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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10 15:39:47 |
Name | syzygii |
Subject | "13만원? 2장 긁어"…김혜경 제보자 '법카 녹취' 폭로 |
http://naver.me/GWo1gG1F ▶배씨=“그러면 지난번에 안 한 영수증 가져가서 오늘 13만원이 넘거든요. 오늘 거 12만원 하나 긁어오고.” ▶A씨=“네.” ▶배씨=“지난번 거하고 오늘 나머지하고 합쳐가지고 하나로 긁어오세요. 무슨 말인지 알죠?” ▶A씨=“네. 12만원에 맞추면 되는 거죠. 양쪽으로.” ▶배씨=“네. 12만원 안쪽으로 2장으로.” (중략) A씨는 성남 분당에 있는 베트남식당(11만원), 경기 수원에 있는 일식당(10만원), 분당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12만원) 등에서 개인카드로 10여 차례 결제했다. 이후 해당 카드 결제 건은 취소한 후 경기도 법인카드로 다시 계산했다고 한다. A씨가 사용했던 경기도 법인카드는 주로 총무과 의전팀 법인카드였다고 A씨 측은 전했다. A씨는 “배씨 지시에 따라 해당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분당 수내동(이 후보 자택)으로 배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많은 양의 음식은 누가 먹었는지 등을 김씨에게 묻고 싶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사용 내용 등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관련 내역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봤다. A씨가 ‘카드 바꿔치기’(개인카드→법인카드)했다고 주장한 식당 10여곳은 지난해 경기도지사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에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제보자가 며칠 조용하다싶더니 다시 시동걸었네요. 대선 끝날때까지 뭉갤수있을지 팝콘이나 뜯어야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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