더 쏠릴 수 있는거 이재명 아들 껀으로 겨우 막은거라서요.
윤석열이 네거티브 그만 하자는 김종인 공개적으로 꼽 준거 보면,
결국 울산회동은 밴드웨건 효과는 다 날려먹고, 이준석(+김종인) 입장에서 이득은 하나도 없었으며, 문제는 제대로 꼬매지도 못했다는게 수면 위로 드러난거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84137
어제 JTBC 여론조사 중 흥미로운게 각 진영의 선거운동 평가인데
이재명 긍정 60 : 부정 35
윤석열 긍정 38 : 부정 57 나왔습니다.
팽팽한 형세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숫자에요. 그만큼 역량 차이가 심하고 여지가 남아있다는 거죠.
윤석열이 네거티브 그만 하자는 김종인 공개적으로 꼽 준거 보면,
결국 울산회동은 밴드웨건 효과는 다 날려먹고, 이준석(+김종인) 입장에서 이득은 하나도 없었으며, 문제는 제대로 꼬매지도 못했다는게 수면 위로 드러난거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84137
어제 JTBC 여론조사 중 흥미로운게 각 진영의 선거운동 평가인데
이재명 긍정 60 : 부정 35
윤석열 긍정 38 : 부정 57 나왔습니다.
팽팽한 형세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숫자에요. 그만큼 역량 차이가 심하고 여지가 남아있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런 선거운동 평가를 물어볼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ㅋㅋㅋ
기자들도 '야 이거 윤이 너무 못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으면서도
그말을 자기 입으로 뱉기 부담스러우니까 여론조사에 적당히 희석시켜서
'않이 그게 제 의견이 아니고 여론이 그렇다니까요??'라고 말하고 싶은것?? ㅋㅋㅋㅋㅋㅋ
기자들도 '야 이거 윤이 너무 못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으면서도
그말을 자기 입으로 뱉기 부담스러우니까 여론조사에 적당히 희석시켜서
'않이 그게 제 의견이 아니고 여론이 그렇다니까요??'라고 말하고 싶은것?? 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신 그거죠.
리포트야 엄대엄 해야하지만, 이게 너무 뻔히 보이는거라 궁금하긴 했을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현재 양 진영에 닥친 문제의 심도가 현저히 다르다는겁니다.
'XX 문제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거라고 봅니까?' 질문에서는 캐치 못하는 파장의 깊이를 측정한거죠.
리포트야 엄대엄 해야하지만, 이게 너무 뻔히 보이는거라 궁금하긴 했을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현재 양 진영에 닥친 문제의 심도가 현저히 다르다는겁니다.
'XX 문제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거라고 봅니까?' 질문에서는 캐치 못하는 파장의 깊이를 측정한거죠.
저는 이준석 이해가 됩니다.
그게 전체 판세에서 잘한다, 옳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저런 스텐스로 당선된 사람이 저런 판에서는 언행이 저렇게 된다고 생각.
자기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두는게 아니라도 버릴 수는 없는건데,
양자택일을 항상 강요받고 있다고 느낄 것 같읍니다.
....준스기가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저라면 그렇게 느낄듯(;;;)
그게 전체 판세에서 잘한다, 옳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저런 스텐스로 당선된 사람이 저런 판에서는 언행이 저렇게 된다고 생각.
자기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두는게 아니라도 버릴 수는 없는건데,
양자택일을 항상 강요받고 있다고 느낄 것 같읍니다.
....준스기가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저라면 그렇게 느낄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60236
이준석·조수진 고성 설전에…윤석열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아, 준석아. 이게 바로 민주주의라는 것이다.
크크크크 정치뉴스 너무재밌어요
이준석·조수진 고성 설전에…윤석열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아, 준석아. 이게 바로 민주주의라는 것이다.
크크크크 정치뉴스 너무재밌어요
앞으로 정치하려면 지금 그만두는게 낫다고 판단했겠죠. 적극적으로 선거운동하다가 보이는 길이 뻔하다고 생각한거겠죠. 윤당선->국정폭망->차기 대선 물거품 vs 윤낙선->책임론으로 대표 사퇴 및 정치적 크리티컬 데미지. 지금으로서는 윤이 당선되건 낙선되건 망하는 건데, 최선은 자기는 선거운동에서 빠지고, 윤이 낙선되면 거봐 내 말 안들어서 낙선했지? 이제는 내 세상이다. 이거겠죠.
