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19 18:06:25
Name   사십대독신귀족
File #1   1645184143_vert.jpg (252.2 KB), Download : 37
File #2   1111222.png (19.9 KB), Download : 30
Subject   국민의힘 "대장동 녹취록 공개…이재명 의혹 더 커져"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0184


어제  JTBC와 한국일보에서  보도한  대장동 녹취록에 대한  국민의 힘의 반응입니다.
녹취록 공개로  천화동인 1호가 받아야할 배당금 중 일부를 유동규가 받기로 한 게 드러났고 나머지 주인은 누구냐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녹취록에 언급된 50억 빌라를 받은 대법관 때문에 이재명의   의혹이 더 커졌다는 내용이고요. (이건 아래 원희룡 지사의 얘기에서도 나옵니다)




어제 JTBC 에서 보도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90147

JTBC에서  보도한  녹취록 내용에는  김만배,정영학, 유동규 세 사람의 대화가 있습니다.
거기서  김만배가  천화동인 1호는   사람들이  니(유동규) 거 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자기(김만배) 거는 아니라는 걸 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유동규 몫이  700억이라는 내용도 나오는데  이거는 다른 녹취록에서도  교차 검증 된 얘기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59098?sid=102

한편 한국일보에서는 어제  새로 공개된 녹취록에   '그분' 이라는 표현이 나왔다면서    기존에 나온 천화동인1호의 주인 '그분' 은  대법관 출신A 라는 기사를 보도합니다.

이에 대해서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첨부한 두 번째 스샷)
한국일보에서 언급한 50억빌라의 대법관 출신 조재연은   권순일과 같이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파기 환송의 주역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만배가  권순일과  조재연에게  50억 씩 총 100억을 줄 이해관계는 이재명의 무죄판결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언급된  천화동인 1호의 실제주인인 그 분과   50억빌라를 받은 대법관출신 그 분이 동일인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 진실이든 간에   600~1080억이든   50억빌라든 간에   
[' 왜 대법관에게 그런 돈을 갖다 줘야 했는 가']  에 대한 점이  중요한 게 아닌가 합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207 스포츠'시민 폭행' LG트윈스 선수, 여자친구에게도 폭력 3 The xian 20/01/15 4407 0
27424 정치이준석 의총 출석 요구에 "공개 조건으로 무제한 토론 자신" 21 네더라이트 22/01/06 4407 0
15653 정치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대통령 수사 지시 안먹힌 까닭 5 Fate 19/06/07 4407 1
30504 사회"조선 하청 노동자가 살아야 한국 조선업 부활한다" 7 늘쩡 22/07/23 4407 20
19499 정치문 대통령, 천안함 피격 10주기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첫 참석 2 메리메리 20/03/27 4407 9
25393 국제마트 선반서 3m 뱀 '갑툭튀'…하필 뱀잡이 향해 혀 낼름댔다 10 swear 21/08/19 4407 0
23348 정치"文, 백운규 영장에 격노···그뒤 靑·尹 인사조율 무산" 12 empier 21/02/17 4407 1
1333 스포츠한화 변화바람, 내년엔 벌떼 마운드도 사라질까 3 바코드 16/12/25 4407 0
27189 사회'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범' 이석준, 50만원 주고 40여분 만에 주소 알아내 16 syzygii 21/12/27 4407 1
12088 의료/건강[외신] 소독용 알코올에 저항성을 가진 박테리아가 증가하고 있다. 16 맥주만땅 18/08/08 4407 0
13369 경제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 상장실질심사"(3보) 8 DarkcircleX 18/11/14 4407 0
7482 의료/건강국립암센터 측 "'상상암' 용어 없다…공식 질환 아냐" 2 유리소년 18/01/15 4407 0
14655 IT/컴퓨터"IE 탈출" 경고 귀닫은 한국…OECD 2위 '보안 불감증' 2 Ren`Py 19/02/19 4407 0
14915 사회김경수 2심 재판부 "재판 전부터 비난·판결 불복, 문명국가서 상상 못해" 6 그림자군 19/03/19 4407 3
19014 정치안철수 측 "安, 대구에서 의사로 진료 자원봉사 중" 12 swear 20/03/01 4407 5
22346 사회문자 남기고 산에 오른 여성, 119인명구조견이 발견 1 먹이 20/11/19 4407 0
14422 국제사우디 "글로벌 10대 엔터테인먼트 강국 되겠다" 15 CONTAXS2 19/01/23 4407 0
30295 정치도어스테핑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단 30 22/07/11 4407 0
24155 국제 베트남, 입국 후 격리 4주로 연장…현지 한국 기업들 '비상'(종합) 다군 21/05/06 4407 0
22884 정치“독립운동 보복으로 임청각 관통 철도···” 근거 없다 9 구밀복검 21/01/09 4407 5
13669 경제무너진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신화..미스터피자, 결국 상장폐지 통보 11 Credit 18/12/03 4407 0
29800 IT/컴퓨터가상자산협회, 정부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촉구 22 Beer Inside 22/06/09 4407 0
26729 국제희귀병 아들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 만든 中 아버지의 부성애 8 구글 고랭이 21/11/29 4407 0
16490 정치청 민정수석실, 교육부 미성년자 논문 전수조사 이례적 감찰 7 판다뫙난 19/08/21 4407 0
11117 기타월전기료 350원···5만원대 공기청정기 만든 '홍대 큰형' 아재 18/07/02 44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