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05 15:28:02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_vert.jpg (225.4 KB), Download : 34
Subject   조선업 8년 만에 최대실적 달성..친환경·고부가 선박 수주량 세계 1위


https://news.v.daum.net/v/20220105150627105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가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이 각각 세계 1위 수주량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조선업 수주 실적이 1744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집계되며 2013년(1845만CGT) 이래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0년(823만CGT) 대비 112%, 규모이자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958만CGT) 대비 85%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전세계 발주량(4696만CGT) 중 국내 수주비중은 37.1%로 집계됐다. 국내 수주 비중은 2019년 31.2%, 2020년 34.1%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산업부는 국내 조선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재도약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수요가 지난해 대부분 해소됐고, 지난해 수주 계약 증가에 따른 선박 건조공간 제한, 선가 상승에 따른 선주의 발주시기 관망 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21년 조선업 수주 실적이 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발발 이전 대비 85%나 상승했습니다. 전세계 발주량 대비 국내 수주비중이 매년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실적 1등 공신은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으로,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세계 발주량의 65%를 차지하고 친환경 선박 발주량은 64%를 차지합니다. 올해의 글로벌 발주는 전년보다 23.3% 감소할 전망입니다. 조선업이 흥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94 경제조선업 8년 만에 최대실적 달성..친환경·고부가 선박 수주량 세계 1위 5 구글 고랭이 22/01/05 2404 0
22278 사회"곧 추운 겨울인데"..코로나19 탓에 연탄 기부도 '반토막' 은하노트텐플러스 20/11/12 2404 2
11020 국제'빚의 덫' 놓은 중국, 스리랑카 항구 접수했다 Dr.Pepper 18/06/27 2404 0
14874 국제"잘 돌아왔다"…김정남 살해혐의 인도네시아 여성, 고향마을서 뜨거운 환대 오호라 19/03/14 2404 0
36677 경제아이 있어도 일한다… 워킹맘 고용률 역대 최고 17 카르스 23/11/27 2404 2
9032 정치‘피닉제’ 이인제 충남 등판… 유례없는 ‘추대 결의식’ 6 루아 18/04/03 2404 0
30320 사회게임 중 인터넷 끊기자 “나만 못할 순 없지”… 벽 타고 전선 끊은 20대 여성 6 swear 22/07/12 2404 0
18555 국제 日 크루즈선 10명 추가 확진 5 알겠슘돠 20/02/08 2404 0
36735 사회의협연구원장 “젊은 엄마들, 브런치 즐기려 소아과 오픈런” 14 자공진 23/12/06 2404 1
13443 IT/컴퓨터中 ZTE LTE 폴더폰 韓 상륙…'7080인기가요폰' 변신 2 맥주만땅 18/11/21 2404 0
27542 의료/건강'모닝 커피'가 부르는 삼중고, 아세요? 8 먹이 22/01/13 2404 0
16289 사회통일부, '올림픽 남북단일팀' 실무협의 북측에 제안 9 에스와이에르 19/08/06 2404 3
166 기타손학규씨 정계 복귀 선언 9 레지엔 16/09/20 2404 0
27317 의료/건강반려견, 생각보다 많은 말 알아 들어요..평균 89개 5 먹이 22/01/02 2404 1
23278 사회네 번째 음주운전인데 집유.. "피해 경미하고 피해자와 합의" 10 swear 21/02/10 2404 0
18175 스포츠‘굿바이 토트넘’ 에릭센, 인터밀란과 4년 반 계약 합의 1 Darwin4078 20/01/13 2404 0
20237 사회정대협 '수상한 회계'..기부금 받아 산 7억대 '쉼터' 7년 후 부채로 둔갑 9 empier 20/05/15 2403 1
34382 정치"피자보다 싼 마약, 文정부 탓" 가격 하락 원인 짚은 한동훈 16 오호라 23/04/23 2403 0
35922 경제이창용 "금리 1∼2% 가능성 크지 않아…부동산 투자시 고려해야"(종합) 9 다군 23/08/24 2403 0
16990 사회합참 "北탄도미사일, SLBM 추정…비행거리 약 450km"(종합) 9 Fate 19/10/02 2403 5
129 기타정의당 김종대 “한국군 병사 월급, 태국군보다 적어···‘애국페이 근절법’ 필요” 2 눈부심 16/09/14 2403 1
27037 의료/건강WHO, 인도 생산 노바백스 백신 긴급사용 승인 7 Profit 21/12/18 2403 0
28069 정치문 대통령 "부동산 문제 임기 내내 무거운 짐…공급 확대 서둘렀어야" 21 danielbard 22/02/10 2403 0
14006 스포츠캐러거, 포체티노에게 떠나라 조언…"토트넘은 맨유 될 수 없다" 2 오호라 18/12/23 2403 1
36574 사회피임약까지 먹인 계부의 성폭행…친모는 외면, 딸은 추락사 3 tannenbaum 23/11/13 24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