이게 결정적이었나 보네요
이준석도 자신에 대한 없던 존중이 윤핵관들에서 생겨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거고,
다만 어처구니없는 개무시 레벨에 해당하는 일은 없는 정도로 윤석열이 컨트롤해주면 꾸역꾸역 대선까지 따라갈 요량이었는데
당대표한테 회의석상에서 "내가 왜 당신 말을 듣느냐, 난 후보 말만 듣는다" 따위의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하여 윤석열의 반응이 '그게 민주주의'라고;
결국 이준석은 조수진 때문이라기보다는 윤석열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봐야겠군요.
다만 이준석에게도 아주 안좋아 보입니다...
지난번 사건 이후로 시간이 ... 더 보기
이준석도 자신에 대한 없던 존중이 윤핵관들에서 생겨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거고,
다만 어처구니없는 개무시 레벨에 해당하는 일은 없는 정도로 윤석열이 컨트롤해주면 꾸역꾸역 대선까지 따라갈 요량이었는데
당대표한테 회의석상에서 "내가 왜 당신 말을 듣느냐, 난 후보 말만 듣는다" 따위의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하여 윤석열의 반응이 '그게 민주주의'라고;
결국 이준석은 조수진 때문이라기보다는 윤석열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봐야겠군요.
다만 이준석에게도 아주 안좋아 보입니다...
지난번 사건 이후로 시간이 ... 더 보기
이게 결정적이었나 보네요
이준석도 자신에 대한 없던 존중이 윤핵관들에서 생겨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거고,
다만 어처구니없는 개무시 레벨에 해당하는 일은 없는 정도로 윤석열이 컨트롤해주면 꾸역꾸역 대선까지 따라갈 요량이었는데
당대표한테 회의석상에서 "내가 왜 당신 말을 듣느냐, 난 후보 말만 듣는다" 따위의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하여 윤석열의 반응이 '그게 민주주의'라고;
결국 이준석은 조수진 때문이라기보다는 윤석열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봐야겠군요.
다만 이준석에게도 아주 안좋아 보입니다...
지난번 사건 이후로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고, 사퇴가지고 치고받는 상대방 레벨이 너무 떨어져요.
참... 뭔가를 바꾸기가 쉽지 않군요.
이준석도 자신에 대한 없던 존중이 윤핵관들에서 생겨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거고,
다만 어처구니없는 개무시 레벨에 해당하는 일은 없는 정도로 윤석열이 컨트롤해주면 꾸역꾸역 대선까지 따라갈 요량이었는데
당대표한테 회의석상에서 "내가 왜 당신 말을 듣느냐, 난 후보 말만 듣는다" 따위의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하여 윤석열의 반응이 '그게 민주주의'라고;
결국 이준석은 조수진 때문이라기보다는 윤석열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봐야겠군요.
다만 이준석에게도 아주 안좋아 보입니다...
지난번 사건 이후로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았고, 사퇴가지고 치고받는 상대방 레벨이 너무 떨어져요.
참... 뭔가를 바꾸기가 쉽지 않군요.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정부 이후 청산되어야 했던 세력들이 여당의 실책을 자양분으로 다시 집결한 모양새라 어떻게든 다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미애는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아주 많이.
추미애 "윤석열의 적은 윤석열..훌륭하게 잘 속여왔다"
https://news.v.daum.net/v/20211220094550515
추미애, 윤석열 맹공격 "장모·배우자 의혹, 결혼 전 일이라고 피할 문제 아냐"
https://news.v.daum.net/v/20211212143209368
추미애 "윤석열의 적은 윤석열..훌륭하게 잘 속여왔다"
https://news.v.daum.net/v/20211220094550515
추미애, 윤석열 맹공격 "장모·배우자 의혹, 결혼 전 일이라고 피할 문제 아냐"
https://news.v.daum.net/v/20211212143209368
추미애, 회초리 들고 윤석열 종아리 매질..'尹 잡는 매' 재등장
https://news.v.daum.net/v/2021120818050775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버지로부터 대학생 때까지 매를 맞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이 회초리를 든 채 윤 후보의 다리를 때리는 패러디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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