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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17 13:26:56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무속인 캠프 관여' 의혹에.. 尹 "지인 통해 1∼2차례 본 게 전부"
https://news.v.daum.net/v/20220117121840327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모(61)씨가 선거대책본부에서 ‘고문’이란 직함으로 활동 중이라는 본지 보도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인을 통해 1∼2차례 만난 게 전부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건진법사, 선대본부 고문 임명된 바 없어..몇번 드나든 바는 있어"
https://news.v.daum.net/v/20220117094608163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오늘(17일) 세계일보 보도와 관련해 선대본부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알려왔다”면서 “보도에 거론된 전모씨는 선대본부 전국네트워크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공보단은 또 “무속인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면서 “(사)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 직책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공보단은 “해당 인사가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 몇 번 드나든 바는 있으나, 선대본부 일정, 메시지, 인사 등과 관련해 개입할 만한 여지가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부부와 친분 있는 무속인, 선대본서 '고문'으로 일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11706030203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무속인 전모(61)씨가 ‘고문’이란 직함으로 활동하는 사실이 확인됐다. 전씨는 정계와 재계에서 ‘건진법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전씨가 윤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권 도전을 결심하도록 도왔다는 주장과 함께 자신은 ‘국사’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했다는 전씨 지인의 증언도 나왔다. 국사는 신라와 고려시대 때 왕의 자문 역할을 하는 고승에게 내린 칭호다.

16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씨는 윤 후보의 선대본부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인재영입에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선대본부 내에서는 전씨가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에 관여하는 등 선대본부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불만도 나온다.




세계일보는 단독으로 윤석열 선대본에 무속인 '건진법사'가 고문 직함으로 인재영입 등에 관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측은 해당 인사가 선대본 전국네트워크위원회에 몇 번 드나든 적은 있으나 선대본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윤석열은 지인을 통해 1~2번 정도 만난 게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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