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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07 20:25:26 |
Name | syzygii |
Subject | "가족 제사 심부름도"…김혜경 또 '공무원 동원' 의혹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5824 "과일가게에서 제사용품을 받아서 사진 찍겠다"고 돼 있습니다. 이어 전과 배, 사과, 황태포 등을 찍어 올렸습니다. 그러자 배씨는 자동차에 실어주고 퇴근하라며 성남시 수내동에 있는 이 후보 자택으로 물건을 전달하라고 지시합니다. (중략) 실제로 A씨가 제사음식을 받은 날은 이 후보 어머니의 음력 기일이었습니다. A씨 측은 "과일 집에 가면 전용 장부가 있었고, 경기도에서 왔다고 하면 그냥 가져가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로 결제가 없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건지 직접 과일가게를 찾아가 봤습니다. [(경기도청에서 여기 자주 나와요?) 몰라요. 머리 아파. 저기 할 거면 할 말 없어요. 몰라요, 저는.] 취재진은 A씨 측이 과일을 산 날 경기도의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살펴봤습니다. 같은 과일 가게에서 '내방객 접대 물품' 명목으로 43만 원을 처리한 걸로 돼 있습니다. (중략) 민주당 선대위에서도 비서실에서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과일과 제사 음식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사 음식은 후보의 사비로 샀고, 현금으로 구매해 영수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대충 팝콘 먹는짤) 배씨와 김혜경이 먹는약이 겹치는 이재명 유니버스에선 비서가 산 날에 과일가게에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이 있어도 서로 무관한거겠죠? 근데 공무원 사적 동원은 이제 해명도 안하네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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