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3 19:43:23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jpg (13.2 KB), Download : 45
File #2   2.jpg (57.0 KB), Download : 45
Subject   與 "김건희, 수원여대 임용 당시 공개채용" 野 "교수 추천"




https://news.v.daum.net/v/20220113185630866

https://news.v.daum.net/v/20220113182504237


김건희, 자격 맞추려고 조작했나.. '산업체 3년' 요건 확인
https://news.v.daum.net/v/20220113193300441



국민의힘 측은 공개채용 없이 교수 추천으로 위촉됐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입장문에서 "종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수 추천을 받고 이력서를 냈고 교수 면담을 거쳐 수업을 배정받았을 뿐"이라며 "여러 지원자와 함께 경쟁하는 면접을 본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최 부대변인은 다만 "수원여대에서 어떠한 절차를 진행했는지 김건희 대표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당시 김 대표는 교수 추천을 받고 바로 위촉돼 경쟁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공개 경쟁 채용으로 알았다면 기억을 보다 세세히 떠올려 실제 수상·전시 경력을 모두 썼을 것"이라며 2007년 당시 수원여대 이력서에 '2003년 인천 미디어아트 신체적 풍경전' 등 9건의 경력을 아예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 부대변인은 "경쟁을 하는데 실제 수상·전시 경력을 9건이나 빠뜨리고 쓸 리는 없다"고 덧붙였다.




속속 드러나는 국민의힘 거짓 해명... 시행세칙만 제시하며 "3년 요건 없었다"

국민의힘은 김건희씨 대국민 사과 직후인 지난 해 12월 26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수원여대 허위 이력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원여대 임용 세칙에는 (산업체) 3년 근무 등 기간 요건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3년 규정이 없는 2006년 5월 1일자 수원여대 교원 신규임용 시행 세칙을 근거자료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번에 김씨 임용 당시인 2007학년도 자료가 확인되면서 국민의힘의 해명은 거짓으로 판명났다. 채용공고문 자격요건 규정으로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강민정 의원은 <오마이뉴스>에 "당시 공고문을 통해 3년 재직요건이 필요했음이 명확히 밝혀져, 지난 해 12월 국민의힘이 설명자료를 통해 주장한 '3년 근무 기간 요건이 없었다'는 내용의 진위가 드러났다"면서 "이로써 국민의힘 해명은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처럼 믿을 수 없는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김건희씨와 국민의힘은 김건희씨가 수원여대 임용 당시 공개채용이 아니라 교수 추천으로 바로 위촉되어 경쟁하는 면접을 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원여대는 공식 답변으로 그것은 공개채용이었고 지원자 수는 6명, 면접대상자 수는 3명, 최종합격자 수는 1명이라는 답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게 공개 채용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수상·전시 경력을 모두 쓰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드는데..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너무 자명하군요.

또 국민의힘은 2006년 5월 수원여대 신규임용 시행 세칙을 근거자료로 제시하면서 산업체 3년 요건 등 기간 요건이 없었다고 했는데 김건희씨 임용 당시인 2007학년도 자료에 채용공고문 자격요건 규정으로 그것이 거짓말임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023 정치결국 '비례민주당' 탄생.. 선관위, 창당준비위 결성 신고 공고 24 토끼모자를쓴펭귄 19/12/31 2389 0
31344 사회'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2016년에 공인회계사 합격 6 the 22/09/16 2389 0
17541 정치에스퍼 美국방 '주한미군 철수설'에 "들어보지 못했다" 11 다군 19/11/21 2389 0
36235 사회7월 출생아 1만9천명으로 또 역대 최소…7월 기준 첫 2만명 하회 22 the 23/09/27 2389 0
652 기타노후 경유차 느는데 예산 줄인 환경부..미세먼지 악화되자 뒷북대응 NF140416 16/11/10 2389 0
26013 사회23번 버스의 기적…돈없는 학생에 "그냥 타", 그뒤 벌어진 일 swear 21/10/03 2389 0
30885 사회시험관 통해 얻은 아이, 유전자 불일치…법대로 하자는 병원 11 swear 22/08/14 2389 0
25770 정치확진자 80% 수도권…"방역조치 완화로 긴장감 떨어진 듯" 11 danielbard 21/09/15 2389 0
34494 정치참기자님들의 집단 폐사 19 당근매니아 23/05/04 2389 5
19647 정치김종인 "과반 의석 주면 한달 내 '감염병 방어체계' 완성" 20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5 2389 1
26831 사회靑, ‘공무원 北에 피살된 경위 공개’ 판결에 항소...유족 “뭘 숨기나” 6 empier 21/12/06 2389 0
9425 스포츠'평양 기적'에 최악 조 편성..험난했던 월드컵 본선행 알겠슘돠 18/04/17 2389 0
11581 경제증권사 "편의점 수익악화, 최저임금 탓 아냐..과다출점이 원인" 4 알겠슘돠 18/07/19 2388 0
4418 방송/연예'최유정·김도연 걸그룹' 위키미키, 오늘(8일) 데뷔..I.O.I 넘을까 벤젠 C6H6 17/08/08 2388 0
26974 사회"부스터샷 빨리 맞아야"…백화점 마트 직원들 최대 3일 백신휴가 간다 6 Leeka 21/12/15 2388 0
12921 사회5년간 한시적 간호사 공급확대 11 하우두유두 18/10/08 2388 0
7548 스포츠'정성훈까지' 위기의 김주형, 더욱 요구되는 분발 10 tannenbaum 18/01/18 2388 0
17793 정치'나를 밟고가라' 황교안, 靑아닌 첫 국회안 농성..패트 막을까 11 파이어 아벤트 19/12/12 2388 3
26753 정치돌연잠적 이준석 부산행, 제2의 옥새파동?…국힘 발칵(종합) 17 다군 21/11/30 2388 1
25742 사회택시, 100원만 내면 됩니다 1 T.Robin 21/09/14 2388 3
28571 정치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신속검사 양성…일정 전면 취소 6 the 22/03/11 2388 0
21406 사회'광화문 집회 참가자'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 5 과학상자 20/08/19 2388 0
27555 정치與 "김건희, 수원여대 임용 당시 공개채용" 野 "교수 추천" 20 구글 고랭이 22/01/13 2388 1
27580 사회법원, '김건희 통화' 중 수사 관련 내용 방송금지 결정 9 empier 22/01/14 2388 0
26326 정치대선후보가 다 싫어서 절망하는 당신에게(부제 : 당신의 눈뽕을 위해 치얼스) 6 보리건빵 21/10/27 238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