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7 09:06:57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李장남 소속부대, 입원 한달 뒤 ‘허가공문’ 요청,상급부대선 회신도 안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70872

이씨가 입원한 지 한 달이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이씨의 입원을 허가해달라’는 요청 공문이 작성된 것이다. 박 의원은 “인사 명령도 없이 입원부터 하는 ‘특혜’가 주어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공군 교육사령부는 기본군사훈련단의 요청 공문에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이씨에 대한 인사명령서가 발급되지 않은 것이다.

한편 이씨가 국군수도병원에서 입·퇴원한 이듬해인 2015년 성남시는 국군수도병원을 포함하는 국군 의무사령부 전체 부지(38만㎡·약 11만 평)의 용도를 2단계 상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번에 올린 기사의 후속 보도입니다.

이재명 장남이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 입원을 하는데   인사명령서 없이 갔었다는 의혹이 있었고  민주당은  부대의 실수라고 했었죠.

이번 기사를 보면  인사명령서에 대한 요청을  무려 입원 하고 한 달 넘어서 했지만
공군부대 담당자 실수로  그마저도 회신을 못 했다고 하는 게 군측의 해명입니다.

결국 인사명령서 없이  인대부상으로 진주에서 성남의 수도병원 특실로  장기입원한 건 사실인 거 같고
그리고 우연찮게  이재명 장남이  퇴원하고  몇 달 뒤에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국군수도병원의 용도변경을 허가해줬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44 사회"저는 아파서 밖에 안 나가요…경찰관님들이 마스크 쓰세요" 2 swear 20/04/05 4220 3
24003 사회군인인가, 영감님인가…공군 법무관들 황제복무 어떻길래 11 Profit 21/04/20 4220 1
16324 정치'나경원은 나베'..나경원, 악플러 170명 고소 8 오호라 19/08/08 4220 0
23493 방송/연예'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사망 1 swear 21/03/05 4220 0
14791 IT/컴퓨터"삼성전자, 폴더블폰 2종 더 개발하고 있다" 6 아이폰6S 19/03/06 4220 0
24519 과학/기술베이조스, 머스크보다 먼저 우주여행 간다 2 곰곰이 21/06/08 4220 2
22219 국제"덴마크, 코로나19 돌연변이에 밍크 모두 살처분" 2 다군 20/11/05 4220 0
7630 스포츠바튼, "알고 있나? 손흥민 병역은 'AG 金'만이 해결" 알겠슘돠 18/01/23 4220 0
15057 경제UAE, 한전에 항의서한 "바라카 원전서 한수원 핵심인력 일방적 철수는 위험한 결정" 5 CONTAXS2 19/04/02 4220 0
29905 사회가세연, '흉기 피습' 40대 여배우 집까지 찾아가..'실명 공개' 논란 7 empier 22/06/16 4220 0
27602 국제800km 밖서도 천둥소리…통가 화산 폭발로 일본 3m 쓰나미 경보 1 22/01/16 4220 0
28882 사회김어준 "멤버십 여론조사기관 만든다..장미회원 혜택 저녁식사" 28 empier 22/04/02 4220 0
29652 문화/예술양인모,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종합) 2 다군 22/05/30 4220 0
28886 정치"용산 이전, 어떤 안보 공백 있는지 오히려 되묻고 싶다" 3 empier 22/04/03 4220 0
13527 과학/기술탐사선 '인사이트' 27일 새벽 화성으로…착륙장면 중계 벤쟈민 18/11/26 4220 0
18912 의료/건강하버드대 교수 "1년내 세계인구 40~70%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13 BLACK 20/02/26 4220 0
21222 국제미중 갈등 속 중국, 한국에 러브콜…입국 제한 완화 7 다군 20/08/04 4220 0
25319 정치檢 "윤미향, 정의연 자금으로 가족차량 수리하고 세금 납부" 18 copin 21/08/13 4220 0
16366 사회"폭언 팀장 얼굴 한 번 안 보고 끝냈어요"..2030들, '퇴사 대행업체' 찾는다 4 The xian 19/08/11 4220 2
22766 국제“막내가 어른되면…” 암으로 떠난 아버지가 남긴 10달러 1 swear 20/12/29 4220 0
35823 정치채상병 사망사건 국방위, 여당 불참에 파행…與 “이재명 물타기용” 4 퓨질리어 23/08/16 4220 0
27120 사회"조국처럼 깨끗한 분 어딨냐" 이 말에.. 택시기사 뺨 때린 승객 12 Regenbogen 21/12/22 4220 0
20979 스포츠국내기업 삼성, 伊 명문 인테르 스폰서로? 中 에버그란데와 경쟁 3 swear 20/07/11 4220 0
8692 스포츠다시 '팀 킴'의 시간이 왔다! 내일 세계선수권 개막 1 알겠슘돠 18/03/17 4220 0
27125 사회인구 절벽에 승객 반토막..버스터미널 줄폐업 위기 15 Erzenico(바이오센서) 21/12/23 4220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